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가 우리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스포츠를 함께 체험하고 관람하는 특별한 일주일이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대한체육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체육단체와 함께 2018년 체육주간을 시행한다.체육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실시되며,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직장 및 학교 등에서 자체 실정에 맞는 체육행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올해로 56번째를 맞이한 체육주간은 ‘스포츠가 일상이 되는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표어를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미투(Me Too)운동이 이를 지지하는With you운동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대전시 공직자들이 성평등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대전시는 11일 시청에서 ‘성평등 문화, We Together’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직장교육 공감누리에 앞서 선포식을 갖고 미투 운동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평등의 건
지역 산업발전을 이끌어나갈 기능의 경연장이자 대전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가 개막했다.‘2018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일 오전 10시 30분 충남기계공고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일까지 충남기계공고를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선수, 임원
▲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대전시청에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지역 물 관련 업체의 전시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2일 시청로비에서 시민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물 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초등학생, 시민
▲ 세계 물의날 기념식.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22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남궁영 도지사권한대행, 유익환 충남도의회 의장 등 내빈과 도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구적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1992년 유엔이 정했다.이
신정연휴 첫날 '해넘이·해맞이' 보러 KTX·비행기 타고…전국 해돋이 명소로 벌써 북적동해 물안개 속 일출 사흘간의 신정 연휴가 시작되면서 전국의 유명산과 바다에는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행렬이 일찌감치 시작됐다.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산하며 해맞이 행사가 취소된 곳이 적지 않지
▲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대학 육성 활성화를 위한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19일 대회의실에서 지방대학 육성 활성화를 위한‘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재관
대전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7 무인기 시스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항공, ICT, SW, 센서 등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무인기 시스템의 발전을 도모하고 최신 기술개발 동향 공유로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대전테크노파크와 한국무인기시
대전시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한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44억 원의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9일 대회의실에서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평가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경제효과를 분석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과 이규호 추진위원장,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
대전 유성구는 지난 25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구 관내 2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 해 동안 연마한 재능을 선보이는 ‘꿈나무재능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우쿨렐레, 카혼, 스포츠스테킹, 난타, 사물놀이 등 아이들이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2018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2018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열었다. 나눔으로 행복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막
▲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재관 권한대행이 대전전시관에서 업체들의 설명을 듣고 체험해보고 있다. 대전시 제공 ‘골고루 잘사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대전시가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주제로 전시관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이포럼’에서 대구지역 마을활동가가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11일 대구에서 열린 11회차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이포럼’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이포럼’에서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
2017 안전이야기 콘서트 /포스터제공=너츠컴 오는 15일(수)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안전 일자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안전산업 분야별 전문가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콘서트가 개최된다.안전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7% 성장하는 고성장 산업으로 IT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시장에서는 新성장
9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이포럼’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이포럼’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너츠커뮤니케이션 지난 9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춘강홀에서 지역사회의 청년 현안에 관한 인식강화를 목적으로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이포럼&rsq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이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 ‘제16회 서울카페쇼’를 개최한다.40여 개국 600개 업체가 참가해 글로벌 커피 및 식음료 트렌드를 교류하고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본 행사에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바리스타의 월드컵, 제1
포스터제공=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가 9일 관계부처와 기업-유관기관 전문가, 산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막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서비스 혁신사례와 정책 동향, 선진 노하우를 소개해 新비즈니스 모델 창출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15일 개최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사진제공=너츠컴 최근 연이은 북한의 핵도발과 지진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도시재난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방독면과 비상식량, 구급함 등 비상 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실제로 지난달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오픈마켓 옥션의 휴대용
‘2016 지식서비스 국제컨퍼런스’에서 Wolfgang Dorst 독일정보통신기술협회(BITKOM) 사무처장이 ‘Industrie 4.0–Digital Utopia or Real Business Case for Big & Small Companies’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28일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열린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이포럼’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이포럼’에서 역사강사 최태성이 강연을 하고 있다.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릴레이포럼’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너츠커뮤니케이션 지난 28일 부산 최대의 도심광장,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