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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통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30일까지 상수도시설물 및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급수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상수도사업본부는 취‧정수시설, 가압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과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예기치 못한 단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경미한 문제점은 즉시 현장 조치했다.또 설 연휴 기간 중 추운날씨로 인한 수도시설의 동파 및 급수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상수도본부 및 6개 사업소에서 비상급수상황실과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비
사회일반
금강일보
2019.02.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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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음식물 및 개인위생 관리 등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명절에는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보관해 연휴기간 내 섭취하게 되고 추운 날씨를 이유로 실외에 음식을 보관하는 등 음식물 보관에 소홀하기 쉽고 익힌 재료와 익히지 않은 재료를 취급할 때 서로 교차오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전(부침)의 경우 25℃에서 4시간을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하기 시작했으며 10℃에서 보관할 경우도 4
사회일반
금강일보
2019.02.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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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기후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운동인 탄소포인트제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탄소포인트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의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에 대해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62만여 가구 중 8만 9000여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는 4만 625
사회일반
서지원
2019.02.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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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민족명절 설을 맞이 하여 피겨갈라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야외스케이트장에서는 4일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5일에는 버블쇼, 6일에는 피겨갈라쇼가 펼쳐진다. 특히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피겨갈라쇼는 국가대표 상비군 4명이 대전을 방문해 개인 및 단체 갈라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상설놀이 체험으로 컬링, 미니눈썰매, 전통놀이체험, 바이킹, 빅점핑, 빙어잡기 등 설을 맞아 엑스포시민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지원 기자 jiwon40
사회일반
금강일보
2019.02.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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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1일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안 전 지사는 판결 후 법정 구속됐다.재판부는 이날 안 전 지사와 전 수행비서 A 씨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다. 또 안 전 지사의 업무상 위력도 있었다고 봤다. 이날 재판부는 “정형화한 피해자 반
법원/검찰/경찰
곽진성 기자
2019.02.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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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배상현)은 1일 소강당에서 전직원 및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한문 전달식을 실시했다.청렴서한문 전달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청렴 문화 확산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직원들은 청렴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짐하고 클린대전교육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배 원장은 “청렴은 공직의 가장 근본이 되는 덕목으로 모두가 꼭 지켜야 할 기본적인 자질이며 국가와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투명한 공직문화가 확
교육
이준섭 기자
2019.02.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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