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두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선거법 Q&A’를 연재, 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오늘의 주제: 후보자의 선거운동Q.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A.이번 지방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5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12일까지 13일간입니다.Q.선거운동기간을 제한하는 이유가 있나요?A.모든 후보자가 동시에 선거운동을 시작하도록 해 후보자간에 균등한 기회를 보장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불출마 뜻을 번복하고 24일 출마의사를 밝혔던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대위원장이 결국 출마를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손 위원장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겉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분열의 위기로 치닫고 있어 송파을 재선거 출마 생각을 접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잠시나마 염려를 끼친 유승민 공동대표와 박종진 예비후보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송파을 선거의 승리를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당이 하나로 합쳐서 서울시장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다가올 정치 개혁에 바른미래당이 중도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6.13지방선거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24일 오후 전격 선언했다. "당이 송파을에 전략공천을 하더라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확고한 입장을 밝힌 지 하루만이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화문 인근 모처에서 유승민 공동대표와 만나 출마의 뜻을 직접 밝혔다. 그는 "박주선 공동대표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전화를 걸어 '생각을 바꿔달라, 당을 위해 희생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불출마 의사를 접은 배경을 밝혔다. 그는 "강남지역 분위기, 나아가 서울시장 선거 분위기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두 야권 후보는 한때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3선 저지라는 공동목표 아래 단일화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시사했지만, 정책과 이념 등에 이견을 드러내며 거리를 둬왔다.하지만 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전날 "후보들끼리는 단일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면서 물길을 터준 모양새다. 사실상 두 후보끼리의 단일화가 가능하다는 말로 해석된다.안 후보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 후보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고 홍 대표도 장벽을
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두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선거법 Q&A’를 연재, 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오늘의 주제: 후보자 기호 결정Q.후보자의 기호는 어떻게 결정되나요?A.투표용지의 후보자 게재 순위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5월25일) 현재 국회에서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국회에서 의석을 갖고 있지 않은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무소속 후보자 순입니다. 정당 게재 순위는 후보자 등록
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두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선거법 Q&A’를 연재, 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오늘의 주제: 후보자 등록Q.후보자 등록기간은 언제인가요?A.이번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입니다.Q.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A.선거일 현재 계속해 60일 이상 해당 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25세 이상의 주민은 출마할 수 있습니
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두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선거법 Q&A’를 연재, 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오늘의 주제: 거소투표 Q.거소투표 제도가 무엇인가요?A.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을 위해 자신이 머무는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거소투표를 하려면 신고를 해야 합니다. Q.거소투표 신고는 누구나 할 수 있나요?A.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공직선거법에 규정
6·13 지방선거가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본선 출마자 라인업이 갖춰지면서 후보 간 표심 공략도 본격화되고 있다. 대전지역 5개 구청 장 후보들 역시 속속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공약 발표 등을 통해 선거운동의 시동을 걸었다. 대전지역 구청장선거의 정치적 지형과 관전 포인트를 분석해 본다. 편집자이번 6·13 지방선거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양자대결 양상으로 굳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전 동구에선 사뭇 다른 양상이 펼쳐진다. 동구는 재선의 한현택 후보 아성인데 3선에 도전하는 한 후보의 당적은 바른미래당이다. 동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2~26일 지방선거 거소투표 신청 접수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6·13 지방선거 거소투표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거소투표란 투표소에 직접 가지 않고 우편으로 투표하는 것으로, 부재자 투표 방식 중 하나다.신고 대상자는 ▲ 중대한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사람 ▲ 병원· 요양소·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 ▲ 사전투표소와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이나 경찰 공무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으로 정하는 외딴 섬에 거
경기지사 선거가 네거티브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남경필 후보가 '형수 욕설' 음성파일 공개 카드를 만지작거리자 이재명 후보 측이 '당선무효형을 각오하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후보 선거캠프 벌률지원단은 17일 언론 인터뷰에서 "남 후보가 음성파일을 공개하면 당선된다 하더라도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도지사직을 상실하게 된다"며 강력 대응 입장을 내놓았다. 해당 법조문에 따르면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케이블방송사 CMB는 내달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방송 웹사이트(www.cmbdj.co.kr/ab-election)를 구축해 정당정책 토론회,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 방송연설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MB 제공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수의 고향' 대구를 찾아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다. 홍 대표는 16일 대구 동구 반야월시장과 북구 칠곡시장을 잇따라 방문,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방문은 대구시장 당직자들의 요구로 성사됐다. 반야월시장은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의 지역구에 위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기초단체장 후보 간의 가장 치열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다. 홍 대표는 이날 배기철 동구청장 후보와 기초의원 출마자 및 당직자들과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분주히 인사했다. 상인들은 "홍준표"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준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5일 사전투표 모의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내달 8일과 9일 실시되며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대전동구선관위 제공
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두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선거법 Q&A’를 연재, 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오늘의 주제: 선거인 명부Q.선거인 명부란 무엇인가요?A.선거인 명부는 선거권을 가진 사람을 확인·공증하고, 선거인의 범위를 형식적으로 확정하는 공적 장부로서, 선거인의 이름·주소·성별·생년월일 등이 기재돼 있습니다. 선거인 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만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명부에 올라 있어도 선거일에
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두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선거법 Q&A’를 연재, 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오늘의 주제: 투표소 설치Q.투표소는 어느 곳에 설치하나요?A.투표소는 학교,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 관공서, 공공기관·단체의 사무소, 주민회관, 기타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합니다. 선관위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적정한 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장애인단체, 정당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투
6·13 지방선거 최고 관심지역 중 하나인 경기지사 선거의 첫 TV 토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거부로 무산됐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경기기자협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던 TV 토론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그 이유로 '주최 측의 편향된 질문'을 문제 삼았다. 그는 전날 밤 자신의 SNS에 불참 사실을 알리며 "누군가에는 네거티브 질문, 누군가에는 포지티브 질문.. 누군가에는 특정사안 질문, 누군가에는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포괄적 사안을 질문.."이라며 "개별 질문 중심으로 여러분도 판단해 보라"고 썼다. 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배현진 송파을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드러냈다. 홍 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에서 송파을 배 후보를 비롯해 해운대을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 천안갑 길환영 전 KBS 사장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문재인 정부가 들어와서 살림살이나 생활이 나아진 게 있느냐. 지금 오른 건 세금과 물가밖에 없는데도 더불어민주당을 투표하겠다는 게 제 보기엔 오히려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보인다"며 "오늘 이 후보들의 선거 3곳 모
6·1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 욕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투표연령 조정에 대한 주장이 그 중 하나인데 청소년들 다수가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론도 호의적인 상황에서 정치권이 결단만 하면 현실화가 그리 어려운 건 아니지만 일각에선 조심스런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론에만 그치고 있는 학교 교육의 현실에서 단순히 연령만 낮추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걱정에서다.지난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청소년의 정치참여욕구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고등학생 1430명 중 65.9%가 투표 연령을 낮춰야
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두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선거법 Q&A’를 연재, 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오늘의 주제: 선거인의 투표편의Q.선거인의 투표편의를 높이기 위해 선관위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A.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편의를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투표편의 제공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점자형 투표안내문, 특수형 기표용구 등 장애인유권자의 참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