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12시 53분경 대전 대덕구 송촌동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56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여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1일 오전 10시 44분경 충남 아산 영인면 한 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장 노동자 50대 A 씨가 파이프 절단 기계에 왼쪽 손이 끼여 경상을 입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1일 오전 6시 47분경 충남 보령 주교면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 일부(3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콘센트 과부하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대전에서 지인·가족 관계로 추정되는 임대인으로부터 300억 원대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이며 다가구주택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11일 대전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거주하는 다수 임차인이 임대인 A 씨를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은 13건이다. A 씨는 학하동을 비롯해 대전 서구, 중구, 대덕구 등에 건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중 4채가 경매 집행에 들어가게 되자 피해 사실이 드러났다.대전
11일 오전 11시 58분경 충남 논산 연무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논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로 50대 여성 A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운 뒤 발생 13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9일 오전 9시 10분경 대전 대덕구 대화동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9일 낮 12시 16분경 충남 천안 동남구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좌회전 하던 차량과 반대편 직진 차량이 충돌해 탑승자 A(70) 씨, B(67) 씨, C(28)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주말새 충청권에서 불이 연이어 발생했다. 인명피해도 발생했다.지난 9일 오전 9시 10분경 대전 대덕구 대화동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같은 날 낮 12시 57분경 충남 서천 마산면 시선리 산53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 26분여 만에 진화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1대, 진화인력 43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2시 23분경 산불을 진압했다.또 같은 날 오후 2시 13분경 세종
9일 오후 2시 13분경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1명이 숨졌다.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인근을 지나던 택배기사로부터 ‘단독주택에서 화염과 불꽃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이미 연소 확대 중이었다.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6명과 소방장비 16대를 현장에 투입해 1시간 8분 만에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지난 6일 밤 11시 45분경 충남 당진 한 아파트 전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여 세대 정전이 일어났다. 불은 아파트 관리자의 자체 진화로 발생 6분 만에 진화됐으나 360세대 규모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아파트 정전은 이날 오후 정상 복구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7일 오전 11시 44분경 충남 공주 신관동 중앙로삼거리에서 버스 3대가 추돌해 16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로 버스 탑승자 1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는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사고는 신호 대기 중인 관광버스와 시내버스를 뒤에서 오던 또 다른 시내버스가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안전운전 위반을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6일 밤 11시 20분경 충남 보령 서해안고속도로(전남 목포 방향) 186㎞ 지점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로 1명이 다쳤다.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사고는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1톤 화물차가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A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A 씨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6일 오후 9시 21분경 충남 천안 서북구 한 은행 앞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직진하던 차량이 좌회전하는 차량 운전석을 충돌하며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A(63) 씨와 B(61·여) 씨, C(32) 씨 등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5일 오후 5시 15분경 충남 당진 고대면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조(약 137㎡)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5일 오후 2시 15분경 충남 서산 음암면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운전 중 어지럼증을 느낀 운전자 A(33) 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5일 오전 6시 53분경 세종 전의면 신정리에 위치한 플라스틱 창호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주변 공장에서 일하는 근무자로부터 ‘펑 소리와 함께 불이 급속도로 확대됐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화재로 A 씨 등 2명이 안면부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0명, 소방장비 35대를 현장에 투입해 4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지난 4일 오전 9시 29분경 충남 당진 석문면의 한 아스콘 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스콘 플랜트 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발생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스콘 가열로 인한 유증기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4일 오후 2시 41분경 충남 금산 제원면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헬기 2대, 장비 6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여만에 불을 진화했다. 산림청은 입산자 실화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3일 낮 12시 2분경 충남 태안군 남면 바닷가 부근에서 40대 여성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육지에서 떨어진 바닷가 물웅덩이에 엎어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3일 오후 8시 42분경 충남 태안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창고 1동(296㎡)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