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겠다.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고 오후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다. 일사가 줄어들면서 낮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내려가겠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가 내달 9일 실시된다.대전시의회는 내달 9일 오전 10시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김민기(60)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전 기술이사)를 대상으로 인사청문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인사청문간담회에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6명과 기타 추천위원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인사청
대전지역 인구 이동자 수가 2년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타 지역에서 전입한 사람보다 전출한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7월 국내 인구이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4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1%, 8만 2000명이나 감소했다. 이동자 수는 1979년 7월 53만 6000명 이후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이 아동·노인 심리상담사 지도사 민간자격증 무료수강반을 직영한다고 밝혔다.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이하 한검평)이 아동·노인 심리상담사 지도사 민간 자격증종류 무료수강반을 운영 중이다. 한검평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아동·노인 미술심리상담사, 아동요리지도사 등 관련 과정을 수강신청해 해당 교육반에 참여할
iMBC 캠퍼스는 10월 예정된 독학사(독학학위제) 4단계 시험을 앞두고 수강회원이 아니더라도 시험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출문제, 문제풀이해설, 온라인모의고사 등의 교육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무상으로 제공되는 학습자료들은 다년간의 교육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iMBC 캠퍼스만의 독자적인 교육 콘텐츠로, 보다 많은 분들
'윤일병 사건' 폭행사망 주범 징역 40년 확정 재판 받는 '윤일병 사건' 가해 장병들 '윤일병 사건'의 폭행사망 주범인 이모(28) 병장에게 징역 40년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5일 후임병사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살인)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이씨의 지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전국 모의고사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의고사는 오는 10월 29일 치러질 제27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약 두 달 앞두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보고 마무리 학습을 하는 데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것이다.8월 28일 5대 도시 8개 고사장에서 이번 모의고사는 수험생
콜레라균 현미경 사진 콜레라는 콜레라균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 섭취로 발생한다 15년 동안 국내에 없던 콜레라균은 갑자기 어디서 왔을까.국내 콜레라 환자 2명 사이에는 '거제도에 있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별다른 연관성이 없어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 규명에 애를 먹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25일 첫 번째 환자(59)가 경남 거제에서 점심으로 간장게장과 양
최근에 ADHD로 진단받은 아동들이 증가하고 있다. ADHD는 ‘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의 약자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고 불리우는 질환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이 주된 증상이다.예들 들면, 수다스럽거나 친구들 대화에도 불쑥불쑥 끼어들고, 같이 놀
국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연평균 21만건에 달한다. 지난 2013년 집계된 교통사고 부상자는 전체 328,711명으로 하루 평균 900명이 도로 위에서 부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교통사고 발생시 가벼운 타박상을 입으면 간단한 치료로 끝날 수도 있지만 심하면 근육이나 인대, 뼈, 신경 등이 손상되는 경우도 많다.특히 교통사고 발생시점 이후 오랫동안
이탈리아 지진 159명 사망확인…휴가객 큰 피해 이탈리아 지진 필사적 수색!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지역을 강타한 지진 희생자가 계속 늘고 있다.특히 강진 직격탄을 맞은 아마트리체 등 산골 마을은 여름 휴가객들이 몰리는 곳이고 주말에 열릴 파스타 축제를 앞두고 주민 이외 외부인들도 수백∼수천명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 인명피해가 예
15년 만에 국내에서 발생한 콜레라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가 해제됐다.이 환자와 접촉한 가족, 의료진, 환자 모두 콜레라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광주시는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 격리한 콜레라 환자 A(59) 씨의 2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4일 밝혔다.전날 1차 검사에 이어 2차에서도 음성으로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대전과학기술대 제10대 총장으로 극동방송 사장을 역임한 김은기(사진) 전 공군 참모총장이 취임한다. 대전과학기술대는 오는 29일 대학 동방관 강당에서 김 신임 총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학교법인 대전과기대 이사회의 만장일치 결정에 따라 부임하는 김 총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공군사관학교 22기로 임관, 지난 2007년 4월 제30대 공군참모총장
대전시는 24일 오후 3시 대덕구 평생학습센터에서 동구 대청동, 대덕구 신탄진동·회덕동 주민과 학계 및 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를 초청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제2차 발전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제2차 발전종합계획 수립 지침과 지역적 여건 변화와 특성 등을 고려해 총 43건(사업비 2429
▲ 대전새여울초는 학생주도적인 언어예절 활동을 실천하고자 학기 초에 바르고 고운말 쓰기 다짐 선서식을 가졌다. 대전새여울초 제공 냇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바른 인성과 따뜻함 감성을 기르기 위해 4가지 특색있는 나릿물 활동을 하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대전새여울초등학교(교장 박헌수)가 그 주인공이다. 학교는 올해 4나릿물 활동 실천으로 ‘바롬가
=민간검토위원회에서 제안한 갑천친수구역 조성 사업 구상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마무리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민간검토위원회 시민대책위에서 제출안 2가지안 모두 사업성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역 결과 적자 폭이 기존안에 비해 매우 높다고 도출된 것이다. 이에 26일로 예정된 민간검토위원회에서 어떤 구상안을 선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
올여름 폭염이 마지막 몸부림을 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여전히 폭염 특보는 유지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천혜의 보고(寶庫), 대청호를 걷는 문화와 치유의 장이 펼쳐진다.대전시는 내달 3일 오전 10시 대덕구 미호동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잔디광장)에서 ‘제1회 대청호오백리길 울트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ㄴ미리 가 본 30km 코스 #. 행복을 위한 뜨거운 걸음‘행복을 위한 뜨거운 걸음!’이라는 주제로 대
㈔충남도어업인낚시연합회가 최근 무분별한 남획으로 자원량이 급감하고 있는 주꾸미 자원 보호를 위해 자율적인 영업시간 축소에 합의했다.24일 도에 따르면 ㈔충남도어업인낚시연합회는 낚시영업시간을 현행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2시간 단축하기로 했다.현재 도내 낚시어선업 신고척수가 1124척임을 고려하면 이번 합의에 따라 오는
=대전지방법원 제12민사부(재판장 문보경)는 24일 오후 3시 304호 법정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주지 원우)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청구 소송 두 번째 재판을 진행했다. 준비기일인 이날 재판에서는 현재 문화재청에 보관중인 ‘금동관음보살좌상에 대한 검증 신청&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