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가운데)이 4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전과 충남 3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4일 대전 시청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양산과 부채로 햇빛을 가린 채 길을 걷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논산 육군훈련소 대면 수료식이 2020년 2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28일 열렸다.5주간의 훈련을 마친 아들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가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수료식이 열린 대강당은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가족들은 5주 동안 고생한 아들을 볼 수 있다는 사실과 이젠 참 군인의 모습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대한민국의 아들들이 늠름하게 군복을 입고 대강당에 들어서자 박수와 환호성이 터졌다.부모가 직접 아들에게 계급장 및 태극기를 수여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이등병으로서 군생활을 축하하고 응원했다.함형서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대전의 27일 아침최저기온이 25.3도로 올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전날 24.9도에 이어 관측 사상 가장 높은 아침최저기온을 기록한 대전은 당분간 고온다습한 공기 유입으로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불쾌지수 역시 높아질 전망이 나온 가운데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길가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지난해 밥상물가가 10년만에 최고치를 찍고 경제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물가가 무섭게 치솟게 오르자 “장보기가 겁난다”는 말이 계속해서 나온다.한 번 장을 보면 10만 원을 훌쩍 넘겨 대형마트에선 사람을 찾아보는 게 힘들어졌다.지난 25일 대전 동구의 한 대형마트에 손님들의 발길이 뜸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장마가 시작된 23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도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대전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냉면전문점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한 시민단체 대표가 21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임기가 끝나는 제8대 대전시의원들이 외유성 국내외 연수를 다녀오거나 계획하고 있는 것은 혈세 낭비”라며 봉지에 담아온 오물을 현관 앞에 뿌리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금강일보와 농협 하나로마트 노은점 등이 주최한 한우숯불구이축제가 15~19일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지난 18일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방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대전 낮 기온 30도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8일 대전엑스포공원 한빛탑 물빛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한 40대 여성은 발달장애가 있는 6살 아들을 안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렸고 목숨을 잃었다. 대장암을 진단받은 60대 어머니는 30대 중증장애가 있는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미수에 그쳤다.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벌어진 참사는 6건. 이들이 죽음의 절벽에 서 있을 때 국가, 지방자치단체는 곁에 없었다. 최근 세종시청 앞에 설치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49재 분향소에서 한 세종시민이 누구도 그들에게 내밀지 않았던 위로의 손길을 뒤늦게나마 내밀며 추모하고 있다.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세종지부 제공
지난 1일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한 전국 교육감 당선인들이 13일 오후 세종시에 있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의실에서 모여 간담회를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제공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린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kr23@ggilbo.com
최근 대전 중구 침산동 방아미천에 핀 노랑어리연꽃 모습. 노랑어리연꽃은 대개 일출 이후 꽃이 피고 오후에 시들어 ‘수면의 요정’이라고 불린다.번식력이 강하고 물속과 바닥에 산소를 공급하면서 영양물질을 분해시켜 서식지의 수질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침산동 방아미천엔 노랑어리연꽃 자생군락지가 있다. 노랑어리연꽃의 꽃말인 ‘부귀영화’를 위해 한 번쯤 들러보자.대전 중구 제공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1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사무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1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사무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투표함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날인 1일 대전 유성구 온천2동 제8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날인 1일 대전 서구 월평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