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산문화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산지역 장애인들의 작업장에 5300만 원 상당의 승합차1대를 기증, 지역상생과 소외계층의 편의를 도모하고 나섰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7일 서산시청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김준환 서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장애인 작업장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화토탈에너지스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제작한 물품을 운반하는 등 장애인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차량 구입을 위해 5300만
충남 당진시 송산면(면장 박영안)은 지난 16일 회화나무 문화공원 및 주민복합문화공간 준공식과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삼월리 회화나무는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자손들의 번영을 기원하며 심은 나무로, 수령이 500년도 넘었다. 지난 1982년에 천연기념물 317호로 지정되며, 당진시 최초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 되었다.그동안 회화나무가 사유지에 있는 탓에 주민들이 찾아오기도 어렵고 관리도 힘들었지만, 송산면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회화나무 인근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민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행사
▲오성환 당진시장은 19일 오후 12시 50분, 서울광화문채널A스튜디오에서 하는 ‘채녈A ‘뉴스 에이 라이브’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낙기, 민간위원장 안기영)는 신평면에 있는 경로당 33개소를 주 1회 순회 방문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세효(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인 ‘건강하게 잘 지내세효(孝)!’사업은 간호직 공무원이 건강평가 도구를 활용해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대상자별 질환 관리 상담, 교육,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대상자 건강 욕구에 대한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소 방문건강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부서와 대상자의
당진시보건소는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을 오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삼선산 수목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과 걷기 활동으로 암 환자 등 만성질환자의 면역력 높여 건강을 향상하는 데 있다.참여자는 암 환자 15명, 만성질환자 20명, 비만관리자 20명으로 숲속 특화 프로그램인 내 마음 지도 그리기, 숲 명상, 숲길 걷기, 숲속 요가 프로그램 등 주 1회 오전에 2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선착순으로 이달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41- 360-6720)으로 문의하면
태안군이 지역소비 활성화와 민생경제 활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17일 군청 브리핑 룸에서 경제진흥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5일장 부활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지원, 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안 이미지 조성을 위해 동·서부 전통시장의 지리적 접점인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에서 상반기 중 전통시장 5일장을 개장할 예정이다.5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시장으로 지역 상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작
서산시의회는 17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등 총 23개 안건을 의결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어르신 안심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문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상공회의소가 지난 16일 ‘베니키아 호텔 서산’에서 이완섭 시장을 초청, ‘상공인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소통의 자리에는 이완섭 시장과 관내 상공인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 시장은 소상공인을 비롯,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며, 기업과 관련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한 상공인의 “물류 인프라 구축은 상공인들의 큰 관심사이다. 이와 관련, 서산공항의 착공과 준공시기 등 앞으로의 추진계획이 궁금하다”고 질의했다.이 시장은
▲이완섭 서산시장은 18일 오전 11시 고북면 남정리 일원에서 열리는 고북면 남정1리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우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2시 합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민선8기 3년차 읍면동 순방’을 주재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18일 오후 7시 30분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태안 공감 콘서트’에 참석한다.
태안군이 상습 침수 피해지역 소원면 ‘영전·신덕지구 배수개선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16일 준공했다.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총사업비 43억 6000만 원(국비)투입, 착공해 2년여 만에 이날 준공했으며 유수지 1곳(2.5㏊), 배수로 4조(1㎞), 저지대 8㏊ 매립 등 농경지 총 59.2㏊의 침수 피해를 해소했다.영전·신덕지구는 해안 저지대에 위치해 만조시간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피해가 매년 반복돼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군은 영전·신덕지구 배수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개
당진시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기존 6개 돌봄 사업 외에 신규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지역연계 돌봄처 7곳을 지정해 총 130명의 아이에게 추가로 돌봄을 지원함으로써 당진시는 관내 초등학생 680여 명의 돌봄을 책임지면서 돌봄공백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2024년 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에서 마을 교사들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돌봄과 지역특화 교육을 통한
당진시는 지난 16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단체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 연계 협력 및 정보공유, 지역자원 활용 및 협력을 통한 경계선지능인 수요 발굴·지원,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관련 사업 등에 협력하고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로 약속했다.참여 기관 및 단체는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당진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당진남부사회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송악사회복지관, 송산사회복지관, 당진시건강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4월부터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석문면 삼화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다.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온실을 빌려주고, 시설(온실) 운영 경험, 기술 등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기회를 제공해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경영실습과정이다.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제1기 스마트팜 청년창업교육 수료한 청년농업인 2명이 스마트팜(1070㎡ 규모)을 운영하며 엽채류를 재배하고 있다.청년농업인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외부기상관측센서와 환경제어시스템
서산시가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제83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서산아카데미는 25일 오후 7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를 주제로 열린다.이금희 씨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 등으로 3만여 명과 소통한 경험담을 풀어낼 예정이다.또한 국민 아나운서의 시각과 경험으로 행복, 인간관계, 삶 등을 시민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이금희 아나운서는 1989년 KBS 16기 공채로 입사, KBS1 ‘아침마당’을 18년 동안 진행하면서 국민 아나운서로 인기를 끌었다.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태안군 이원면 사창1리 김은순 이장이 지난 15일 태안군을 방문,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김 이장은 “이장으로 일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군민이 행복한 태안 조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태안=윤기창 기자 kcyoon21@ggilbo.com
태안해경이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 행위와 불법 사용 행위 등 집중단속에 나섰다.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로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모르핀을 비롯,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된다.양귀비를 아편 생산 목적으로 대규모 재배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찾기 어려우나 일부 어촌과 도서 지역에서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민간요법 차원에서 소규모로 재배하는 사례가 있지만 중점 단속 대상이다.태안해경 관계자는 “대마, 양귀비 밀경작에 대한 집중단
서산시가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치매 예방 및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는 충청남도체육회의 ‘걷쥬’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서산시 커뮤니티’에 가입 후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서산시)’에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후 22일부터 28일까지 5만 보 걷기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시는 5월 중 미션 달성자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