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폭염의 연속이다.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5도 분포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한낮 열기는 밤에도 이어진다. 대전을 비롯한 내륙 도심에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2일까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상승한다.
날씨
금강일보
2016.08.18 21:13
-
-
-
-
-
-
-
-
-
대전시는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800개소 중 에어컨이 미설치 된 경로당 12개소에 2500만 원을 지원해 에어컨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에어컨이 미설치 된 경로당 12개소는 여름철 비교적 시원한 곳에 위치해 에어컨 지원을 희망하지 않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냉방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메트로
서지원 기자
2016.08.17 21:16
-
대전시는 노후·불량주택 재건축을 통한 주거환경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주거정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축주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을 재건축하고 대상지내에 공유공간(주차장·텃밭·화단 등)을 설치해 이웃과 공간을 함께 이용한다면 다양한 공공지원을 받을 수
메트로
서지원 기자
2016.08.17 21:16
-
-
대전시는 전·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전 종합 컨설팅’팀을 운영해 기업의 법규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환경, 소방 등 분야에 대한 전 종합컨설팅을 실시, 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종합 컨설팅팀은 환경, 소방, 건축, 세무, 보건, 식품위생 등 6개 직렬의 현직 공무원 5명, 퇴직공무
메트로
서지원 기자
2016.08.17 21:16
-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고등학교에 교당 500만 원씩 전기요금을 추가 지원해 학생들이 쾌적한 교실에서 수학능력시험 및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초·중학교와 달리 수학능력시험 준비로 개학 연기 및 수업 단축 등 자구책 마련이 어렵고, 밤늦게까지 에어컨을 계속 가동해 전기요금
메트로
곽진성
2016.08.17 21:07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세계 수준의 지식재산권(IP : Intellectual Property)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권리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대전소재 창업 초기·성장기 진입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해외 출원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개 기업
메트로
서지원 기자
2016.08.17 21:07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전력사용량은 지난달 말 기준 현재 지난해 대비 5.2%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절감한 전력량은 99O.4MWh로 1억 4500만 원에 해당하고 이는 28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지난달 전력량은 월평균 기온이 1.2℃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5%에 해당하는 10
사회일반
신성룡
2016.08.17 20:51
-
◆ 천안 축돈사 화재 1억 2400만 원 피해○…지난 16일 오후 5시 11분경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 천안농산소유 축돈사에서 불이 나 1억 24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어미 돼지 40여마리와 새끼돼지 430마리, 축사 20개 동 중 1개 동을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불이나자 천안동남소방서 119기동대 소
사건/사고
곽진성 김완주
2016.08.17 20:51
-
충남지방경찰청은 17일 가짜 경유를 만들어 유가보조금을 편취한 운송업자 K씨 등 2명을 상습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차량용 연료로 가짜경유를 판매한 S주유소 등 5곳도 석유 및 석유대체 연료사업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K씨 등 2명은 자체 급유 시설을 갖춘 개조차량을 이용해 등유와 경유를 혼합한 뒤 화물차량에 주유하는 수법으로 정부지원
사회일반
김혜동 기자
2016.08.17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