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에이스’ 류현진이 올 시즌 두 번째 선발승을 챙겼다.류현진은 13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5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 10탈삼진 1실점(자책)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틀어막고 오랜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류현진의 호투와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1일 개막하고 열전에 돌입한다.56개 종목에 출전하는 2만 3000여 명의 전국 시·도 선수단은 대전 일원 62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펼친다.지난해 인천대회보다 4종목이 증가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선수들이 경합할 종목은 축구와 육상, 배드민턴 등 정식종목 46개와 탁구, 볼링, 테니스 등 장애인종목 8개,
대전시체육회와 새손성형외과(원장 정재인)는 10일 중구 오류동 새손성형외과에서 진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체육회와 대한롤러경기연맹㈔은 10일 시체육회관에서 제3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롤러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대전월드컵롤러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와 비등록 초등부,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1000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할 예정이다.대전시체육회 제공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인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1일 개막한다.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대회는 ‘건강 100세 생활체육, 미래 100년 대전중심’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흘간 한밭벌을 뜨겁게 달군다.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유치하기부터 대회 준비까지 김세환 대전시생활체육회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법민(왼쪽에서 4번째)이 10일 배재대 총장실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 김법민이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김법민은 지난 7일 터키 안탈리아 양궁월드컵 2차 대회에서 개인전 4위와 단체전 3위에 올라 국내선수 중 3위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한국의 강세종목인 양궁은 올림픽에
◆11일(금)△프로야구 = 롯데-한화(청주) 두산-KIA(광주) 삼성-LG(잠실) 넥센-SK(문학, 18시30분)△프로축구 = 전북-울산(19시, 전주월드컵) 성남-인천(19시30분, 탄천 종합) 포항-대전(19시30분, 포항스틸야드)△골프 = 제31회 GS칼텍스매경오픈(6시30분·성남 남서울CC)△종별배구 = 제67회 전국 남녀 선수권대회(1
4월에 MVP에 선정된 한화 김태균이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김태균(30)이 ㈜덕화스포츠(대표 김창범)에서 후원하는 미즈노 월간 MVP 시상의 첫 번째 선수로 선정됐다.4월의 미즈노 월간 MVP로 선정된 김태균은 지난 한 달간 17경기 출장 63타수 29안타 타율 4할6푼으로 맹타를 휘둘렀다.김태균은 9일 KIA타이거즈와의 대전 홈 경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일원에서 열린다.전국 16개 시·도 선수와 임원 2만 3000여 명을 비롯해 가족과 자원봉사자, 관광객 등 6만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01년 첫 대회 이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제주에서 열린 첫 대회의 경우 1만 9000여 명의 생활체육
대전시티즌이 1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포항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해 두 팀의 경기 모습. 대전시티즌 제공 지난 5일 홈구장에서 리그 선두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격침시킨 대전시티즌이 기세를 몰아 연승에 도전한다.대전은 11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
◆10일(목)△프로야구 = KIA-한화(대전) 삼성-롯데(사직) SK-두산(잠실) LG-넥센(목동·이상 18시30분)△골프 = 제31회 GS칼텍스매경오픈(6시30분·성남 남서울CC)△종별배구 = 제67회 전국 남녀 선수권대회(10시·남해 실내체육관 등)△바둑 = 제4회 BC카드배 월드챔피언십 4강전 파오원야오 9단-당이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11일부터 13일까지 한밭종합운동장을 비롯한 62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축전은 선수·임원단, 시민 등 6만여 명이 참가하며, 56개 종목별로 경기가 치러진다.생활체육인들의 최대 행사인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경제축전인 동시에 화합과 소통의 축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대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얼마만에 홈런이야" 2012팔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대 KIA타이거즈 경기가 9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려 2회말 한화 최진행이 솔로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7억 원의 사나이’ 유창식이 상대 타선의 뭇매를 맞는 등 일찌감치 선발 마운드가 무너진 독수리군단이 전날의 승리를 이어가지 못했다.한
대덕대 여자축구부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재창단한다.지난 2009년 3월 창단하고 같은 해 12월 해산된 축구부는 신입생 중 20명을 선발하며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전국 최고의 팀을 목표로 새출발하는 대덕대 여자축구부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졸업 후 실업 팀 진출과 축구지도자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집중훈련을 받게 된다. 또 컴퓨터와 수영, 스포츠
제8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고부 단체전을 휩쓴 유성여고 선수들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 유성여고 사격팀이 제8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유성여고는 지난 2~8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0m 3자세 여고부 단체전에서 1679점을 쏴 압구정고(1664점)와 서울체고(1648점)를 누르고 정상에
한밭 야구장 오렌지색 물결 넘실○…8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 일대는 오렌지색 풍선들의 물결이 넘실넘실. 프로야구 개막 후 한 달여 만에 한화이글스의 진정한 안마당인 대전에서 치러지는 KIA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1만 여 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에 운집. 공주에서 가족과 함께 온 30대 남성은 “이제부터 멀리 청주가 아닌 대전에서 야구를
생활체육대축전 기획단 직원들. 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요 2. 일정 및 주요 볼거리 3. 대축전 준비하는 사람들 4. 의미와 기대효과 5. 김세환 대전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듣는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묵묵히 준비하는 숨은 일꾼들이 있다. 대축전 기획단과 대전시생활체육회가 바로
◆9일(수)△프로야구 = KIA-한화(대전) 삼성-롯데(사직) SK-두산(잠실) LG-넥센(목동·이상 18시30분)△종별배구 = 제67회 전국 남녀 선수권대회(10시·남해 실내체육관 등)△바둑 = 제4회 BC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4강전 백홍석 9단-후야오위 8단(13시·바둑TV 스튜디오)
대전, 야구와 사랑에 빠지다 2012 프로야구대전 홈 개막전 한화 이글스 대 기아타이거즈 경기가 8일 한밭야구장에서 열려 많은 한화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염시장 홈 개막전 시구 2012 프로야구 대전 홈 개막전이 8일 한밭야구장에서 열려 염홍철 시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이여상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대전 홈 개막전에서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와 이여
한국조폐공사 신상민이 제4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신상민은 7일부터 11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1500m 결승에서 1분50초43으로 청주시청 유지산(1분52초48)과 영동군청 서장규(1분53초75)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신상민은 지난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국가대표로, 국내 중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