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홍보영상 2탄 제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고 23이 밝혔다.온통대전은 지역 자본의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출시한 대전의 지역화폐이다.온통대전 홍보영상 2편에선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바이오가 출연했다. 아직은 어색한 한국어를 직접 구사하며 홍보에 나선 바이오는 온통대전 카드가 주유소, 음식점, 서점, 커피숍 등 대전 내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는 데 포인트를 맞췄으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한양대 출신의 유망 수비수 변준수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변준수는 경희고 재학 시절이던 2018년과 지난해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수비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엔 주말리그 후반기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최근 발표된 ‘대한민국 U-19 남자 축구대표팀’ 3차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장래가 촉망받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190㎝, 82㎏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과 몸싸움 능력이 우수하며 힘과 높이뿐 아니라 빠른 판단력과 우수한 순간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디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포르탈레자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에디뉴는 7년간 파이산두, CSA,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등 브라질 리그의 다양한 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특히 지난해엔 브라질 1부리그(세리에A)의 포르탈레자에서 29경기를 뛰며 3득점 1도움을 기록하는 등 기량을 뽐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에디뉴는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측면 공격수 역할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시티즌의 공격을 풀어줄 연결고리 역할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주로 오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구단 산하 U-18세(충남기계공고) 골키퍼 안태윤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안태윤은 대전 U-15세(유성중)를 거쳐 U-18세(충남기계공고) 주전 골키퍼로 활약중인 유스팀 소속의 유망주다.지난해 대전시축구협회에서 수여하는 유망주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안정된 수비력과 민첩성, 순발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안태윤은 오는 26일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안태윤은 2018년 박지민, 김태환(수원삼성) 지
다시 한 번 기회가 왔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FC전을 통해 선두 탈환을 노린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7월 19일(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를 치른다.대전은 주중 FA컵 16강에서 FC서울에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충분히 가능성을 확인했다. K리그1 소속 FC서울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바이오의 선제골로 경기를 리드했지만 후반 막판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아쉽게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승부차기 끝에 승패가 결정될 정도로 손
진짜 승부가 시작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과 맞대결을 통해 FA컵 우승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를 치른다.대전은 FA컵에서 순항 중이다. 2라운드부터 대회에 참가한 대전은 춘천시민축구단(3-0 승)과 안산그리너스FC(2-0 승)를 차례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두 경기 모두 무실점의 깔끔한 승리였다.대전의 16강 상대는 FC서울이다. 각기 다른 리그에 속해 있는 두 팀의 만남이지만 대전과 서울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하나시티즌은 온통대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영상엔 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이 초보 유튜버로 변신, 직접 출연했다.허 이사장은 온통대전 발급은행인 하나은행 지점에 방문해 온통대전 카드 발급 방법 및 혜택, 사용 방법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하나시티즌은 이번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선수단이 출연하는 추가 영상 제작을 통해 온통대전 홍보에 동참할 예정이다.대전의 온통대전 홍보영상은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부천FC전 다득점 승리를 통해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6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부천 원정 경기를 치른다.대전은 지난 1일 홈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FC에 2-0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상대는 K리그1 소속의 FC서울이다. 황선홍 감독과 인연, 최용수 감독과 맞대결 등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 매치다.FA컵의 좋은 분위기를 부천 원정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목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산그리너스FC를 넘어 FC서울과 맞대결을 꿈꾸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과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를 치른다. 2라운드부터 대회에 참가한 대전은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3골을 몰아치며 시원한 대승을 거뒀다.대전이 안산을 꺾고 4라운드(16강)에 오른다면 서울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이자 ‘2002 한일 월드컵’ 주역인 황선홍 감독과 최용수 감독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된다.서울과의 맞대결은 대전의 향후 FA컵 행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이적이 확정된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홀슈타인 킬의 서영재가 대전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서영재는 29일 구단을 통해 “K리그에선 첫 도전인데 어느 리그든 치열하고 강한 경쟁이 필요하다.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두 배, 세 배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시티즌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다른 몇 팀들과도 이야기가 있었는데 대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 의지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중간에 합류하는 만큼 빠르게 팀에 녹아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팀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제게
