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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전국 17개 시·도지사의 9월 직무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7위, 이시종 충북지사가 9위, 양승조 충남지사가 11위,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위에 각각 랭크됐다. 또 시·도교육감 조사에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3위,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5위,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8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9위에 올랐다.리얼미터가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9세 이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도지사 9월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평균 49.7%)에선 김영록 전남지사이 6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8.10.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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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한반도 비핵화가 이뤄지기 전에 남북 교류협력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충청인들의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19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한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9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보조를 맞추면서 북한 비핵화 이전에 남북 간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데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한반도 비핵화와 긴장 완화를 촉진할 것이므로 찬성한다’가 58.6%, ‘대북 압박을 느슨하게 해 비핵화를 저해할 것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8.09.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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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5위, 이시종 충북지사는 8위에 랭크됐고, 양승조 충남지사는 11위,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위에 그쳤다.교육감 지지도에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각각 3위, 4위에 올랐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9위,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11위로 평가됐다.1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8500명(17개 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평균 47.2%)를 조사한 결과, 김영록 전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8.09.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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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방향인 ‘소득주도성장’ 기조에 대해 야당의 폐지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폐지보다는 유지를 바라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관한 견해를 물은 결과, ‘효과는 미흡하지만 겨우 1년 지났으므로 기본방향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55.9%, ‘부작용이 크고 앞으로도 효과가 없을 것이므로 전면 폐지해야 한다’라는 응답이 33.4%로 전자가 후자에 비해 22.5%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고,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8.08.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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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댓글 조작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드루킹 특검’이 두 달 동안의 수사기한을 마침에 따라 기한 연장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선 연장에 찬성하는 여론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드루킹 특검 수사기한 연장에 관한 견해를 조사(CBS 의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한 결과, 찬성이 45.5%로 반대(41.3%)에 4.2%포인트(오차범위 내) 앞섰고, ‘모름 또는 무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8.08.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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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 10명 중 6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국회의 개헌 의지가 약하고 개헌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찬성한다’가 59.6%로, ‘야당에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8.03.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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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권 정당 지지도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 비해 2배 이상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9~23일(2월 3주차)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49.3%를 기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8.02.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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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 10명 중 6명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상회담 전 정지(整地) 작업을 할 대북 특사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세종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이 거론돼 관심이 모아진다.18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놓고 논란이 일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8.02.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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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들 사이에선 개헌 필요성에 대한 찬-반이 타 지역에 비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를 바꾸는 개헌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현행 제도에 문제가 있으므로 개헌이 필요하다’ 55%, ‘제도보다 운영상 문제로 개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8.01.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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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0명 중 7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당과 바른정당 일부 의원들이 두 당을 다시 하나로 합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두 당의 통합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tbs 의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7.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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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들은 출범 100일이 지난 문재인정부의 ‘개혁·소신·추진력’에 긍정적 평가를 내린 반면 ‘선심성 정책 과다’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문재인정부가 100일간 가장 잘한 점이 무엇인지 물은 결과(
여론조사
최일 기자
2017.08.21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