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왼쪽)이 5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하고 민생현장을 확인했다.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왼쪽부터)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최현진 유성구자원봉사센터장이 유성구지역협력센터에서‘2024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눔명문기업 23호로 이름을 올린 이기주 ㈜케이제이컴퍼니 대표(오른쪽)가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있다. 케이제이컴퍼니는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대전에 설립된 종합세일즈마케팅기업으로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가운데)이 대덕구시니어클럽을 찾아 설 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송 위 원장은 이날 대덕구시니어클럽 시설 및 작업장에 계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광효 관세청장(가운데)이 지난 2일 국내 대표적인 김 가공 및 수출단지인 전남 목포시 대양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천김㈜과 ㈜해농을 차례로 방문해 김 제품의 수출 확대와 지원방안 등에 대해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오른쪽)가 지난 2일 대전 유성구 소재 자율주행 로봇 기업 ㈜트위니를 방문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이 최근 계룡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찾아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전국 69년생 친목단체인 '69닭띠의 우정방(회장 박현일)' 회원들이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을 위한 6백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박현일 회장은 "동호인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이 후원금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쓰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69닭띠의 우정방' 회원들은 친목모임을 넘어 취약계층 돕기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1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가족사랑봉사단과 함께 떡국 떡, 사골곰탕, 라면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행복상자를 관내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송하영 대전세종적십자사 회장은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시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세종적십자사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밭사랑봉사단(단장:명관)이 1일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 50여 가정에 사골국과 떡국떡 등 생필품을 전달한 가운데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는 춘천 옥침대 조만재 대표 후원으로 이뤄졌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대전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 꿈과 희망의 보금자리 주거비 지원금을 전달했다.초록우산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주거·돌봄 등 아동의 욕구와 권리에 기반한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이날 초록우산은 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기관에서 근무하는 이진주(가명) 씨 모녀를 위한 주거비 약 230만 원을 기탁했다.이 씨는 베트남 국적을 가진 이민자, 세 아이의 엄마로서 누구보다 성실하게 근무했지만 최근 거주지 계약기간 만료로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보증금이 부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초록우산은
관세청이 31일 ‘2024년 전국세관 조사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조사업무 추진방향과 단속 계획 등을 공유했다.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조사업무 추진방향을 통해 관세청은 국경단속 및 사법경찰 기능을 결집한경제안보 대책추진단을 설치하고 국내외 관계기관(산업부, 국정원, 검찰, 美 국토안보수사국(HSI) 등)과 첨단기술 해외유출과 전략물자 불법수출 등 경제안보 침해행위를 국경에서 차단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또 불법부정무역으로부터 성실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대규모·조직 범죄 위험성이 높은 컨테이너 밀수에 대한 집중 단속체계를 구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관리팀 서주식 차장이 3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31회 정기총회에서 전문건설의 권익 신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 차장은 매년 국비를 확보해 공공체육시설 보수공사를 발주·감독하며 오시공·미시공을 방지하고 안전을 최우선 하는 현장관리를 통해 공정 하자부담 절감과 민원 발생을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2024년 취약계층 아동의 힘찬 첫 걸음을 응원하고자 잠깐 부모 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캠페인은 고물가 시대 취약계층 아동의 신학기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복, 가방, 신발, 희망선물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록우산은 캠페인을 통해 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 가족사별아동, 자립준비청년에게 후원금에 따라 상황에 맞춰 한 명당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새출발을 돕기 위해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아동의 성장
사단법인 한국헤어디자인협회(이사장 최기수)는 30일 우송정보대에서 정은희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엄준철 우송정보대 부총장과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선 지난해 10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린 제7회 전국 헤어디자인 작품공모전 장관상 종합대상 수상자 정재은 대표와 장관상 표창 수상자 박선이 창신대 교수에 대한 공적 소개가 있었다. 최 이사장은 “협회는 이·미용 원장분들께 용기와 힘을 실어드리고 싶다. 함께 노력해 기술력을 발전시키고, 미용업계의 발전을 위해
김남일 대전제일화방문구 대표(왼쪽)가 30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전나눔리더 207호로 가입하고 인증패를 전달받고 있다. 김 대표는 대전나눔리더 6호 김영기 대표와 68호 조영순 대표의 자녀로 나눔을 선도하는 부모의 뜻을 이어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지난 29일 이애란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오른쪽)이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에게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집연합회와 초록우산은 지난해 협약을 체결, 관내 저소득·빈곤 사각지대 아동 지원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20개 어린이집에서 828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했다.
성열구 대전개발위원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지난 29일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남성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개발위원회는 해마다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대전개발위원회 제공
최근 쟁점 관심 사항으로 부상 중인 대전과 금산의 행정통합 문제에 시민단체도 나서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대표 전제모·대경본부)는 29일 대전역과 중앙로 일대에서 설맞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이면서 ‘대전-금산 행정통합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선전전을 펼쳤다.대경본부는 이날 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 추진위원회와 합동 캠페인을 벌이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대경본부 김나영 공동대표는 “소상공인 보호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행정구역 개편의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지역경제 부흥의 두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26일 산불 공중진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육군 3군단 예하 제13항공단과 협의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