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원으로 승진한 직원의 퇴직금 지급 여부와 방법 Q. 올해 9월 1일부로 임원승진(부장에서 이사로)할 경우 반드시 퇴직금을 지급·일시정산 해야 하는지요. 또 본인이 수령을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끝으로 근로자의 신분을 벗어나므로 4대보험 중 고용보험을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A. 재직 중인 직원이 근무
윤 성 국 본사총괄국장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꾼다. 그러나 건강을 잃고 나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 여기며 건강이란 또 다른 꿈을 꾼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이 건강하다면 좋은 습관(習慣)을 가진 노력형 인간이며, 참 행복하고, 축복받은 사람이다.그래서인지 성공과 건강을 위한 비책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가 참 많다. 오랫동안 반복된 행동을 통해 몸에 밴 습관
윤 승 원 논설위원 이른 바 ‘문제 학생’들의 이야기가 언론에 자주 등장할 때마다 자식을 다 키워 놨다고 하는 한 집안의 가장도 남의 일처럼 들리지 않는다. 더구나 아들이 현직 교사이기에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불미스러운 뉴스를 들으면 마음이 편치 않다. 최근 ‘교권추락’ 현상을 걱정하는 저녁 9시 종합뉴스
임 주 완 대덕대 모델·연기영상과 교수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수로서 학생들의 수업자세나 평소 걸음걸이, 체형에 대해 관심이 많다. 요즘 학생들의 자세나 체형을 보면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컴퓨터 앞에서 구부정하게 앉아 모니터만 뚫어져라 응시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길을 걸으면서 또는 어느 장소에 앉아있든지 스마트폰을 고개 숙여 쳐다보는 학생들이
원용철 목사 오는 6월 ‘노숙인 등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노숙인 복지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보건복지부는 광역시도 담당공무원, 관련기관 대표자들과 노숙인복지법 시행 관련 사전 회의를 통해 법률 시행의 방향과 원칙, 사전 준비사항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복지부는 이 자리에서 법 제정의 의의와 시행방향, 노숙
장 중 식 대전경제뉴스 대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고 있다. 1단계에 이어 올 6월 말 2단계 4278가구 입주가 시작된다. 입주자들은 사전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입주채비를 서두르고 있다.5월 말 현재, 현장에서는 ‘입주자 모시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그중 하나는 중도금과 잔금 대출을
이 종 선 세우리병원 척추병원장 예전에는 청소년의 허리 디스크가 드문 병이었으며, 그 원인은 과도한 운동, 사고나 부상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는 청소년이 점차 늘고 있다. 디스크 증상과 척추 측만증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한 대학에서 분석한 ‘대한민국 척추보고서’에 따르며, 1995년
오 종 극 금강유역환경청장 금강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원해 충청남·북도를 거쳐 멀리 서해 군산만까지 천리를 흐르는 중부권의 대표적 강이다. 또한 금강의 상류에는 대청호와 용담호가 있어 450만 중부권의 생명수 역할을 하고 있다.저수량이 15억 톤인 대청호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호수다. 1980년 대청댐이 완공되면서 고향을 등진 서민의
임 정 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사무국장 세상에 불필요하거나 버려지거나 낭비되는 것이 많지만, 되살림 정신을 실현하며, ‘나눔과 순환’에 대한 관심을 지닐 수 있는 그물코 정신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는 올해로 6년째 대전시민벼룩시장-‘서구’를 담당해오고 있다.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넷째주 토요일 1
엄마, 사랑해요엄마! 엄마가 이렇게 쉽게 돌아가실 줄은 몰랐어요! 살아생전 불효만 하고 가실 때까지 소홀했던 거 엄마 정말 이해해 줄거지?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히 지내! 요즘은 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 아플 때라도 우리 집에서 가실 때까지 모시고 있을 걸 후회스러워, 엄마 미안해요. 늘 못사는 모습만 보여드려서 힘차게 열심히 살게, 하늘에서 응원해 주세요
