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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부지역에서 정체된 가운데 충청권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장마전선은 금요일쯤 다시 북상할 전망이다.
날씨
금강일보
2016.07.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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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4인 가구 월소득이 134만 214원에 미치지 못하면 생계급여를 지원받는다.보건복지부는 13일 제52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내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447만 원, 올해 대비 7만 6000원(1.73%) 인상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중위소득이란 국내 모든 가구를 소득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뜻
보건/의료
박길수 기자
2016.07.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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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사협회 권익분과위원회가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파행을 바로잡겠다며 단식 농성을 벌이는 박정현 의원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관련 기사 - 원 구성 파행에…박정현 단식 농성 ]권익분과위는 13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4)이 시의회 원 구성 파행과 관련해 원칙과 약속을 지킬
NGO
최일 기자
2016.07.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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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이주노동자 인권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도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여성정책개발원,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이주노동자 인권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조사는 도내 이주노동자의 인권 실태와 변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
사회일반
김혜동 기자
2016.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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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쪽방 생활주민 및 노약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대비 TF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 등 4개반 15명으로 폭염대비 TF팀을 본격 가동, 보건소와 노인복지 부서 및 각 동주민센터, 유관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체제
사회일반
신성룡
2016.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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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3대 하천 및 대동천 일원에 설치된 재해예방 시설물과 유수 소통 장애물 등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재난부서와 하천관련부서, 자치구와 함께 3개 반을 편성하고 재해예방 시설인 하천내 세월교, 징검다리, 수문, 재해예·경보시설 등 345개의 안전관리
사회일반
신성룡
2016.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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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과 식품안전정보원은 13일부터 14일까지 ‘하반기 식품이력추적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오는 12월부터 식품이력추적관리 등록이 의무화되는 연매출 1억 원 이상 영유아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수입업체와 매장면적이 300㎡ 이상인 기타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를 소개하고
사회일반
김현호 기자
2016.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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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상하지 못하면서 충청권에선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3도 분포로 밤엔 조금 덥겠다.
날씨
금강일보
2016.07.1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