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지난 1일 대전지방보훈청의 고령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지원사업 ‘쨍! 하고 해뜰 날’의 일환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대전 대덕구사회복지관협의회(대덕·대전·법동·중리종합사회복지관)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충청권 대학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의 사회복지현장 연합실습(9개 대학 20명 참여)을 진행한다.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제공
국방과학연구소 과학기술전문사관 3기생들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천양원 아동복지시설에서 여름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시설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 시간도 가졌고 연구소에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국방과학연구소 제공
2일 대전 비래키키(카페)에서 2019 대전 리빙랩 아이디어 창안대회가 열려 발표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창안대회는 마을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8개팀과 아이디어 제안팀 6팀이 매칭해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마을리빙랩은 ‘마을의 일상생활 실험실’로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이 생활현장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대전시 제공
산림청은 산림생태복원 기술의 발굴 확산을 위해 ‘제14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술대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부문은 산림생태복원 신기술 적용 사례지와 신기술 연구사례·아이디어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설계·시공, 조사·모니터링, 유지·관리, 재료 등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내달 16일까지 전자우편(zzazan51@kfca.re.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청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대전 동구는 성남동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9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성남동 53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다목적체육관은 지상 1층, 연면적 920㎡ 규모로 내년 6월 착공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 건립 대상지는 구성2구역 주거환경개선지구 내 체육용지다.인근에는 스마트뷰 아파트 등이 있는 주거밀집지역으로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절실히 요구됐던 곳이다. 구는 3월 인동국민체육센터와 동대전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국·시비 65억 원을
대전대덕경찰서는 2일 화정초등학교에서 전교생 35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서약 지문트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경찰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금지구역 약속해요! 이 선을 넘으면 지켜주기로!’라는 내용이 담긴 랩핑을 설치했다. 이어 핑커프린트 잉크패드를 이용해 직접 지문을 찍어 지문트리를 완성함으로써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친구를 지키고, 학교폭력을 하지 않겠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다짐을 받는 참여형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박병규 서장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홍보로 학교폭력 근절 공감대 확산에 더욱
대전한밭도서관은 1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관에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어젯밤 꿈에서 삶의 답을 찾다’를 주제로 이달의 강연회를 진행한다.한밭도서관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매달 인문고전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는데 이번 강연은 광운대 인제니움학부대학 김서영 교수를 초청해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소개하고 꿈 분석을 중심으로 정신분석학을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비롯해 청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의 정의와 핵심 내용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관내 휴게소가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제품을 설치해 공기청정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위해 도로공사 등은 당진영덕고속도로 공주휴게소에 공기청정벤치를 설치했다. 벤치는 탑재된 공기청정기와 외부 벽에 심어진 공기정화 식물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공기를 정화한다.24시간 가동하면 나무 105그루에 해당하는 공기정화 효과가 있으며 주변 1m 이내 이용자를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한다. 벤치 상단엔 100W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필요한 전력 일부를 친환경적으로 조달하며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도 부착돼 휴게소 이용객의 편의를 높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지방지치단체·식약청관련단체와 함께 ‘대전·세종·충청 의료제품 안전정보 교류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해 의료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협의회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관련 협조사항, 의약품 전성분표시제 관련 안내, 의료제품 수거와 폐기 업무, 식약처·지자체·단체 간 협력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대전식약청 관계자는 “회의가 한층 강화된 의료제품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차체 및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의료제품을
산림청이 2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열린 ‘정부혁신 합동 오픈테이블’에서 기관 우수사례를 소개했다.테이블에서 산림청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협력해 도시재생, 산업단지 주변 생활환경 개선 등 도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바람길 숲·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을 소개했다.이후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혁신, 협업 활성화, 적극행정 추진 등을 주제로 참가기관 관계자들과 자유토론을 진행했다.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대전시는 4일부터 6일까지 한남대 56주년기념관에서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유치한 제86차 한국관광학회 대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관광학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명망 높은 행사로 주제발표, 논문대회, 토론회,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이번 대회 주제는 ‘4차산업혁명시대 지역관광 활성화, 변화와 성장’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규정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특별시에 맞춰 정해졌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이를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변화 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2일 대전지방기상청에서 열린 ‘기후변화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받은 후 김충렬 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뒷줄 오른쪽 세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2일 이환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이도훈 이엘치과병원장(왼쪽 네 번째)가 상호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국악협회 치과지정병원으로 지정돼 이와 관련한 의료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대전국악협회 제공
대전지역 봉사단체 ㈔사랑의사다리(리더 이정제)는 지난 1일 대덕구 비래동에 자리한 예사랑실버케어요양원(원장 김숙희)에서 미용 봉사를 하며 사회적 효행을 실천했다. 사랑의사다 제공
대전시노동권익센터(센터장 홍춘기, 왼쪽에서 세 번째)는 이달부터 감정노동자를 위한 개별 심리상담 및 출장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유성구·서구·중구에 거점 심리상담센터 3곳을 지정했다. 대전시노동권익센터 제공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소속 가족봉사단 누리보듬(단장 강노산)은 지난달 29일 서구 둔산동에 자리한 청소년회복센터 ‘민족사관’에 침구류 20세트(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제공
대전 유성구는 출범 30주년을 맞아 ‘유성구 30년사’를 편찬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은 구는 구정의 발전사와 민선 7기까지의 주요 정책, 인물·자연·문화·역사·일반현황 등을 집대성한 구사를 제작하기로 하고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구사편찬위원회를 발족했다.이날 위원회에서 편찬위원들은 이재웅 유성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송봉식 유성구의회부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으며 유성의 정서를 담은 유성구 30년사의 콘텐츠와 편찬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유성구 30년사는 5개월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대전 대덕구는 2일 충북 영동 송호청소년 수련원에서 주민자치회 합동워크숍을 갖고 마을운영에 대한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주민자치회는 지역문제를 스스로 발굴·해결함으로써 생활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구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현재 시범 3개동으로 송촌·중리·덕암동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합동워크숍은 지난 5월 출범식에 이어 3개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그동안 각 동별로 도출된 분과별 의견들을 공유하고 마을운영의 역량을 길러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구의 분야별 실무책임자
대전 중구는 대전 최초로 폐농약용기 수거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수거함은 농업인의 접근이 용이한 14곳에 배치됐다.폐농약용기을 수거함에 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이를 수거 후 배출농가는 수거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폐농약용기는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 어디에도 속하지 않아 그동안 배출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수거함 설치로 친환경적인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구 관계자는 “농가에서 겪었던 배출의 어려움과 토양과 수질오염 등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확한 위치는 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606-648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