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대 우송 타워 내에서 열린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일일 찻집’에서 박종민 동부서 서장(가운데)이 시민들과 만나 대화 중이다. 동부서 제공 지난 20일 우송대 우송 타워 내에서는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일일 찻집’(이하 일일찻집)이 열렸다. 이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피해자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
▲ 배재대는 지난 19일 교내 주시경기념중앙도서관 앞에서 슈퍼컴퓨터 4호기 가동식을 가졌다. 배재대 제공 정부기관이 사용하던 슈퍼컴퓨터가 대학으로 무상 이전돼 교육 연구 분야 활성화에 중요한 지원 기기로 재탄생했다. 배재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팅센터가 사용하던 슈퍼컴퓨터 4호기 5대(IBM 2차 도입분)를 이전받아 지난 19일 가동식
=민간검토위원회에서 제안한 갑천친수구역 조성 사업 구상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금주 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민간검토위원회는 오는 26일 회의를 갖고 사업성 분석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갑천친수구역 조성 사업에 대한 구상안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그동안 지연됐던 갑천친수구역 사업에 다시 물꼬가 트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볕더위의 기세는 이번 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1일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남북으로 강하게 발달하면서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이 정체된 가운데 중국에서 평년보다 3∼5도 높은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고 있고 한반도가 고기압의 영향권에 놓이면서 구름 발달이 억제돼 강한 일사가 지속되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재면)는 여름철 성수기(7~8월) 및 추석연휴 기간 수돗물의 급수수요 증가 및 가뭄·폭염 등 각종 위급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여름철 급수상황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18일까지 비상체계를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급수상황실은 여름
대전 희망에너지협동조합 준비위원회는 대전 희망에너지협동조합(가)이 22일 오후 5시 30분 대전 NGO지원센터에서 창립한다고 밝혔다. 희망에너지협동조합은 햇빛발전소 건설을 통해 핵과 화력발전의 안전한 에너지 대안사회와 협동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대전희망에너지 협동조합은 올해 100㎾의 시민햇빛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매년 100㎾씩 추가해 나갈 것을 목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 올 상반기 기준 1424개로 5년 전 2012년 상반기 1568개에 비해 9.1%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면 개인과외교습자는 상가임대료 절감 등 비용적으로 유리한 면이 있어 지난 5년새에 2012년 1293개에서 2016년 1526개로 1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전시교육청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201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은 올해로 49번째며,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지정 업체 등 400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시교육청은 이번 연
대전, 세종, 충북, 충남교육청 등 충청권 교육감들은 지난 19일 충남도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충청권 혁신학교 공동 워크숍과 교육감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혁신정책의 성과와 내실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충청권 혁신학교 공동워크숍은 실천의 공유 및 협의를 통해 효과적인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충청권 혁신학교 공동워크숍에서 서현 한양대 건
대전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대전시 전역에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 시 필요한 초등대처 능력과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습득을 위해 자발적 참여하는 대피 훈련으로써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훈련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실시된다.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차량은 5분간, 주민이동은 20분간 통제되
중국 매체 '런닝맨' 스타 왕바오창 막장 불륜 사건 보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끄는 영화배우 왕바오창이 부인 마룽의 외도로 이혼하겠다는 사실을 최근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인의 외도 상대가 왕바오창의 매니저 쑹저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요즘 중국을 뜨겁게 달구는 이슈는
강원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102보충대가 창설 이후 6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입영부대인 102보충대는 10월부터 더는 입영자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동안 102보충대가 앞으로 해체된다는 것은 알려졌지만 실제로 입영이 중단되는 것이다.병무청 관계자는 19일 "다음 달 27일까지 102보충대 입영자를 받은
'무한도전' 도산 안창호 편…누리꾼들 극찬 "국민 전체가 봐야할 방송" 20일 무한도전에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재조명됐다.'도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국 LA현지에서 도산 안창호의 역사적인 자취를 발견하게 된다. LA 한인타운 곳곳에 안창호 선생의 이름을 딴 건물 도로가 소개되었고, 과거 헐리우드
태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가 성인에게도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연구진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가 학습과 기억에 중요한 뇌세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그동안 지카는 주로 태아의 뇌세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줘 소두증 태아 출산을 유발하는 것
은퇴 준비를 위해 국가기술자격증을 따는 50∼60대 베이비부머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펴낸 '2016년 국가기술자격 통계 연보'를 보면 지난해 60대 이상의 자격 취득자는 6천687명으로 2011년(3천101명)보다 115.6% 급증했다.50대는 2011년 2만6천307명에서 지난해 3만8천260명으로 45.4% 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16년 3차 프로그램몰입도(PEI) 조사 결과 드라마와 음악예능 등 총 13개 프로그램이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S등급을 받은 프로그램은 KBS2 '뷰티풀마인드'·'함부로 애틋하게'·'아이가 다섯'·'불후의 명곡', MBC '경제매거진M'&middo
일요일인 21일에도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전국은 동해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예상 강수량 5∼40㎜)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예상됐다.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섬 출렁다리가 효자네."경남 통영의 많은 섬 가운데 출렁다리가 설치된 섬에 상대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시는 국제경기 흐름에 민감한 조선산업이 미치는 영향이 워낙 커 자칫 지역경제를 좌우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관광산업과 수산업을 대체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섬 관광 추세에 맞춰 조용하고 깨끗한 곳에서 볼거리·먹
네이버 재능나눔 카페 공전무가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를 비롯한 9급공무원시험 준비 중인 수험생을 위해 무료인강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무료인강과 각종 학습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이후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등 자격증 관련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PC는 물론 모바일기기
주말인 20일에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예보됐다.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22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천문조는 달이나 태양의 인력을 받아 해수면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