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박진섭과 안드레가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박진섭은 지난 5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팀의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안드레는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팀의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의 1등 공신으로 활약했다.대전은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매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및 MVP에 선정되며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개막전부터 5라운드 연속으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팀은 대전이 K리그2에서 유일하다.1라운드 수원전에서 역전승으로 시즌 첫 승을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기업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의 올 시즌 초반 기세가 매섭다.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 리그 선두권 싸움에 가담하며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축구팬들은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섣부른 예단은 이르나 황선홍 감독이 약속한 목표인 1부리그 승격의 첫 단추를 비교적 잘 뀄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하나시티즌이 5경기 무패 행진 기록을 세우며 1부리그 승격의 조건을 하나씩 채워가고 있다. 황 감독이 이끄는 하나시티즌은 지난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
13년을 기다렸다.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 원정 승리와 함께 5경기 무패에 도전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하나시티즌은 30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연승 및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 행진을 달리고 있는 하나시티즌은 경남 원정에서 승리하고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킨다는 각오다.하나시티즌은 패배를 모르는 팀이 됐다. 하나시티즌은 지난 26일 열린 안산그리너스FC와 홈경기에서 전반 6분 만에 터진 안드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1
‘역전의 명수’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산그리너스FC전에서 홈 첫 승리와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노린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하나시티즌은 26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하나시티즌은 개막 후 세 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7점으로 부천(승점 9점)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승점 사냥과 시즌 초반 기선 제압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하나시티즌은 지난 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짜릿한 역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26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를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중계한다. 올 시즌 초반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한 라이브 중계는 하나시티즌의 유튜브 채널에서 킥오프 90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선수단의 경기장 도착부터 그라운드 워밍업, 전광판 선수소개 영상, 선수단 입장, 지난 제주전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김동준의 100경기 출장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골키퍼 김동준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김동준은 지난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성남FC U-18(풍생고) 출신의 김동준은 2016년 우선 지명으로 성남에 입단, 그해 26경기에 출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7년에는 36경기 동안 14번의 클린시트와 0점대 경기당 평균 실점 0.81의 성적을 거뒀고 2018년 부상으로 6경기 출전에 그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5년 만의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을 통해 개막 3경기 무패에 도전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하나시티즌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를 치른다.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창단 후 첫 홈 경기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준비했던 하나시티즌은 충남아산FC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FC전 승리에 이어 연승과 함께 초반 선두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려 했지만 승점 1점을 쌓는 데 만족해야 했다.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아산전을 통해 하나시티즌의 저력은 확인했
역사적인 첫 승을 거둔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홈 개막전에서 연승에 도전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하나시티즌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라운드 홈 개막전을 갖는다.2020시즌 하나시티즌의 첫 발걸음은 성공적이었다. 하나시티즌은 첫 경기인 수원FC 원정에서 경기종료 직전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를 거뒀다. 전반 초반 불운의 실점을 허용, 0-1로 끌려갔지만 안드레 루이스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박용지의 극장골에 힘입어 승부를 뒤집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2020시즌 첫 홈 경기를 앞두고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방역을 실시했다. 오는 17일 홈에서 충남FC와의 경기를 앞두고 하나시티즌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꼼꼼하게 세웠다.우선 경기 당일에는 사전에 등록된 관계자 외에는 철저하게 경기장 입장이 차단되며 선수단과 미디어, 관계자 동선은 완전 분리해 운영된다. 또 경기장 입장 시 모든 인원은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37.5도 이상 발열 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또 만일을 대비해 별도의 격리실도 마련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경기에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홈 개막전을 맞아 팬 응원 영상과 응원 메시지 공모를 실시한다. 하나시티즌은 오는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20시즌 첫 홈 개막전을 갖는다.