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성과 중심의 책임행정 구현에 나섰다.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 6명의 국장(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각 국장(직속기관장)으로부터 올해 추진할 핵심 성과를 보고받고, 직무성과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이에 따라 중점 추진할 핵심성과는 서산공항 건설 추진,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 서산 시청사 건립 추진, 지자체 드론배송 상용화 서비스 추진,
태안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개 읍·면 주민 87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한다.군은 지난 15일 근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위촉식을 가졌다.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이에 군은 지난 15일 근흥면 주민 10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16일 이원면(78명), 17일 고남면(94명)과 안면읍(114명), 18일 남면(110명) ,23일 태안읍(152명), 24일 원북면(1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교통안전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설치된 가로등, 보안등, 신호등에 대한 전기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총 6836개(가로등 3701, 보안등 1996, 신호등 1139개)에 달하는 시설물의 누전, 점등 불량, 위치조정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이다. 긴급 보수가 필요한 장소는 연간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할 방침이다.시는 2024년 당진합덕역 개통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 행사 등 우리 시를 찾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
태안군 백사장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지난 15일 가세로 군수와 어촌어항공단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마무리됐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백사장 항에는 450㎡ 규모의 어구창고와 건조장을 조성해 어민들의 어업 편의성을 높였다. 부잔교 2곳을 교체하고 500㎡의 다목적 어민회관을 건립해 주민 화합을 도모했다.또한, 해안산책로의 경관 가로등을 조성하고 가로정비 및 간판 정비에 나서는 한편 해양폐기물 집하장을 새로 만들고 총 3000㎡ 규모의 해양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서산시가 서산버드랜드 생태탐방로 걷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천수만의 생태와 환경을 조명하기 위해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철새를 테마로 한 생태공원인 서산버드랜드에서 추진된다.서산버드랜드 방문객이면 기간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 B 코스로 나뉜 생태탐방로의 지정 장소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A코스는 3㎞로 한 시간이 소요되며 재활교육센터, 습지원, 생태교육장, 덩굴원 등을 접하며 걸을 수 있다.B코스는 1.5㎞로 30분이 소요되며 미로정원, 물레방아, 약초원, 숲속 놀이터를 들르게 된다.생
태안군이 中 자매도시 태안시와 손잡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확대에 나선다.군은 지난 15일 중국 태안시 후조씨이(侯召席) 부비서장을 비롯, 시 관계자 6명이 태안군을 방문해 교류 협력 활성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태안군과 지명(泰安)이 같은 中 태안시는 지난 1997년 4월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추진 중이다. 태안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태안군을 찾아 ‘우호교류협력 증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후조씨이 부비서장 일행은 이날 지난해 방문 당시 조성된 태안군립도서관 내 ‘문화의 코너’에 ‘태안시
한국서부발전이 정부가 추진한 동반성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서부발전은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동반성장 평가는 동반성장,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통한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동반성장 9개 분야 49개의 지표에 대한 세부활동 추진 결과와 중소기업 대상 체감도 조사를 종합 반영한다.서부발전은 ‘CEO 동반성장 현장경영’과 ‘찾아가는 기업성장응답센터’ 등을 통해 협력기업의 애
오성환 당진시장이 오는 18일 우강면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시민과 대화시간을 갖는다.이번 읍면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시정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지역문제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시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좋은 기회”라며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곳의 읍면동에서 진행하며
▲가세로 태안군수는 17일 오후 1시 30분 고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고남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에 참석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하는 ‘제1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오후 3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하는 ‘2024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당진시는 합덕정수장을 정비하기 위해 국비(환경부)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약 250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당진시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합덕정수장은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고 있으며 1978년 준공된 노후정수장이다. 그동안 수도법 개정으로 높은 정수처리기준을 따라야 하나 시설이 낡아 어려움이 있었다.시는 합덕정수장의 정비 필요성에 대해 환경부, 충남도에 지속해서 건의해 왔으며 2024년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의 50%를 국비 지원받았다. 최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계약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합덕정수장은
서산시가 SNS를 활용해 건축물 해체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시는 안전사고 예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해체공사장 현장 책임자, 감리자와 담당 공무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소통을 진행해 왔다.담당 공무원은 SNS를 통해 건축물 해체 공사의 진척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현장을 관리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등 민원도 사전에 해소한다.또한 시는 불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이번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을 통해 시민 만족과 안전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제9기 서산시SNS서포터즈 9명이 지난 12일 홍보컨텐츠 발굴을 위해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부춘산 숲 체험원등 현장을 견학하고 홍보 콘텐츠를 발굴했다.이들 제9기 서산시SNS서포터즈는 지난해 9월 21일 위촉됐다. 이들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활용해 시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현장 견학은 서포터즈가 시의 다양한 행정 현장을 견학하고 체험하며 폭넓은 시정 홍보 콘텐츠 발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서포터즈 9명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물보호센터, 농업환경분석센터, 농산물 가공센터
태안군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팔 걷고 나선다.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1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귀농·귀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NH농협과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다.군은 3일간 상담 부스를 마련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및 도시민에 태안군의 정책을 알리는 등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태안의 대표
서산시가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 주민공청회를 열고 지역주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 공청회는 내달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연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공단 설립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절차, 설립 타당성 검토 및 용역 결과 , 공단 설립‧운영 우수사례 발표, 사전의견서에 대한 답변 및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시는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해 충청남도와 협의하고 설립심의위원회 심의, 조례제정안 의결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공단 설립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사전의견
▲이완섭 서산시장은 16일 오전 9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에 참석한다
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단체 ‘5락발전소’가 올해 청년 예술가의 지역살이 와 청년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5락발전소 주관 으로 지역살이 프로그램 ‘무제한 예술’, 충남 청년 네트워크 프로그램 ‘오락발전 투나잇’을 각각 운영하며 이달 중 참가자를 모집한다.◆지역살이 프로그램 ‘무제한 예술’‘무제한 예술’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가들이 2주간의 태안살이를 통해 각자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현재 6기까지 진행되는 오락발전소의 대표 프로
▲가세로 태안군수는 16일 오후 2시 30분 태안문화원서 열리는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에 참석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 12일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과 관련된 가공사업체, 전문(대학, 관계기관, 산업체 등)위원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협의체’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고 당진의 여러 특산물과 융복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분과, 학술위원, 자문위원 총 8명, 7개 사업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또한 본 협의체의 주축이 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들은 당진의 농식품 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지원제도를 발굴해 당진 식품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