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기준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전하고 합리적인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예비부부 10쌍을 선정해 12월까지 결혼식이 진행될 수 있드록 할 계획이다. 보라매공원, 샘머리공원, 남선공원, 장태산휴양림 등 서구 대표 공원과 서구청, 예비부부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된다.선정된 예비부부에겐 예식 공간 조성(꽃길, 포토존, 음향 등) 및 예복(드레스,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등 소정의 비용을 지원해 결혼 비용 부담을
메트로
이기준 기자
2021.04.14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