이 용 화 이용화플란트치과 원장 요즘 젊은이에게 인생은 정말 힘겹기만 하다.우선 경쟁을 넘어 전쟁과도 같은 치열한 대학입시 과정을 거치면서 생존의 위협을 버텨내야 한다. 선택에 대한 여유도 없이 대부분 무조건적으로 전쟁터에 내몰려진 아이들이다. 어쨌든 합격증을 받아들어도 모든 게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입시 경쟁을 견뎌낼 수 있게 한 ‘캠퍼스의 낭
Q. 땅을 2억 5000만 원에 팔려고 합니다. 양도소득세가 얼마나 나옵니까?A. 필자가 세무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상담이 양도소득세입니다. 위의 질문내용은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들이 묻는 내용입니다.정말 간단한 질문입니다. 삶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등의 질문과 같이 대개의 경우 질문이 단순하고 간단할수록 답변
박 노 귀 참좋은 부동산 연구소 대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올해 3.8%에서 3.6%로 하향조정해 발표했다. 이로 인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더불어 정부가 지난 10일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으나 총부채 상환비율(DTI)규제와 취득세 완화 등과 같은 거래 활성화를 자극할만한 실질적인 대책들이 빠졌다
“적이 몰려오고 있는데 아직도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작전회의 중이니 요새가 결단이 나겠다.” “보고를 받았으니 빨리 결딴을 내리겠죠.”‘중요한 결정을 할 때’ 또는 ‘무엇이 아주 망가져 버릴 때’ 등에서 우리는 ‘결단’ 또는 ‘결딴&rsquo
Q.시장에서 종업원 2명을 두고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주입니다. 종업원의 이직률이 높고 직원관리에 어려움이 있는데도 직장건강보험으로 가입해야 되나요?A.국민건강보험법의 개정으로 2001년 7월 1일부터는 상시 1인 이상 근로자가 있는 모든 사업장은 직장가입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고 계신 사업장은 직장건강보험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가
선 오 만불선원 주지 뿌연 송화가루가 단비에 씻겨 흘러가고, 맑은 하늘이 드러난 오월 아침이다. 천둥번개가 몰아치더니만 온 천지에 다시금 고요가 내렸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거리엔 오색연등이 걸리고 불자들과 시민들은 한 마음으로 봉축하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고통받는 중생들이 고해에서 해탈하고 행복하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불교를 아
길 공 섭 대전시 문화원연합회장, 사진작가 5월 28일은 불기 2556년 되는 부처님 오신 날이다. 불가의 최고 명절답게 각 사찰에서는 불자들이 모여 연등을 만들고 신도들과 사찰을 찾는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한다. 이 모습은 일반 잔치 집 같은 분위기다. 1년에 한 번씩 맞이하는 불교의 큰 행사에 필자도 내자와 함께 산사를 찾아서 부처에게 삼배하고
김 조 년 한남대 명예교수 어려서부터 무수히 많이, 귀가 따갑게 들은 말은 ‘꿈을 가지라’는 것이었다. 비전을 가지고,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맘껏 날개를 펴고 푸른 하늘을 원 없이 날아보도록 하라고 수도 없이 들었다. 5월이 되면 언제나 어김없이 어린이 노래들을 하면서,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린 나무들처럼 거침없이 쑥쑥 위로 자라 오르라
▲ 踏襲(답습) : 踏(밟다 답) 襲(이어받다 습)의 뜻은 전부터 내려오던 정책이나 방식, 수법 같은 것을 그대로 따라 행하는 것을 포괄적으로 가리키는 말이다. 먼저 사람이 밟고 간 길을 그대로 따라 밟는 것이 답(踏)이고 앞사람이 한 대로 따르는 것이 습(襲)이다.- 대전시 평생교육 문화센터 한학교수 -
Q. 영업직 근로자의 개인 성과급(실적 인센티브)의 근로기준법상 임금 여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A.1. 임금, 평균임금의 정의근로기준법 제 2조(정의) 제 1항 제 5호에서는 ‘임금이란 사용자가 근로의 대가로 근로자에게 임금, 봉급, 그 밖의 어떤 명칭으로든지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을 말한다’고 하고 있다. 동 조 제 6호는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