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호 기자 SNS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국회 취재 도중 직원 제지로 촬영 장비 파손을 당했다.9일 고발뉴스는 국회에서 취재를 진행하던 이상호 기자가 국회 직원에게 제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이상호 기자는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위해 국회 외부에서 현장 생중계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이상호 기자는 정식 국회 출입 기자가 아니기에 내부로는 진입
공룡 멸종의 주된 이유가 된다는 '암흑물질'이 실제 존재한다는 증거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과학자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암흑물질은 그간 우주에 존재한다는 학설이 있었지만 그 실체가 증명되지 않았다.경북대 손동철 교수가 참여한 국제우주정거장의 AMS(Alpha Magnetic Spectrometer 알파자기분광계) 입자물리학 실험 국제
충남 아산에서 다가구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가 여럿 발생했다. 아산 다가구 주택 불로 인해 주변에서도 큰 소동이 빚어졌다.9일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3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산 다가구 주택 불은 겨울철 화재가 왜 무서운가를 여실히 보여줬다.이중 당시 아산 다가구 주택 4층에서 화
귤 칼로리는 중간 크기 1개 정도인 100g을 기준으로 42칼로리이다. 89%가 수분이지만 비타민을 비롯해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등 여러 성분이 들어있다. 귤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감기 예방하는 음식으로 유명하며, 피로 해소,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 &lsquo
일왕 생일파티가 8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 가운데 이를 항의하는 시민들을 경찰이 물리적 행사력을 동원해 쫓아내고 기자들의 취재까지 막아 논란이 되고 있다.이날 일왕 생일파티는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하루 앞둔 시점에 열렸다는 것과 최근 위안부 합의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라는 민감한 이슈가 충돌하는 시점에서 열려 비
최근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 굴포천에서는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지난 8일 오후 12시 10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굴포천 유수지에서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67세의 황모씨가 해당 자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인천 굴포천에서 발견된 숨진 여성의 시신은 당시 발견된 여성의 시신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12월 8일(목)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금년 주의보 발령은 2010년 이후 가장 빠르며, 현재 분리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모두 A(H3N2)형으로 유전자 분석 결과 백신주와 항원성이
국민안전처 블로그 화면 캡처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뇌졸중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8일, 뇌졸중 전조증상과 뇌졸중 발병시 대처요령, 뇌졸중 관리법에 대한 내용을 사이트에 공개하였다.국민안전처에서 제시한 대표적인 뇌졸중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다.▷ 한쪽 팔다리의 감각이 둔해지면서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 ▷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
파키스탄 여객기 사고 현장 (사진 KBS 뉴스 캡처) 현지 시각 7일 오후 4시 반쯤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 파크 툰크와에서 이륙해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던 PK-661 파키스탄항공(PIA)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관제탑과 교신이 끊어지며 이슬라마바드에서 약 75㎞떨어진 하벨리안 지역 산악지대에 추락해 탑승자 48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탑승자는
아시아가 위험하다.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지역 뿐 아니라 예상 못한 곳까지 불시에 지진이 발생하면서 공포에 떨고 있다.오늘(7일) 저녁 8시(현지시각) 까지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인해 1백여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인도네시아 서부 아체 주에서 발생한 규모 6.4 강진은 오전 5시 3분께 발생해 현재까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사망자는 1백여 명이지
사진 연합뉴스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빠른 속도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의심신고 건수는 40건으로 늘었고 이 중 28건은 확진판정이 났다. 검사 중인 나머지 12건도 고병원성 AI로 확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의심신고 외에 발생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적 살처분 뒤 확진된 농가까지 포함하
7일 오후 2시 35분경 경남 김해시 어방동 힐튼상가타운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5층까지 화재가 확산되었다. 당초 화재는 14층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불이 난 14층은 아무 것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소방관 188명과 소방대원 70명, 소방헬기 1대 등 소방장비 22대를 현장에 투입하며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사진=연합뉴스 7일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되면서 각종 입시기관들이 정시모집 입시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순회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 서울에서 열리는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34차례 열리는 대교협 입시설명회는 정시모집을 준비중
강상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이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오늘 오전 전국 수험생들에게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전해졌다. 지난해에 비해 ‘불수능’이었다고 평가받은 올해 수능은 예상대로 만점자 비율 감소, 등급컷 하락 등 상대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박정희 생가 방화범이 붙잡혔다. 이에 경찰은 그의 범행동기와 방화 과정 등에 대해 수사의 촉각을 세우고 있다. 2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박정희 생가에 화재를 낸 범인을 붙잡았다며, 그가 범행동기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불을 지른 백모(48)씨는 경기도 수원
2일 이화여자대학교 측은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씨의 입학취소화 퇴학 처분에 대해 결론내렸다. 이에 따르면 정유라 씨는 앞으로 재입학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해 졌으며, 입학처장을 비롯해 관련 인물들에게도 중징계 처분을 내린다고 말했다. 지난달 10일에는 최순실 정유라 씨의 변론을 맡은 이경재 변호사가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자퇴와 관련해 입을 열기도 했다. 당시
지난 2015년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바 있다. 지난달 30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안타까운 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사고 당일 오후 이정현 대표가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찾았고, 박근혜 대통령은 화제 하루 뒤 인 오늘(1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찾았다. 청와
지난 2015년 박근혜 대통령은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서민들의 터전이자 대구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던 '서문시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문시장은 그동안 전기 합선이나 지하창고 화재 등으로 불길이 빈번했던 곳이다. 때문에 시장의 환경 개선 등이 활발히 논의되는 중이다. 30일 대구시 중구 대신동에 위
브라질 샤페코엔시 프로축구팀의 선수 22명 탑승했던 전세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브라질 당국 뿐 아니라 세계 축구 팬들은 침울한 분위기다. 샤페코엔시 축구팀의 페이스북에는 애도의 댓글이 물결치고 있다. 브라질 프로축구팀의 비극이라는 반응과 함께 명복을 비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9일 브라질 비행기가 볼리비아를 출
교육부 ‘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교육부가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공개하겠다고 나섰다. 이러한 국정교과서 공개에 시민단체 뿐 아니라 야당, 네티즌들은 뜨거운 철회 주장을 펼치는 중이다. 28일 교육부는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했다. 또한 네티즌의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 23일까지 ‘올바른 역사교과서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