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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감사위원회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사전 컨설팅 감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으로 기관표창을 받았다.감사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전 컨설팅 감사 처리실적이 167건에 달하고,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감사를 권역별로 실시한 점을 인정받았다.또 5개 분야 60건의 사례집을 발간했으며 행정공제회 회계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와 협업해 전문성을 강화하기도 했다.도는 2015년부터 컨설팅 감사 규칙을 제정·운영 중이다. 사전 컨설팅 감사는 절차위반 등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경우, 예산낭비 우려가 예상되는 경우, 법령이나
행정
문승현 기자
2019.01.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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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1일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5개반 25명으로 이뤄진 기동감찰팀은 도 본청과 사업소, 시·군,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 분야는 근무지 이탈, 금품·향응수수, 복지부동 및 책임회피, 예산 부당집행, 보조금 부당교부, 허위출장, 기밀누설, 성폭력·성추행, 민원방치,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추구 등이다.공공발주 건설공사 현장의 하도급 실태와 건설근로자, 건설장비 등에 대한 체불 발생에 대비해 특별점검도 병행한다.도는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적발
행정
문승현 기자
2019.01.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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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국방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남 국방산업발전 정책포럼’에 참석해 “충청권 국방 인프라의 힘과 잠재력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논산시가 주최하고 건양대·국방대가 주관한 이 포럼은 국방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양 지사는 포럼에서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드론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충남에 있는 국방대학교, 3군본부, 육군훈련소와 대전의 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어 “도가 앞장서 생산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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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2019.01.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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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내포신도시 충남도지사 공관에 24시간어린이집이 문을 열고 중학생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이 주어지며 고교 무상교육도 시작된다.충남도는 2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116건을 정리·발표했다.분야별로 보면 복지·안전 분야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에는 24시간 전담어린이집 운영(4월), 중학생 신입생 무상교복(3월), 고교 무상교육(〃), 75세 이상 노인 버스비 무료화(7월), 보호 종료 아동 자립수당 지급(4월),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상반기),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공급(1월)
행정
문승현 기자
2019.01.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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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와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을 중심으로 상반기내 도 재정의 69.9%를 집행한다고 20일 밝혔다.집행 목표액은 3조 5181억 원으로 지난해 3조 1799억 원보다 3382억 원 증가한 역대 최고 수준이다.도는 집행 목표를 달성하고자 50억 원 이상 사업(시·군 30억 원 이상)에 대해 사업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또 상반기내 지방소비세 인상, 지방교부세 정산분 등을 활용해 추가경정예산을 앞당겨 편성하고 일자리 및 생활 SOC 사업 등에 조기 투입할 계획이다.재정 신속
행정
문승현 기자
2019.01.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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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5급 이하 정기인사를 앞두고 불거진 ‘일방 전입’ 논란에 대해 “지휘부의 도정 운영원칙은 도민 이익에 부합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이번 전입인사로 직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없지 않지만 국비확보라는 도정 최대과제를 위해 기꺼이 전입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남궁 부지사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상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를 발표하면서 일부 직원의 일방적인 전입을 철회하라는 도 공무원노동조합의 성명과 관련해 이렇게 해명했다.앞서 노조는 이번 인사를 통해 도가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한 사무관(
행정
문승현 기자
2019.01.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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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시·군 부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추진전략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스마트도시는 도시 기반시설과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범죄·교통·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지능형 도시를 말한다.정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도시특별위원회를 두고 범정부적으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도내 15개 시·군을 북부권, 서해안권, 내륙권, 금강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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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2019.01.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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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다음달 15일까지 중장년 대상 주민발안형 일자리사업 아이템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해 주민 주도로 지역공동체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지역 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시각으로 만들어내는 일자리 사업, 신직업·신중년 적합 직무, 지속가능한 일자리사업 등을 방향으로 설정했다.주요 사업 대상은 40~65세 중장년이다. 도는 독창성, 지속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5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내포=문승현 기자 bear@ggilbo.com
행정
문승현 기자
2019.01.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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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426억 원을 투입해 산림분야 일자리 2466개를 만든다. 먼저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 재활용 대안을 찾는 미이용 산림용바이오매스 수집단 등에서 572명을 채용한다.이 사업에 87억 원이 투입된다. 산불 감시, 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보호 4개 분야에서는 165억 원을 투자해 1453명을 채용한다. 도시녹지 전문관리원 육성 등에서는 307명, 산림에 대한 지식전달과 등산안내, 숲 해설, 도시숲 관리원 등 인력 양성에선 13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도는 이들 사업이 일자리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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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2019.01.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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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남궁영 행정부지사,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실·국·원·본부장, 도내 공공기관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첫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새롭게 성장하는 충남, 여유롭고 풍요로운 충남,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충남, 고르게 발전하는 충남을 8대 핵심과제로 정하고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부남호 역간척, 안면도 관광지 개발,
행정
문승현 기자
2019.01.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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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문승현 기자
2019.01.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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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2023년까지 도서관 7곳을 새로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1차 도서관 발전종합계획(2019∼2023년)’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충남 지식 정보의 중심, 행복이 있는 문화 공간’을 비전으로, 목표는 ‘도민 누구나 즐기고, 책도 읽는 도서관 만들기’로 잡았다.3대 추진전략은 문화와 휴식을 즐기는 도서관, 지식을 채우고 나누는 도서관, 충남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도서관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도내 공공도서관은 현재 59개 관에서 66개 관으로 7개 관 확충된다. 논산시립도서관, 서천 장항도서관, 공주 기적의도서관
행정
문승현 기자
2019.01.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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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3일 산림청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자원 육성 이용 및 산림보호 등 산림녹지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1800만 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도는 산림휴양복지 및 도시녹화, 산림 보호·재해방지, 산사태 예방 4대 시책 및 10개 세부지표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시책에서는 조림·숲 가꾸기 사업 달성률, 수종갱신 벌채면적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이용 우수사례 등 4개 세부지표 모두 ‘가’ 등급을 획득했다.내포=문승현 기자 bear@ggilbo.com
행정
문승현 기자
2019.01.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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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일 도청 로비에서 열린 새해 시무식에서 “4차산업혁명 도래와 산업의 전환,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양극화로 대변되는 시대적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양 지사는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노인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사는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등 4대 과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등 눈앞에 놓인 현안과제 해결에도 더 집중하겠다. 구체적 실천항목이 이미 마련된 만큼 하나하나 착실히 실천하자”고 강조했다.이어 "같은 목표를 위해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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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2019.01.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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