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날 경기를 위해 하나시티즌은 팬들이 경기장에서 함께 할 수 없는 만큼 응원 메시지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팬들의 응원 영상은 경기 전 선수들의 워밍업 시간과 하프타임에 전광판에 송출되며 14일까지 전자우편(lys@dhcfc.kr)으로 접수하면 된다.이와 함께 이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2020시즌을 예상하는 온라인 팬 투표를 실시했다.하나시티즌은 지난 4일부터 구단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팀 내 득점왕·개막전 첫 골의 주인공·도움왕을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올 시즌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 바이오, 안드레에 대한 팬들의 남다른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하나시티즌 팬들이 예상하는 올 시즌 득점왕 1위는 40%의 지지를 받은 바이오가 차지했다. 2위는 안드레(25%), 3위는 박인혁(7%)이 뒤를 이었다. 개막전 첫 골의 주인공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의 브라질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국 브라질 시다드 자르딤(Cidade Jardim) 지역민들에게 식량 약 1톤을 기부했다.최근 브라질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 도시 봉쇄 조치가 내려지는 등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안드레의 고향 시다드 자르딤은 전체 코로나19 감염자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파울루주에 속해있다. 안드레는 실업률 증가, 경제 활동 중단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고향 주민들을 위해 식량을 기부에 나서게 됐다.안드레는 “코로나19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K리그2 데뷔전 승리를 챙겼다.황 감독이 이끄는 하나시티즌은 지난 9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1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선제골은 수원이 가져갔다. 전반 17분 안병준이 시도한 장거리 오른발 프리킥이 하나시티즌 조재철의 머리를 살짝 스치며 골대 구석에 꽂혔다.하나시티즌도 반격에 나섰다. 하나시티즌은 전반 35분 안드레 루이스가 박인혁과 1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동점 골을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하나시티즌은 오는 9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하나시티즌의 축구는 2020년 새롭게 태어났다. 하나금융그룹과 기업구단으로 새 출발한 하나시티즌은 지난 1월 창단식을 통해 축구특별시 부활을 선포했다. 대전시티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더 찬란한 미래를 그릴 초대 감독에는 K리그 대표 명장 황 감독이 선임됐다.하나시티즌은 겨우내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어낸 팀이다. 특히 이적시장에서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부정 방지 교육을 겸한 스포츠 심리 특강을 실시했다.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K리그가 오는 8일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메이저급 리그 중 최초 개막에 따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콘텐츠 부족에 시달리던 스포츠 베팅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이 예상된다.이에 하나시티즌은 승부조작 제의 등에 선수들이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교육을 통해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꾀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에선 부정 방지와 함께 축구선수
[금강일보 서지원 기자] 충남이 배출한 한국 축구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한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인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K리그 역사상 가장 드라마 같았던 2013년 포항 스틸러스의 우승. 2016년 FC서울의 K리그 우승. 이 모든 기념비는 황선홍(52) 그의 발끝에서 빚어졌다. ‘전설의 황새’가 K리그로 귀환했다. 그의 선택은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환골탈태한 대전하나시티즌. 엄밀히 따지면 K리그가 아닌 K2리그에서의 도전이다.최고의 선수에서 최고의 감독으로 인생 제2의 도약기에 이런 저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실전과 같은 리허설로 일찌감치 홈 개막전 점검을 마쳤다.하나시티즌은 지난달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청주FC와 연습경기를 갖고 오는 17일 홈 개막전에 대비한 리허설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기존과 달라진 경기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경기는 실전처럼 운영됐다. 입장 단계에서부터 선수단과 미디어의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했다.경기 전 진행된 황선홍 감독의 인터뷰 역시 프로축구연맹 취재 가이드라인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프로축구 K리그가 재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9일 K리그 경기 일정과 대회 방식을 결정하고 구단 간 세부 일정 조율을 거쳐 확정된 리그 일정을 발표했다.2020시즌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의 첫 경기는 오는 9일 오후 4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다. 재창단 이후 역사적인 첫 홈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갖는다.하나시티즌은 K리그2 10개 팀과 정규 라운드 3라운드 로빈 방식 등을 통해 27경기를 치르며 K리그1 승격에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코로나19로 인한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 금지령 해제 후 처음 청주대와 격돌해 6대0 승리를 따내며 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4일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첫 득점은 박인혁이 기록했다.박인혁은 전반 19분 조재철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하나시티즌은 줄곧 경기를 주도하며 전반 28분 김승섭, 36분과 44분 바이오의 연속 득접에 힘입어 전반전을 4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는 바이오의 활약이 돋보였다. 후반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의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한 이웅희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이번 시즌 자신의 역할과 각오를 드러냈다.이웅희는 “하나시티즌에 돌아오자마자 이런 기쁨을 느끼게 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한 이웅희는 누구보다 빠르게 팀에 적응했다. 치열한 주전 경쟁을 통해 수비진을 이끌어야 할 그는 개막전을 앞두고 수비 조직력의 중요성을 어느 때보다 실감하고 있다고 했다.이웅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