대전하나시티즌은 베테랑 골키퍼 김근배를 임대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근배는 고려대 졸업 후, 2009년 강원FC의 창단 멤버로 프로에 데뷔했다. 강원FC, 상주상무, 성남FC에서 K리그 통산 127경기를 소화하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베테랑 골키퍼다. 뛰어난 순발력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수비력이 장점이며 킥력 또한 뛰어나다. 세이브 능력뿐 아니라 예리한 킥력을 바탕으로 빌드업 과정에서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다. 골키퍼들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대전의 뒷문을 책임질 적임자로 손색이 없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며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하나시티즌은 지난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헌혈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구단 임직원 뿐 아니라 하나시티즌 공식 서포터즈인 대전러버스 회원,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주 기관인 대전어린이회관, 차량 등록사업소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대전하나시티즌이 FC안양전을 통해 연승을 이어가는 동시에 1위 사수에 나선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전이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대전은 지난 주말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2대 완벽한 승리를 기록했다. 승점 14점(4승2무1패)으로 경남FC와 1대 1로 비긴 부천FC(승점 13점)를 제치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대전의 다음 목표 역시 1위 사수다. 이번 안양전에서 승리한다면 다른 팀 결과와 상관없이 선두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박예찬, 김선호가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의 2차 국내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고 25일 밝혔다.박예찬은 대전 산하 U-15(유성중), U-18(충남기계공고) 출신으로 올 시즌 고교 졸업 직후, 곧장 프로로 직행했으며 김선호는 포항스틸러스 산하 U-15(포항제철중), 광주FC 산하 U-18(금호고) 출신으로 마찬가지로 올 시즌 입단한 신인 선수다.박예찬과 김선호는 지난 9일 발표된 U-19 대표팀의 1차 국내 훈련에 소집 명단 36인에 포함돼 최근까지 파주NFC에서 진행된 첫 훈련에
대전하나시티즌이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두 번째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진행한다.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집관의 세계’는 경기장에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기획됐다. 라이브 중계는 대전하나시티즌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킥오프 90분 전인 17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장 도착부터 그라운드 워밍업, 선수 인터뷰, 온라인 경품 이벤트 등 킥오프 전까지 대전월드컵 경기장 현장 전반을 생중계한다.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지난 안산전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전을 통해 다시 한번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6경기에서 3승 2무 1패(승점 11)를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은 이번 전남전을 통해 1위 등극에 재도전한다.대전은 지난 라운드 서울이랜드FC 원정에서 패하며 시즌 개막 후, 5경기 동안 이어오던 무패 행진(3승 2무)을 마감했다. 뼈아픈 시즌 첫 패배였지만 과거의 일이다. 황선홍 감독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2020시즌, 고교 졸업 후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프로로 직행한 두 명의 신인인 박예찬과 김선호가 U-19 대표팀의 첫 국내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두 선수 모두 대전의 미래로 성장할만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이번 대표팀 선발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두 선수는 15일 구단을 통해 “대표팀에 가서 열심히 하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번 선발을 시작으로 계속해 대표팀에 선출되고 거기서 얻는 경험과 자신감을 통해 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
FA컵을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린 대전하나시티즌이 서울이랜드FC 원정을 통해 선두 탈환을 꿈꾸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하나시티즌은 13일 오후 6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서울이랜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하나시티즌은 FA컵을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춘천시민축구단(K3리그)을 상대로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베스트11의 손발을 맞추는 기회로 삼았다. 하나시티즌은 박용지, 안드레, 김승섭의 연속골에 힘입어 3대 깔끔한 대승을 거뒀다. 하나시티즌은 FA컵의 기운을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프로축구 K리그2에서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하나시티즌의 중원 핵심인 박진섭이 ‘명문구단 성장’을 목표로 의지를 다졌다. 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아직 5경기밖에 치르진 않았지만 박진섭은 현재 2득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박진섭은 9일 구단을 통해 “대전이 하나금융그룹을 통해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하며 시즌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았기에 선수들도 시즌 전부터 결의를 다지면서 동계 훈련에 임했다. 저 또한 이적 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개인적으로도
대전하나시티즌이 ‘축구특별시’ 부활을 위한 19년만의 FA컵 우승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6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춘천을 꺾고 3라운드 진출시, 안산그리너스FC와 시흥시민축구단의 승자와 만나게 된다. 3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면 4라운드 맞대결 상대로 FC서울이 기다리고 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이자 ‘2002년 한일 월드컵’ 주역인 황선홍 감독과 최용수 감독의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FA컵 최고의 빅매치로 화제가 기대된다.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