국회 사무처 男직원, 여자화장실서 몰카 찍다 현장서 적발 30대 중반의 국회 사무처 남자 직원이 국회 인근 식당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을 몰래 촬영을 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30대 중반의 A씨를 입건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0시
지난 28일 오후 7시 16분경 충남 보령의 한 주택에서 A(86) 씨 등 4명이 야생독초를 먹고 구토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일가족인 이들이 집 주변에 있던 야생 독초를 식용 나물로 보고 나눠 먹었다 2~3시간 뒤 경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 씨 등 4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
지난 28일 오후 8시 4분경 대전 유성의 한 도로에서 A(78·여) 씨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곽진성 기자 pen@ggilbo.com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법원은 ‘피의자 구속이 피의자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이라는 판단과 ‘증거인멸, 도망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 등을 들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지난 28일 곽형섭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안 전 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28일 곽형섭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안 전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곽 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와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등 제반 사정에 비춰 안 전 지사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 같은 결정
파타야 살인사건 주범 검거…'2년여간의 도피행각' 사진출처: 그것이 알고싶다 외국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한 폭력조직원이 한국인을 살해한 뒤 2년여간 해외 도피행각을 벌인 끝에 검거됐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베트남 공안당국은 2015년 태국에서 발생한 프로그래머 살해사건 피의자 김모(33)씨를 지난 14일 자국에서
지난 27일 밤 11시 15분경 세종의 한 건물 옥상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가족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A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재 범죄 피해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곽진성 기자 pen@ggilbo.com
일본 신혼여행 중 부인을 니코틴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세종경찰서는 28일 니코틴으로 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A(2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4월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부인(19)에게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살해하고 보험금 1억 5000만 원 상당을 타내려 한 혐의다.경찰은 A 씨가 지난해 4월 14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검찰송치…조사때도 압박성 문자데이트 폭력 담긴 엘리베이터 CCTV 장면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마구 때리고 옷을 벗긴 채 자신의 집에 끌고 가 다시 폭행한 혐의로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26일 감금치상 혐의로 A(19)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
=육군본부는 지난 23일 세종의 군 사격장에서 발생한 총기 사망사고와 관련, “본인 총기에서 발사된 실탄에 두부 관통상을 입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사고 이후 사격장 현장검증과 관련자 사실관계 조사, 현장에서 채증한 증거물에 대한
=훔친 오토바이로 날치기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대전 서부경찰서는 27일 길 가던 70대 여성의 핸드백을 낚아 채 도주하고 범행과정에서 여성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절도 등)로 A(3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9시 50분경 서구의 한 주택 앞에
새벽에 남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신고출동 경찰을 폭행한 남성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대전지법 형사 7단독 박주영 판사는 27일 공무집행방해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새벽 비밀번호가 설정돼 있는 대전의 한 타워 공동 현관문 앞에서 다른 주민을 뒤따라 들어간 후 타워 내 60대 여
충남 서산 도축장에서 사람을 공격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도축장을 탈출한 소는 소방과 경찰이 추적 끝에 포획했다.27일 새벽 4시 54시경 충남 서산의 한 도축장에서 소가 사람들을 공격해 A(77) 씨가 숨지고 B(67) 씨가 부상당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발견당시 A 씨는 쓰러진 상태였다. B 씨는 “소를
27일 오전 6시 23분경 세종의 한 주택에서 20대 여성이 드럼 세탁기 안에 빠져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음주 후 집으로 귀가한 A 씨는 난간을 올라가다 미끄러진 후 세탁기 안으로 넘어지면서 끼어 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같이 거주하던 친구의 신고로 A 씨는 별다른 외상없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
충남 서산 도축장에서 사람을 공격해 숨지게 한 소가 탈출해 소방과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인근 면사무소에 통보해 현재 사고발생 주변 마을에는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방송이 내려진 상태다.27일 새벽 4시 54시경 충남 서산의 한 도축장에서 소가 사람들을 공격해 A(77) 씨가 숨지고 B(67) 씨가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충남 서산의 한 도축장에서 소가 사람을 공격해 1명이 숨지고 1명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는 탈출해 현재 소방과 경찰이 소의 행방을 쫓고 있다. 또 주변 마을에는 안내방송등을 통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7일 새벽 4시 54시경 충남 서산의 한 도축장에서 소가 사람들을 공격해 A(77) 씨가 숨지고 B(67) 씨가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부산 데이트폭력,여자친구 옷 벗긴 채로…'무차별적 폭행' 부산 데이트폭력, 얼마나 심각하길래?/ 사진출처= A 씨 SNS 캡처 부산 데이트폭력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부산에 사는 여대생 A씨의 데이트폭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부산에 사는 여대생 A 씨는 지난 22일 자신이 페이
한국도로공사가 서천공주고속도로 청양IC~서공주IC 구간의 암석 및 토사를 걷어내고 절토부 방호시설을 설치하는 등 응급복구를 하고 있다. 27일 정오부터 통행이 재개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9일 오후 21시 30분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51㎞ 지점에서 발생한 절토부 유실로 양 방향 차단됐던 청양 IC~서공주
대전에서 냉장고 수리 중 냉장고가 폭발하는 화재로 수리기사가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12분경 대전 중구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냉장고 수리기사인 A(43) 씨가 냉장고 수리 중 냉장고가 폭발하는 사고로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냉장고 폭발로 발생한 화재는 자체 진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곽진성 기
163명 탄 여객선 좌초 원인…"극심한 국지성 안개·해무?" 163명을 태우고 홍도에서 목포로 향하던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다.이날 짙은 안개로 목포와 신안 섬들을 오가던 선박 운항이 한때 통제됐지만 사고는 통제 해제 이후 발생했다.그러나 사고 당시 선내 방송과 현장 영상 등을 살펴보면 인근 해역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