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함이 정말 많다. 버거울 법도 한데…’㈜기산엔지니어링 강도묵 대표이사의 사회활동 소식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생각이다.강 대표는 현재 평송장학회 회장과 대전교통방송국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대전경실련 공동대표,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장, 대전개발위원회 수석부회장, 충남노동위원회 위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 등의
‘농협이 보증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먹거리로 풍성한 설을 만들어 드립니다.’농협 하나로클럽 대전점은 ‘안심 하나로 2014 설 선물세트 특집’ 행사를 통해 과일·한우·홍삼·가공제품 등 다양한 선물을 선보였다. 하나로클럽을 비롯해 동네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하나로마트에
명절을 맞아 고마운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세트는 시대에 따라 유행을 달리한다.달걀 한 꾸러미가 최고의 선물이던 시대가 있었고, 설탕 한 포대가 큰 선물이던 시절도 있었다.2000년대 이후 최고의 명절 선물은 역시나 한우세트이다.누군가 명절 선물로 한우세트를 선물했다면 그만큼 감사의 마음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한우 가운데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
선물 선택에 더욱 신중함을 필요로 하는 명절,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설 선물 베스트 10가지 아이템을 선정해 고객들에게 추천한다.◆품격있는 선물세트 갤러리아에서만 독점 판매하고 있는 강진맥우는 친환경 특구로 지정된 전남 강진군 옴천면의 계약농가에서 발효숙성 막걸리를 이용한 먹이를 먹여 연하고 감칠맛이 감도는 육질을 자랑한다. 강진맥우 특선세트(45만 원
2014년 갑오년(甲午年) 말띠의 해를 활짝 여는 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왔다.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갈수록 팍팍해졌지만 설 명절만큼은 몸도 마음도 풍성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들로 가득하다. 서로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설 명절을 맞아 분주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던 그리운 가족, 친지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실속 있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설날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한우와 굴비, 사과·배, 홍삼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선물세트들을 비롯해 정육, 수산, 청과, 건강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각 상품군별로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중저가의 실속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충남 태안에서 경관이 가장 수려하기로 이름난 곳에 최상의 시설을 갖추고 최고급 품질로 손님을 왕처럼 모시는 한우고기 집이 있다.고소한 육즙이 줄줄 흐르는 한우고기와 와인 한 잔을 할 수 있는 그곳은 바로 대가(大家)다. 대가는 태안읍 반곡리에 있는 태안농원 안에 자리잡고 있다. ◆한우고기는 1+ 이상만 사용.대가에서 사용하는 한우고기는 최고급 1+ 이상만
KGC인삼공사는 갑오년(甲午年) 설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정관장 제품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전국 정관장 로드샵(가맹점 및 직영점)이나 농협에서 구매금액 15만 원당 1만 원 혜택을 부여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20만 원 이상을 구입하면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
소중한 지인들에게 전하는 새해선물로 서해냉동식품을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서해냉동식품(대표 강대웅)은 명절 선물로 인기가 좋은 영광굴비와 자반고등어 등을 준비했다. 엄격한 관리를 통한 최상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해 보내는 사람의 정성까지 담긴 서해냉동식품 선물세트로 기분 좋은 선물을 해보자. 영광굴비 선물세트 3호 (10만원) 자반고등어 선물세트 (3만 5
대전 대덕구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자리한 대전청과㈜ 전경. 대전청과 제공 ‘어려운 때일수록 상생의 힘을 믿어야죠.’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중부권 농산물 유통의 메카를 목표로 대전청과㈜는 우수 농산물과 친절한 서비스로 설 대목을 맞고 있다.대덕구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자리한 대전청과㈜(회장 송우영)는 시설 현대화사업과 맞물려
위쪽부터 선물용떡, 송악송편. 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이 품질을 보증하는 송악농협 떡국떡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지난 1999년 문을 연 송악농협의 떡가공공장은 100% 지역햅쌀을 가공해 떡국떡, 송편, 쌀과자 등 20여 종의 떡을 생산하고 있다.2008년엔 전통식품(한식연인증 제284호)으로 인정받으며 믿고 찾는 지역의 명절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4년 설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받는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받는 사람의 연령과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는 브랜드별 맞춤형 선물세트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를 기획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가격도 소비자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낮췄다. 주는 사람은 물
알뜰한 설 선물세트 구매를 원한다면 농협 하나로마트로 가보는 건 어떨까.대전 농협 하나로마트는 농협이 직접 관리하고 엄선한 ‘우리농축산물 설 세트’ 특판행사를 오는 30일까지 대전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38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농협 하나로마트는 이번 특판행사에 과일, 채소, 농·축산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과일선물
설 명절 연휴 귀성길, 귀경길 들르는 고속도로 휴게소는 장시간 운전과 차 안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허기진 배도 채울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지만 기왕이면 특색 있는 곳을 이용하면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귀성길, 귀경길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설날 민속놀이가 빠질쏘냐" 경부고속도로 죽암(부산) 휴게소 경부고속도로 죽암(
‘오뚝이’ 갑오년(甲午年) 새해 들어 인생 2막을 그려나가고 있는 안길찬(54) ㈜에프엠산업 대표를 마주칠 때마다 받는 인상이다.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가 살아온 인생역정이 이뚝이와 맞아 떨어진다.대덕산업단지에서 기계설비종합컨설팅기업 에프엠산업을 경영하고 있는 안 대표는 지난 1990년 창업 후 5년 만에 주저앉았다가 다시
새해 벽두부터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손질해 권력을 분산해야 한다는 주장과 맞물려 정치권에 ‘헌법 개정’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선 개헌 필요성에 대한 여론이 비교적 팽팽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4면또 개헌에 찬성하는 이들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국정과제의 하나로 ‘경제살리기’가 단골메뉴처럼 등장했지만 서민들은 살아난 경제를 피부로 느끼지 못한 게 사실이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경제환경에도 꿋꿋이 제 역할을 다하는 지역 기업의 CEO들은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강일보는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내포시대를 개막한지 꼭 1년이 흘렀다.황량한 바람과 모래 먼지만 날리던 신도시에는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충남도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 4개 기관이 입주를 완료해 내포신도시 시대의 개막을 널리 알렸다.지난해 1월 도청과 도의회가 처음 이전한 이래 3월에는 도교육청이 이전을 마무리했고, 10월에는 충남지방경찰청까지 이전을 마쳐 내포
대전-박성효 출마여부 최대변수충남-안희정 재선성공 여부 화두 세종-여야 내부 경쟁부터 치열‘선택의 해’가 밝았다.오는 6월 4일 민선 6기 지방정부를 이끌 동량을 뽑는 지방선거가 실시된다.이번 선거는 지방자치 ‘성년의 해’를 이끌어 갈 지방정부의 일꾼을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구성
오! 축제의 시간현충원의 수호자새해 아침에 말을 달려희망의 나라로 가는 붉은 태양을 솟아오르게 한다오! 찬란한 아침금강의 황금 모래 빛신년의 소망을 안고드넓은 중원(中原)을 지나우리 함께 신명나게 달려보자푸른 초원은 밝은 미래를 약속하고대륙을 넘어 대서양으로대세를 몰아 나아가자오! 올해에는꿈이 이루어지는영광의 날이 올 것이며새로운 시대의 역사는새로운 충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