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주부교실 주최로 ‘농축산물의 안전성과 신뢰성 캠페인’이 10일 대전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가 주부들에게 국산과 수입농산물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우유 생산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가 12일 대전 중구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려 부모와 함께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송아지에게 우유주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반값등록금 실현 촛불집회’가 열려 대학생들이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다.
1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TV에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후토스'의 캐릭터를 접목시킨 원터치 모기장이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모기장은 원터치 방식으로 설치 및 해체가 용이하며 별도의 가방에 넣어 보관이 간편하다. 일반 원터치 모기장은 2만3천원, 유아용 모기장은 1만5천원에 판매 연합뉴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12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다양한 종류의 여행아이템 상품들이 선보여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기능시험 항목이 대폭 줄어드는 등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된 첫 날인 10일 대전 동구 대별동 운전면허시험장을 찾은 응시자들이 기능시험을 치르고 있다.
때이른 더위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휴일인 12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는 물놀이 하며 더위를 식히려는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편,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은 오는 24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25일, 무창포 해수욕장은 7월2일 개장한다.
천안시 산악회 회장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천산회(회장 김영일)는 지난 11일 오전 천안시 태조산공원 원형무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환경의 날 기념 사생대회를 실시했다. 사진은 수상자들과 의 기념촬영.
서천소방서는 지난 10일 서천 삼육어린이집 아이들 30여 명과 재난사고시 행동요령과 소방안전의식 배양을 위한 소방서 견학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천소방서를 방문한 아이들은 소방차 방수체험, 특수구급차 탑승체험, 물소화기 방수체험, 응급처치(하임리히법)등을 배웠다.
대전시는 지난 10일 ‘대덕사이언스 길’을 개방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 참석한 염홍철 대전시장(가운데)과 내빈들이 대덕연구단지특구 내에 있는 산책로를 걷고 있다. 대전시청 제공
대전 서구 복수동 주민센터는 지난 10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6개 초중고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쌀은 관내 6개 초중고 학생 1인당 한 봉지씩 모은 쌀 2300㎏으로 경로당,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서구청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지난 10일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금산군 남이면 구석2리 고답마을을 방문해 무료 전기안전 점검과 전기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기시공업체들도 방문을 꺼리는 이 마을엔 모두 28세대가 살고 있지만 대부분 독거노인들이어서 전기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자유선진당의 변화를 위한 ‘쓴소리 생생토론회’가 9일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열려 권선택 원내대표가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홍보 도우미들이 당도 11도 이상의 하우스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에서 당도계로 수박의 당도를 바로 측정할 수 있으며 기준당도 미달시에는 구매후라도 100%교환.환불이 가능하다. 가격은 8~11Kg 하우스 수박 1통에 12,000원. 연합뉴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화사한 날씨를 보인 9일 대전 한밭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제66회 치아의 날을 맞아 대전치과의사회 주최로 무료 구강검진이 열린 9일 정부대전청사 다목적체육관에서 유치원생들이 치과 진료를 받고 있다.
반값등록금 이행촉구 촛불문화제가 9일 대전 유성구 궁동 로데오거리에서 열려 참가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9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물놀이 용품인 스토우쿨링 세트가 선보여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3만 8000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9일 자체 대강당에서 최근 환율변동에 대비한 중소기업의 수출전략 마련 및 환리스크 대응 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NH투자선물 이진우 리서치센터장을 초빙해 `2011년 하반기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전략`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제공
새주소(도로명주소) 시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9일 대전 중구 부사네거리에 조성된 새주소관내도를 주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기존 지번주소를 비롯한 새주소는 2013년 12월 31일까지 병행 사용되며 2014년부터는 바뀌는 새주소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