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박성효(63) 전 대전시장이 ‘네 번째’ 대전시장 도전을 공식화했다.박 전 시장은 6일 한국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기의 대전, 그 아픔을 온몸으로 끌어안고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쇠락하는 민생경제에 힘들어하는 우리 대전에 새로운 힘을 보태기 위해 다시 한 번, 저를 던지겠다”라고 오
▲ 신안그룹이 호텔리베라유성 홈페이지에 게시한 폐업 안내문. ▲ 송대윤 대전시의원이 5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텔리베라유성을 시가 인수해 공영개발을 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최 일 기자 폐업한 지 두 달이 지난 대전 호텔리베라유성을 대전시가 인수해 공영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6·1
▲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이 5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최 일 기자 “가슴 뭉클하고,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됩니다. 정치에 입문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만 바라보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김경훈(51) 대전시의회 의장이 6·13 지방선거 D-100일인 5일 무소속 신분을 벗고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 트램3법 중 마지막 남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다. 대전시는 트램 건설의 기본조건이 충족됨에 따라 기본계획승인이 마무리되면 오는 2025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타당성재조사 준비 등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28일 시에 따르면 대전 트램은 서대전역에서 가수원역까지 총
황인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인호(60) 대전시의원이 6·13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황 의원은 27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산 정약용 선생을 연구해 왔고, 20년의 대학 강의를 통해 집적된 실사구시(實事求是)와 경세치용(經世致用)을 20년간 지방자치에 접목해 왔다”며 “4선의 동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구도심협의회(동구·중구·대덕구지역위원회 당원들로 구성)는 지난 24일 동구 식장산에서 ‘6·13 지방선거 승리, 구도심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당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860여 명의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일반음식점, 지역아동센터, 도시락배달업체 등을 통한 특별급식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음식점과 아동센터 휴무기간 중 일반음식점(편의점 포함) 44곳과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 8곳, 도시락업체 3곳을 통해 급식을 제공하고 자치구별 급식상황반도 운영한다.시는 자치구별로 급식 지원을 필요
이경 국장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은 신임 공보·여성국장에 이경(38·여) 씨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전북 정읍 출신으로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고, 현재 고려대 대학원 정책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이 신임 국장은 인천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경기도 및 도의회를
▲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12일 퇴임식을 마친 후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청사를 떠나고 있다.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의 제11대 및 제12대 구청장인 허태정 청장이 12일 퇴임식을 갖고 8년간의 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허 청장은 13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 민선 7기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으로 6·13 지방선거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1, 가운데)은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자전거 통행 및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1, 가운데)은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자전거 통행 및 보행환경 조성을
대전시의회 김종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구5,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강원도의회 주관으로 지난 9일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대전시의회가 제출한 입법·정책 연구개발비 신설 건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 운영위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이은권 위원장과 당직자 60여 명은 지난 9일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점에서 영화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를 단체 관람했다. ‘다키스트 아워’는 히틀러의 위장평화 공세 속에서도 영국을 지킨 윈스턴 처칠 총리의 일화를 다룬 영화로, 시당은 바람직한 지도자의 역할에 관해 생각해 보는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시지원특위(위원장 김동섭,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7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민선 7기 대전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광폭행보를 시작했다.허 청장은 6일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 같은 전대협 출신의 이인영 의원과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허 청장은 정 의장과의 면담에 대해 “오랜 인연으로 인사차 방문했다”고 했으나 당내 다양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정 의장과의 만남은 6&m
박태우 교수 6·13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소속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가 자식들을 서울 소재 대학으로 유학 보내는 지역 학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에 ‘대전학사(기숙사)’ 건립·운영 공약을 제시했다.박 교수는 5일 정책제안 보도자료를 통해 “대부분의 광역시·도가
황경식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경식(55) 전 대전시의원이 6·13 중구청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황 전 의원은 1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전의 뿌리이고 중심지였던 중구가 원도심이란 굴레를 쓰고 황량하게 낙후돼 가고 있다.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되고 네 분의 구청장이 나름 열심히 중구를 잘 관리해 왔다. 하지만 지나치게 안정
6·13 지방선거를 130여 일 앞두고 대전지역 선거판에 ‘변수’가 불거졌다.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그의 ‘마지막 반성문’ 전략이 먹힌 셈이 됐다. 31일 대전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
▲ 박범계 위원장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6·13 지방선거에 나설 자당 대전시장 후보를 가리기 위한 경선에 대해 후유증을 우려하며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겨 이목이 쏠린다.박 위원장은 31일 서구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이상민 의원(유성을),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충분히 대화를 나눴
대전시의회는 최선희 의원(자유한국당·비례, 왼쪽에서 여섯 번째) 주관으로 30일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무상급식 확대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유아 급식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지난 26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한국여성의정 대전아카데미 6·13 지방선거 대비 실전 위주 전문과정 수료식에서 민병주 원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의정 대전아카데미 제공 6·13 지방선거를 계기로 정치권의 공고한 유리천장을 깨고 동네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여성 예비정치인들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