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최근 논산시의회가 임시회를 통해 KTX 역 논산지역 신설을 촉구하는 신설 촉구 결의문을 시 의원들 전체 명의로 채택한 것을 놓고 지역민들 사이 긍정과 부정의 두 가지 측면이 혼재 중이다.논산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호남고속철도이 논산지역을 관통함에도 논산 정차역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것은 논산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규정, 지역 내
이상진 “논산과 계룡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지역기자들이 좋은 기사를 발굴 보도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찬수 교육장이 지난 주 논산과 계룡지역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을 초청,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기자들에게 한 당부다.이날 자리는 지난 해 9월, 김교육장이 논산·계룡교육
이상진 “논산과 계룡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지역기자들이 좋은 기사를 발굴 보도해 주기를 바란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찬수 교육장이 22일 낮 논산과 계룡지역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을 초청,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한 당부다.지난 해 9월 교육장 취임 후 취임 인사차 기자들과 식사를 한 후 그야말로 꼭 1
이건용 시민 공감대를 얻지 못한 축제나 행사가 흥행에 성공할리 만무하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있어 흥미진진한 프로그램 도입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다.그런데 최근 공주시 상가번영회가 축제계획을 세우면서 무리수를 둬 논란을 빚고 있다.상가번영회는 오는 24일 ‘공주시민 한마음축제&rsquo
황인경 서천특화시장에서 지난 16일 화재가 발생했다.기자는 화재 사실을 취재,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보도를 했다.이 기사를 본 담당공무원은 “황인경 개00”라는 욕설과 함께 자기합리화와 정당성을 설명하며 “우리 군이 잘못한 게 뭐가 있어,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이 마구잡이 식 전
하동길 개군 117년, 구청사 신축 이후 85년 만에 지난 17일 당진 신청사를 개청했다.개청은 말 그대로 새로운 청사에서 행정업무를 새롭게 보겠다고 알리는 행사이다.이날 행정타운뿐만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의 주민 대표기관인 당진군의회 건물도 아울러 개청했다.군민의 살림살이와 재산관리, 더 나아가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고 발전시키는
김인수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이하 행개위)가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시·군·구 통합과 관련된 행정구역 개편안을 지난 7일 발표했다.지난 30년 동안 정권마다 내놓았던 100년 묵은 지방행정구역을 개편하겠다는 것으로 핵심적인 내용은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
이상진 조직을 등에 업고 위력을 과시하며 무고한 사람들을 괴롭힌다면 이는 조폭(組暴).그렇다면 술만 먹으면 상습적으로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고 주변 분위기를 일순 공포로 몰고 가는 이를 두고 뭐라 할까?이에 대한 답을 최근 논산경찰서가 내놨다.논산경찰서는 최근 술을 먹고 남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이수홍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서산시장 재선거를 두고 서산시의 미래를 담보하고 지역사회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과 시대정신은 무엇일까?참여당 임태성 후보자가 최근 정책발표를 한데 이어 다른 후보자들도 그동안 발굴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지극히 고무적인 일로 환영할 일이다.그렇다면 주민들은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정책들을 꼼
“이른 추석이지만 그래도 추석특수를 기대했건만 장사가 너무 안 된다.”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추석과 올여름 잦은 비 피해로 인해 농·수산물 값이 크게 오르자 농촌지역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전례에 비춰 추석 4~5일 전부터 북적거릴 논산지역의 몇 곳 전통시장은 너무 한산하다 못해 을씨년 스러워 보이기까지 했다.&l
이수홍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개구리 죽는다.”는 속담이 있다.이는 무책임한 말과 행동에 의해 죄 없이도 피해를 입게 됨을, 처신함에 있어 신중을 하라는 가르침의 격언으로 회자되고 있다.최근 서산시장 재선거에 나설 특정 후보자를 돕기 위한 시도 때문에 시청 공무원들이 줄줄이 선관위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는 일부
이회윤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 투표율이 개표 가능선인 33.3%에 못 미치는 25.7%를 기록해 한나라당에게 거센 후 폭풍이 감지되고 있던 지난 24일 오후 6시경 같은 시각에 예산에서는 또 하나의 복병이 내년도 청선과 대선을 앞두고 있는 한나라당의 발목을 붙잡을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상진 이기원 계룡시장이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친 국방부 방문 자리는 군(軍) 출신 단체장으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자리가 됐다.국방부 방문에서 이 시장은 핵심 부서장들을 차례로 만나 세계적인 국방모범도시로 발돋움하려는 계룡시의 야심찬 계획 등에 대해 소상히 설명을 하고 국방부 차원의 전폭적 협조와 지원을 요청, 긍정적
이수홍 지난 26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의회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라는 의제로 토론회가 있었다.역대 의원들의 모임인 서산시의정동우회(회장 이완복)가 주최하고 서산시와 서산시의회가 후원을 한 행사였다.서산시의회의 업그레이드를 모색해 보자는 취지의 행사였다.풀뿌리 민주주의라 일컬어 지며 기최의회가 출범한 지 지난 4월 1
이상진 “논산시정 홍보를 위해 매달 한 차례 이상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겠다.”“논산시청 브리핑 룸을 시정 발전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다음 달부터 논산시 대(對) 언론관이 크게 바뀔 전망이어서 더 많은 시 관련 정보가 시민들에게 언론을 통해 제
이건용 주민반발이라는 암초에 부딪혀 좌초위기를 맞았던 공주 재활용 선별시설 설치사업이 일단락되는 양상이다.우성 평목리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험로가 예상됐던 이번 사업에 물꼬를 튼 것은 이인면 운암리 놋점마을 주민들이다.속사정이야 어찌됐든 다른 한쪽에서 기피하는 시설을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자원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해졌다는
이상진 드라마 ‘계백’ 제작비 지원 문제로 한 동안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논산시와 논산시의회가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 지역발전을 위해 매우 고무적인 사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황명선시장과 이혁규 논산시의회 의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를 방문, 홍준표 대표를 면담하고 논산지역 최
이회윤 결코 단 번에 모든 것이 시정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씩, 한 가지씩 고쳐나가겠다는 의지 정도는 보여줄 줄 알았다.기자는 지난달 27일자 본보를 통해 앵무새에 지나지 않는 주간업무보고회의 소모적 행정을 지적하면서 ‘주간업무보고와 수요토론회’를 하나로 묶어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이상진 정치자금법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기원 계룡시장이 지난 17일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 받았다.선고 후 이 시장은 항소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판결 결과는 그를 지지해 준 유권자는 물론 이고 모든 계룡시민들에게 커다란 상실감과 실망만 안겨준 건 사실이다.물론 ‘확정 전
이회윤 제66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저녁뉴스를 보고 있던 기자는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면서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광역시 중심가에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며 일제히 쏟아져 나온 수많은 젊은이들의 율동을 겸한 함성 속에서 분명 이 나라의 미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플래시 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