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백제문화제와 함께 하는 2012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전시·판매전’이 3일과 4일 공주시 금강변 일대 백제문화제 주무대 인근 특설무대와 부스에서 열린다.충남도가 주최하고 금강일보, 충남발전연구원, 충남
▲ 내달 18일 열릴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 공연 모습. 대전예총 제공 각기 다른 색깔의 목소리로 환상의 하모니를 연주하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Maytree)가 대전예총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10월 무대에 오른다.이번 천원콘서트는 내달 1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중구 대
‘밴드왜건(Bandwagon) 효과’어떤 재화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 다른 사람들도 그 경향에 따라서 수요를 증가시키는 편승효과를 말한다. 쉽게 말해 유행에 따라 소비하는 현상이나 충동구매와 같이 어떤 상품에 대한 수요가 소비자의 구매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밴드왜건 효과라고 한다.주로 TV홈쇼핑이 이 밴드왜건 효과를 잘 이용하는데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25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13년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전면 도입 대비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한다.‘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은 지원 사업 참여 시 지원신청서와 교부신청서, 성과(정산)보고서 등을 온라인으로 신청·제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날 설명회는 한국문화
▲ 내달 7일 열리는‘제3회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포스터. 대덕문화원 제공 대덕문화원은 내달 7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일원에서 조선시대 선구적 지성을 대표하는 ‘제3회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김호연재의 삶을 문학으로 표현하는 ‘김호연재 여성백일장’을 시작으로 마당극단 &ls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오명자)는 19일 200여 명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대전문화역사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시새마을부녀회 제공
대전 중구 대흥동 옥상건물에 설치된 작품 '사람낚시' 박대규 작 대전시립미술관이 19일 ‘프로젝트 대전 2012 에네르기’ 개막식과 함께 61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중구 대흥동 원도심 일대와 한밭수목원, 한빛탑 등 4곳에서 각각의 주제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는 12개국 66인(팀
▲ 지난해 '미국독립기념콘서트' 초청 공연 후, 대전 무지개소년소녀합창단의 모습. 대전예술기획 제공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세계한인의 날’ 행사에 대전 지역 합창단이 초청됐다.대전예술기획은 사이판에서 열리는 ‘2012 코리안 페스티벌’에 대전 무지개소년소녀합창단이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고 15일 밝혔다.무지개
▲ 길 고양이들, 가변설치 김경화 작 대전 중구 ‘대흥동’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 ‘열린 미술관 대흥동 블루스’ 세 번째 프로젝트가 오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예술농장(대흥로 121번길 17-1)에서 열린다.‘도심의 숨 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프로젝트는 대흥동의 오래된 빈집을 예술농장으
최영란 무용단 정기공연 ‘윤씨행장, 김만중의 꿈’이 13일 대전 동구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려 아름다운 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상용 기자 ace@ggilbo.com 서포 김만중 선생이 글로써 표현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효심이 춤의 숨결로 표현됐다.최영란무용단은 13일 우송예술회관에서 ‘윤씨행장, 김만중의 꿈&rsquo
▲ 박상언 대전문화재단 대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가 주최한 ‘제29차 예총 전국 대표자대회’가 12일 오후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된 가운데 13일 열린 포럼에서 대전문화재단 박상언 대표가 ‘차기 정부 예술진흥정책의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박 대표는 이날“정부의 총지출 예산 중
대전문화연대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대전시 축제,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문화연대 창립 8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역민들에게 외면당하는 축제, 자본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 축제가 지속돼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이날 서용모 충남대 경영학
대전대덕문화원이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동춘당문화제’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 참여도를 높인다. 올 동춘당문화제에는 한국서단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전국 휘호 대회’와 조선 중기 선구적 지성으로 꼽히는 김호연재를 기리는 ‘제4회 김호연재 여성백일장’이 열
▲ 제1회 대전시민합창제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동구 판암2동 '파나미합창단' 모습. 대전국제합창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합창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며 실력을 한껏 뽐낸‘제1회 대전시민합창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합창제는 5개구 42개 합창단, 15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