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화)△프로야구 = 롯데-LG(잠실) 두산-한화(청주)SK-넥센(목동) 삼성-KIA(광주·이상 18시30분)
제23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목원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제공 목원대가 제23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목원대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한림대에 3-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1~2학년으로 구성된 목원대는 예선 첫 경기에서 대구과학대를 3-0으로 완
대전시티즌이 경기 종료 직전 금쪽 같은 승점 1점을 날렸다.대전은 지난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0-1로 분패했다.대전은 이날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승점을 획득할 기회를 잡았으나 종료 2분을 못 버티고 실점해 6연패 수렁에 빠졌다.대전은 부산을 상대로 5연패 늪에
삼성화재가 ‘V6’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삼성화재는 7일과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1·2차전에서 모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예상밖으로 손쉽게 2승을 챙겨 우승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정규리그에서 대한항공에 2승 4패로 열세를
박동길(오른쪽) 하이트진로 대전영업본부장과 오양균(왼쪽) 대전지점장이 지난 6일 진장옥 대전시티즌 사장 권한대행에게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티즌 제공 하이트진로가 대전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며 힘을 보탰다.박동길 하이트진로 대전영업본부장과 오양균 대전지점장은 지난 6일 대전시티즌 사무국에서 진장옥 사장 권한대행에게 후원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이사 공모가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4~6일 사흘간 대표이사 공모를 위한 서류 접수 결과, 총 9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대전시티즌은 이사진을 비롯해 명망 있는 외부인사가 포함된 인사위원회를 구성, 금주 내로 9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실시할
◆9일(월)- 주요 경기 없음.※여자프로농구 시상식(11시30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남자프로농구 시상식(19시·양재동 교육문화회관)
4강 진출을 목표로 내세운 한화이글스가 개막전 시리즈 2연전에서 롯데자이언츠에 맥없이 무너졌다.한화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와의 시즌 2차전에서 ‘롯데 킬러’ 안승민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부진한 투구와 내야 불안 등으로 전날 패배에 이은 2연패를 당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막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물리치고 통합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인삼공사는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 3승 2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챔프전으로 직행한 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창단 후 첫 통합우승컵을 들
대전체육고 김용식(1년·사진)이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부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용식은 4일(현지시간) 이집트 샬롬 앨 세이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 개막일 경기에서 남자 78㎏급 결승전에서 터키 선수를 상대로 금메달을 따냈다.김용식은 주특기인 왼발 받아치기와 뒤차기, 얼굴 돌려차기 등으로 터키의 엔사르 우구즈를 16-7로 제압하며
대전문정중이 KBS배 춘계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체력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문정중은 5일 경남 김해하키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경기 창곡중을 상대로 박빙의 승부를 벌이다 후반 종료 2분을 남겨두고 한 골을 허용, 2-3으로 석패했다.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문정중은 후반 들어 창곡중에게 2골 연속 실점을 당했다. 후반 중반 이
▲ 대전시티즌은 7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 시즌 대전-부산전 경기 모습. 대전시티즌 제공 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첫 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5전 5패로 리그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대전은 7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
연전 연패로 실의에 빠진 대전시티즌이 다양한 이벤트로 승리를 갈망하는 선수와 팬들에게 힘을 불어넣기로 했다.대전시티즌은 부산아이파크(7일)와 성남일화천마(14일)와의 홈경기를 ‘We are all PUEPLES’ DAY로 정하고, 대전 유니폼 또는 자주색(빨간색) 옷을 입은 입장객에겐 E/S석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6일(금)△프로농구 = 동부-KGC인삼공사 챔피언결정전 6차전(19시·원주치악체육관)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인삼공사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렵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0으로 제압했다.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통합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승리의 주역은 역시 몬타뇨였다. 몬타뇨는
K리그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된 지난달 24일 대전과 인천 서포터즈간 물리적 충돌과 관련, 대전시티즌 지지자연대가 경기장 안전대책에 소홀한 인천 구단에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지지자연대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전과 인천 경기에서 두 건의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하나는 대전 서포터즈의 인천 마스코트 폭행이고 또 하나는 인천 서포터즈의
◆5일(목)△여자배구= 현대건설-KGC인삼공사 챔피언결정전 4차전(17시·수원실내체육관) (끝)
◆4일(수)△프로농구 = KGC인삼공사-동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19시·안양실내체육관)△프로배구 = 대한항공-현대캐피탈 플레이오프 3차전(19시·인천도원체육관)△여자배구 = 현대건설-KGC인삼공사 챔피언결정전 3차전(17시·수원실내체육관)△아시아챔스리그 = H조 3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전북 현대(18시30분&middo
이정훈(64·사진) 충남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이 지난달 30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국민생활체육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회의에서 참서자 만장일치로 전국 시·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이 처장은 2008년 5월 충남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으로 부임한 이후 행정시스템 강화와 회계
◆3일(화)△아시아 챔스리그 = G조 3차전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성남 일화(19시·블루텅 스타디움), E조 3차전 포항 스틸러스-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20시·포항스틸야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