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13일 캠프 첫 청백전을 시작으로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훈련을 마친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화이트와 오렌지팀으로 나눠 투수 투구수에 맞춰 이닝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화이트팀은 이태양을 시작으로, 박상원, 김범수, 김규연, 정이황이, 오렌지팀은 김민우, 이민우, 장민재, 이상규, 윤대경이 각각 1이닝씩 투구했다.타선에서는 김인환(3점), 문현빈(2점), 김강민(2점), 노시환(2점)이 각각 홈런을 뽑아내며 실전 타격 감각을 확인했다. 페라자도 2루타와 단타 등 2안타를 비롯해 도
한화이글스
이재영 기자
2024.02.1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