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의 세정철학이 담긴 국세청의 비전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으로 정해졌다.이 비전에는 국세청이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통해 조세정의를 확립하고, 세입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깨끗하고 투명한 국세청을 만들어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김덕중 청장의 의지를 담고 있다.김 청장이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올 국세행정 방
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하기에 앞서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013년에는 이전공무원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자족성 확충 등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충재 청장은 4일 오전 박근혜 대
강은 문명의 발상지로서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서 기능을 해왔다. 금강은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의 마한의 모체가 됐고, 고대국가인 웅진과 사비백제 태동의 자양분이 되었다.과거 근대 이전 시기까지 금강은 가장 중요한 물자의 유통로였으며, 그 중간마다 위치한 포구와 나루는 그 지역 경제교역의 중심지로서 기능하였다.그러나 오늘날 금강은 교역과 물류의 단계
민선 5기 들어 논산시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 중이다.시민 모두가 합심,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매진한 결과이고 그 중심에 황명선 시장이 우뚝 서 있다.각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논산시는 새로운 희망에 시민들 모두 가득 차 있다.지난 2010년 7월, 논산시 수장으로 취임해 시정을 이끌고 있는 황 시장은 지역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하루 24시간
광천복합공공청사. ◆광천복합공공청사 개청광천읍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행정, 문화, 교육, 예술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게 될 광천복합공공청사가 지난 9월 7일 개청했다.광천복합공공청사는 227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면적 7879㎡, 연면적 8252㎡,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난 2010년 6월에 착공해 2년여의 공사 끝에 광천주민과 생활을 같이하
- '불길한 일 알려준다는'는 전설 내려오는 수령 550년 '마을 수호신' 은행나무- 고압 전선·전화선 지나가 불안하다는 민원 접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비“오랜 시간 그렇게 민원을 제기 해도 말뿐 이었는데… 역시 우리 군수님이 최고여.”청양군이 지정한 은행나무 보호수가 고압전선과 전화선의 핍박(?)으로
서산시 이완섭 시장이 오는 26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이 시장은 취임식 행사 직후 공무원 상견례를 미루고 서울행, 첫 출근길엔 새벽시장(전통시장)을 먼저 둘러보는 등 시장으로서의 첫 행보는 예상을 깨는 파격적 행보로 시작됐다.◆파격행보 성과와 중앙 인맥의 가치 IT박사 학위 소유자인 이완섭 시장의 파격행보는 그동안 괄목할 만한 시정
16회를 맞은 강경발효젓갈축제가 개막식이 있던 축제 첫 날에 이어 이틀째인 18일도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축제 초반부터 관광객들 크게 몰리고 있다.더욱이 토요일인 20일인 일요일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거리, 이벤트성 프로그램들이 집중 배치, 휴일을 맞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나들이를 겸해 축제장을 찾을 전망이어서 대박이 예상된다.8년 연속 문화체육
4대강 사업이 마무리되고 금강유역에서는 유일하게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일대 약 11만 3000㎡가 친수구역 개발지구로 선정돼 행정절차에 들어갔다.정부가 4대강 강변을 따라 신도시 및 관광휴양시설 형태를 조성하는 이른바 친수구역 개발 사업은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의 주관사업으로 해당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대규모 사업이다
최근 지역의 전통 문화가 잊혀져 가고 있는 가운데 세종지역의 전통 굿인 ‘주당풀이’(일명 병 굿)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대한 불교 태고종 오봉산 산신암 주지 원각보살.원각보살은 속명이 김향란 씨로 사단법인 한국민속무속총연합회 충남지회장을 맡고 있는 무속인이다. 그는 세종
공사가 진행중인 세종시 전경. 명품 세종의 기틀을 다질 정부청사가 세종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의 36개 이전 대상기관 중 국무총리실이 오는 15일 제일먼저 입주를 시작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이전지원 상황실’을 가동하며 막판 점검에 돌입했다. 행복청은 특히 중앙행정기관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총리실, 행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일 드디어 탄생됐다. 비록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다소 어정쩡한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세종시가 갖는 의미는 대단하다. 우리 역사에 대왕(大王)이라는 호칭을 지닌 임금은 두 분 뿐이다. 고구려 제19대 왕으로 만주벌판의 드넓은 영토를 확장한 광개토대왕과 조선시대 제4대 왕으로 한글창제와 문화발전을 이룩한 세종대왕이다. 세종시가 탄생한 기념으
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인경(63) 스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 30세 때 대구 동화사에서 출가했다. 대구와 부산 등 경상도를 돌며 10여 년간 수행생활을 하다 종단(대한불교 조계종) 차원의 노력에도 기독교세가 강한 천안은 포교가 어렵다는 큰 스님의 말씀을 듣고, 1990년 겨울 일선 포교를 위해 천안에 정착했다.옛 천안시청 밑(천안시 문화동)에
금강일보와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김도형)가 공동으로 주최한 ‘근로자의 날 기념, 근로자 위안의 밤 제1회 서산지역 직장인 록밴드 페스티벌’이 1일 오후 6시 서산시 중앙호수공원 공연장에서 시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특히 이날 페스티벌은 서산에서는 처음이고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민간 주도
전 세계에서 피를 나누는 사랑이 펼쳐져 화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국내와 세계 150여 개국에서 한마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유월절 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행사가 그것이다.이번 릴레이 헌혈은 하나님의 교회가 재림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안상홍 하나님의 성탄을 기념하고, 안상홍 님이 세계인을 구원하기
“해 뜨는 서산”을 캐치프레이즈로 “행복한 서산” 건설을 선언한 서산시의 2012년 비전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지난해 10·26 서산시장 재선거로 출범한 민선 5기 이완섭 호 서산시정의 골격은 시민중심과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대화와 소통 중심의 주민화합 시정은 행복도시의 표준이 목
2012년부터 납세고지서 없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온라인 수납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납세자가 지방세를 납부하기 위해서는 납세고지서(OCR)를 통한 납부와 위택스 등 온라인 납부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었으나, 2012년부터는 지방세 온라인 납부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납세자가 납세고지서(OCR) 없이도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는 정부가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산업집적화, 고용증대 및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위해 지난 1989년 충남도가 처음 국가산단으로 지정받았다.그리고 공사가 지지분진하던중 지난 2008년부터 LH가 사업시행자로 바뀌면서 본격적인 산업용지공급을 위해 힘찬 기계음을 울리고 있다.특히, 364만평 대규모로 조성되는 석문산단은 딱딱하기만 했
민선 5기 태안군정의 아젠다(Azenda)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 태안’ 건설이다.민선 3기부터 내리 3선에 성공한 진태구 태안군수, 그가 그리고 있는 태안군의 자화상은 전국 으뜸의 천혜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 건설이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이를 군정 구호로 삼았다. 그 꿈 실현을
1. 관광 트렌드와 여건 분석 2. 카테고리별 관광상품 소개 3. 지자체 간 효율적 운영 방안 고찰 4. 홍보기법과 마케팅 전략 그동안 금강권역 6개 자치단체에서 회심의 역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강 비단물결 투어’의 성공적 출발을 기원하며 본보에서는 최근 변화되고 있는 관광트랜드와 금강을 중심으로 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