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ℓ당 100원 할인조치 마지막날인 6일 대전시내 한 주유소에 3개월간의 할인행사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적혀 있다. 주유업계는 할인종료로 가격 대폭상승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일 충남 논산 육군항공학교 헬기조정 과정 200기 교육생들이 단독 비행을 성공한 것을 기념해 200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2011 국방과학기술 컨퍼런스가 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참가 시민들이 첨단 전시 무기를 살펴보며 작동법 시연을 체험하고 있다.
여름철 물에 닿아도 지워지지 않는 아쿠아 아이라이너(eye liner)가 5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선보여 여성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3만 3000원.
2012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가 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충청지방우정청에서 열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우체국예금 고객들이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농기계 무료수리가 5일 대전 유성농협창구에서 열려 관계자들이 농민들이 가져온 방제기를 수리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배우고 실천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4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 남선초교 학생들이 폐자전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 스탠드를 켜고 선풍기를 돌리며 전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식탁을 시원하게 꾸밀 수 있는 컵, 접시, 와인잔이 4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선보여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4만 3000원부터 19만 8000원.
201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강지원 상임대표를 비롯한 단체장들이 매니페스토 실천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4일 대전천변에 노란 해바라기가 활짝 만개해 산책나온 여성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초등학생 납치사건으로 아이를 둔 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4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시간에 맞춰 마중나온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직접 데려가고 있다.
충남지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4일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협상테이블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물놀이 안전캠페인이 4일 대전역 광장에서 열려 동구청 관계자들이 물놀이 안전수칙준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선)는 지난 1일 관내 식당 3곳에서 남은 음식 포장해 주고 포장해 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부녀회는 이날 포장용기(반찬통) 100개, 포포백 100개, 수저받침용 세팅지 300장을 식당에 전달하고 손님들이 남은 음식을 포장해 달라고 하면 반찬통과 포포백을 이용해 포장해 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장맛비든 무더위든간에 고3수험생들의 적수는 오직 자신과의 싸움뿐. 대전 서일고에서 고3수험생들이 수능을 앞두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가운데 3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한-EU FTA 축하 유럽와인 초대전’이 열려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10~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시민들의 물놀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및 인명구조 시범이 1일 대전 서구 괴곡동 상보안유원지에서 열려 소방대원들이 인명구조 시범을 펼쳐보이고 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남 서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태안군 소원면의 농로가 무너져 붕괴되는 등 인근 소하천이 범람해 논 수ha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태안군청 제공
사랑의 녹색나눔장터가 2일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앞에서 열려 시민들이 기증된 재활용 물건을 고르고 있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서형달) 소속 의원들이 30일 장마철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충남 예산군 신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