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밀정' 흥행독주 이어갈까…외화들 밀려온다 '밀정'이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를 지키며 흥행독주를 이어간 가운데 13일 전야 개봉한 할리우드 '매그니피센트7'은 3위로 출발했다.14일 이달 7일 개봉한 '밀정'(김지운 감독)은 13일 30만9천19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이
[드라마 순위] 별난가족 1위, 여자의 비밀·W(더블유) 뒤이어…케이블은 삼시세끼 고창편 1위 TNMS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TOP 20 ■ 분석지역 : 전국 ■ 분석타겟 : 가구 ■ 분석기간 : 2016년 09월 14일 (수) 순위 채널 프로그램명 시작시간 종료시간 시청률(%) 1 KBS1 일일연속극 20:
'맨인블랙''수어사이드 스쿼드'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조커’ 힘들었을 것” 윌스미스 '맨인블랙',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윌 스미스가 극 중 조커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의 고충을 대변했다.윌 스미스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캐스트
[추석특선영화] '싱글즈' 2001년 개봉… 故 장진영 캐스팅 '싱글즈' 15일 자정 KBS1 채널에서 추석특선영화 '싱글즈'가 방영된다.2001년 개봉작으로 故 장진영, 엄정화, 김주혁, 이범수 주연의 '싱글즈'는 친구 사이로 얽힌 결혼 적령기의 두 여자와 두 남자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다. 「소름」으로 청룡영화상 여우
대호 영화 '대호'가 추석특선영화로 안방을 찾아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또 대호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천만덕의 유명한 명대사들이 많다.천만덕 역의 최민식은 '올드보이'에서 "누구냐 넌?", '범죄
대만서 영화 '부산행' 히트, 한국영화 역대 최고 흥행…대만 야후 '영화평'순위 1위 대만에서 지난 2일 개봉한 한국영화 '부산행'이 1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대만에 진출한 한국영화 역사를 새로 썼다.'부산행'의 대만 배급을 맡은 개러지플레이(車庫娛樂)는 개봉 열흘만에 대만내 박스오피스 매출액이 2억5천만 대만달러(95
'추석특선영화' 뭐 볼까?…베테랑·암살·터미네이트 등 추석특선영화 베테랑, 암살 올 추석엔 어떤 영화들이 안방을 찾아올까? 우선 14일 지난 해 인기리에 개봉했던 영화 '극비수사'가 추석 첫날 KBS2 채널을 통해 오전 11시 20분에 방송된다.또 밤 9시50분에는 배우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가 편성됐다
류선영 '응팔' 류혜영의 친언니 류선영이 화제다.류혜영의 친언니 류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올해 개봉한 영화 '베테랑'에서 중개소 여직원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또 류선영은 영화 '간신',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그림자도 없다', '원 나잇 스탠드' 등에 출연
밀정 예매율 67.3%…고산자·거울나라의 앨리스·장난감이 살아있다·달빛궁궐 뒤이어 한국영화 '밀정'(김지운 감독)과 '고산자, 대동여지도'(강우석 감독)가 7일 동시에 개봉된 가운데 '밀정'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
영화 '밀정' 개봉 앞둔 공유 "바쁜데 오히려 헛헛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공유…요즘 공유보다 더 바쁜 배우가 있을까.올해 2월 정통 멜로 영화 '남과 여'로 여심을 흔들어놓더니 여름에는 '부산행'으로 천만 배우가 되고, 가을에는 김지운 감독의 '밀정'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12월에는 tvN '도깨비
9월 첫 번째 주말에는 영화 '터널'의 흥행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액션, 공포, 코미디 등 다양한 할리우드 영화들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덕혜옹주'와 '인천상륙작전'도 각각 550만 명과 7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는 등 올여름 성수기 시장을 이끈 한국영화 대작들도 막판 뒷심을 낼 전망이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
고산자 차승원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이하 고산자)는 강우석 감독과 배우 차승원에게 모두 특별한 의미가 있다.강 감독에게는 스무 번째 연출작이자 첫 사극 도전작이다.강 감독은 영화 '투캅스'와 '공공의 적' 시리즈를 흥행시키고 '실미도'로 한국 영화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 감독이지만, 최근 몇 년간 의기소침해있었던 게 사실이
영화 '아수라' 정우성-감독 김성수 15년 만의 재회 "변변한 히트작 없이 제가 지금까지 감독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정우성 씨와 함께 영화 '비트'를 찍은 덕분입니다." (김성수 감독) "김성수 감독과 다시 한 번 작업하기를 계속 기다려왔죠." (정우성)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아수라'의 김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들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두 편이 초가을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이달 31일 개봉하는 '머니 몬스터'는 올해 47년 차의 연기자인 조디 포스터가 연출한 작품이다.영화 '양들의 침묵' 등으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조디 포스터는 감독 데뷔작 '꼬마 천재 테이트'(1991년)로 이미 연출력을 인정받았다.그의 네 번째 연출작인
할리우드 저예산 공포영화 '맨 인 더 다크'(Don't Breathe)가 DC코믹스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제치고 8월 넷째 주 북미 흥행 1위 작에 올랐다.28일(현지시간) 박스 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의 신작 '맨 인 더 다크'는 개봉 첫 주말인 26일부터 사흘간 2천610만 달러(약 291억 원)의 티켓 판매고를 기록해 북미 박
'터널' 600만 명 돌파, 누적 관중 1위…인천상륙작전 700만 눈앞김성훈 감독의 영화 '터널'이 개봉 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달 10일 개봉한 '터널'은 27일 기준 누적관객 602만6천910명을 기록했다.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터널'은
한국영화 '터널'·'덕혜옹주'·'인천상륙작전' 막판 흥행몰이 여름 성수기 끝물에 접어든 이번 주말 연휴에는 한국영화 대작들이 강세를 이어갈지가 관심사다.할리우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가 최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한국영화 '터널', '덕혜옹주', '인천상륙작전' 등도 막판 흥행
아들 혼자 사는 고시원에 한 달 수도요금이 이유 없이 120만 원이 나온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뜻 요금을 낼 대한민국 아줌마가 몇 명이나 될까.아마 대부분은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잘잘못을 따지며 목소리를 높일 것이다.영화 '범죄의 여왕'(이요섭 감독)의 평범한 아줌마 '양미경'(박지영)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 심상치 않은 수도요금에서
올여름 한국영화 대전(大戰)의 후반부를 이끌 '터널'과 '국가대표 2'가 10일 동시에 출격한다.'터널'은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와 함께 올여름 한국영화 '빅4'라 불리며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평범한 가장이 어느 날 갑자기 무너져내린 터널 속에 갇히면서 벌이는 사투와 그의 구조를 둘러싼 터널 밖 사회의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의 간다'로 섬세한 감정 연출을 선보였던 허진호 감독이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라는 실존 인물로 관객들의 눈물을 훔치려 든다.기구한 운명의 인물을 다루면서 신파에 빠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단 합격점이다. '영친왕 망명 작전'이라는 허구적 이야기를 더해 극의 긴장감을 살린 점도 묘수라고 할 만하다.영화 '덕혜옹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