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4시 41분경 충남 아산 영인면 한 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반철골조 6동 중 1동(132㎡)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8일 밤 10시 35분경 충남 계룡 두마면 한 아파트 앞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아파트에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던 A(34) 씨가 차량에 몸 좌측을 부딪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19일 오전 7시 19분경 충남 천안 동남구 한 국도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버스가 충돌하면서 버스가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해 8명이 다쳤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승용차 운전자 A 씨가 비보호 좌회전 구역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다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청주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버스는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했고 A 씨와 50대 버스 운전자 B 씨, 버스 탑승객 6명 등 8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7일 낮 12시 24분경 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 324㎞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차량 정체로 대기 중이었던 승용차가 뒤에 오던 승합차와 부딪혀 튕겨져 나가면서 1차로를 달리던 버스와 추돌했다.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7일 오후 1시 19분경 충남 서산 팔봉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245㎡)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7일 오후 8시 51분경 충남 보령 남곡동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매립 생활 쓰레기 500톤 가량이 소실됐다. 불은 발생 1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13일 오후 6시 58분경 대전 중구 문창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대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거주자 40대 여성 A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발생 1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주택 내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2일 오후 8시 40분경 충남 부여의 한 석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조 건물 중 일부(69㎡)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13일 새벽 1시경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 354.4㎞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운전자 A 씨가 경상을 입었다. A 씨는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트레일러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12일 오후 3시경 대전 동구 가오동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대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차와 보행자가 부딪쳤고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12일 새벽 12시 53분경 대전 대덕구 송촌동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56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여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1일 오전 10시 44분경 충남 아산 영인면 한 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장 노동자 50대 A 씨가 파이프 절단 기계에 왼쪽 손이 끼여 경상을 입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1일 오전 6시 47분경 충남 보령 주교면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 일부(3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콘센트 과부하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대전에서 지인·가족 관계로 추정되는 임대인으로부터 300억 원대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이며 다가구주택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11일 대전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거주하는 다수 임차인이 임대인 A 씨를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은 13건이다. A 씨는 학하동을 비롯해 대전 서구, 중구, 대덕구 등에 건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중 4채가 경매 집행에 들어가게 되자 피해 사실이 드러났다.대전
11일 오전 11시 58분경 충남 논산 연무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논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로 50대 여성 A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운 뒤 발생 13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9일 오전 9시 10분경 대전 대덕구 대화동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9일 낮 12시 16분경 충남 천안 동남구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좌회전 하던 차량과 반대편 직진 차량이 충돌해 탑승자 A(70) 씨, B(67) 씨, C(28)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주말새 충청권에서 불이 연이어 발생했다. 인명피해도 발생했다.지난 9일 오전 9시 10분경 대전 대덕구 대화동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같은 날 낮 12시 57분경 충남 서천 마산면 시선리 산53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 26분여 만에 진화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1대, 진화인력 43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2시 23분경 산불을 진압했다.또 같은 날 오후 2시 13분경 세종
9일 오후 2시 13분경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1명이 숨졌다.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인근을 지나던 택배기사로부터 ‘단독주택에서 화염과 불꽃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이미 연소 확대 중이었다.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6명과 소방장비 16대를 현장에 투입해 1시간 8분 만에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지난 6일 밤 11시 45분경 충남 당진 한 아파트 전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여 세대 정전이 일어났다. 불은 아파트 관리자의 자체 진화로 발생 6분 만에 진화됐으나 360세대 규모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아파트 정전은 이날 오후 정상 복구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