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천안시 외 10개 시·군에서 개최된 제40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천안시 대표팀은 23개 종목에 429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 88, 은 61, 동 59 등 총 208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를 달성했다.특히 역도 -75㎏급에 참가한 성환중학교
◆11일(수)△프로야구 = 롯데-LG(잠실) 두산-한화(청주)SK-넥센(목동) 삼성-KIA(광주·이상 18시30분)△프로축구 = 수원-포항(13시·수원월드컵경기장) 제주-울산(제주월드컵경기장) 부산-서울(부산아시아드경기장) 전남-성남(광양축구전용구장) 대구-경남(대구스타디움) 인천-광주(인천축구전용경기장 상주-대전(상주시민운동장&m
한화이글스는 프로야구 개막 2연전에서 롯데자이언츠에게 모두 패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올 시즌 김태균과 박찬호 등 전력 강화에 온 힘을 기울인 한화에겐 4월 한 달이 중요하다. 지난해 4월 한 달 동안 6승 1무 16패의 초라한 성적표가 한화에게 회복할 수 없는 상처로 남았기 때문이다.개막 첫 달 성적은 한 시즌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즌 초
2012년 대학축구리그(U-리그) 공식 개막전이 12일 한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한남대와 단국대학교가 맞붙는 이번 경기는 U-리그 개막전 최초로 KBS-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이용수 해설위원(세종대 교수)이 해설을 맡았다.이번 개막전은 15일 개교 56주년을 앞둔 한남대가 기념행사의 하나로 대한축구협회(KFA)와 협의해 U-리그 개막전과 T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는 10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 개막 경기를 ‘우승을 향한 도전! 독수리의 꿈!’이라는 테마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한화이글스는 공식 행사 전에 매표소 옆에서 페이스 페인팅을 진행하고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승리의 태양에너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10일(화)△프로야구 = 롯데-LG(잠실) 두산-한화(청주)SK-넥센(목동) 삼성-KIA(광주·이상 18시30분)
제23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목원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제공 목원대가 제23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목원대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한림대에 3-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1~2학년으로 구성된 목원대는 예선 첫 경기에서 대구과학대를 3-0으로 완
대전시티즌이 경기 종료 직전 금쪽 같은 승점 1점을 날렸다.대전은 지난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0-1로 분패했다.대전은 이날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승점을 획득할 기회를 잡았으나 종료 2분을 못 버티고 실점해 6연패 수렁에 빠졌다.대전은 부산을 상대로 5연패 늪에
삼성화재가 ‘V6’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삼성화재는 7일과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1·2차전에서 모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예상밖으로 손쉽게 2승을 챙겨 우승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정규리그에서 대한항공에 2승 4패로 열세를
박동길(오른쪽) 하이트진로 대전영업본부장과 오양균(왼쪽) 대전지점장이 지난 6일 진장옥 대전시티즌 사장 권한대행에게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티즌 제공 하이트진로가 대전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며 힘을 보탰다.박동길 하이트진로 대전영업본부장과 오양균 대전지점장은 지난 6일 대전시티즌 사무국에서 진장옥 사장 권한대행에게 후원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이사 공모가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4~6일 사흘간 대표이사 공모를 위한 서류 접수 결과, 총 9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대전시티즌은 이사진을 비롯해 명망 있는 외부인사가 포함된 인사위원회를 구성, 금주 내로 9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실시할
◆9일(월)- 주요 경기 없음.※여자프로농구 시상식(11시30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남자프로농구 시상식(19시·양재동 교육문화회관)
4강 진출을 목표로 내세운 한화이글스가 개막전 시리즈 2연전에서 롯데자이언츠에 맥없이 무너졌다.한화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와의 시즌 2차전에서 ‘롯데 킬러’ 안승민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부진한 투구와 내야 불안 등으로 전날 패배에 이은 2연패를 당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막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물리치고 통합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인삼공사는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 3승 2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챔프전으로 직행한 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창단 후 첫 통합우승컵을 들
대전체육고 김용식(1년·사진)이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부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용식은 4일(현지시간) 이집트 샬롬 앨 세이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 개막일 경기에서 남자 78㎏급 결승전에서 터키 선수를 상대로 금메달을 따냈다.김용식은 주특기인 왼발 받아치기와 뒤차기, 얼굴 돌려차기 등으로 터키의 엔사르 우구즈를 16-7로 제압하며
대전문정중이 KBS배 춘계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체력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문정중은 5일 경남 김해하키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경기 창곡중을 상대로 박빙의 승부를 벌이다 후반 종료 2분을 남겨두고 한 골을 허용, 2-3으로 석패했다.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문정중은 후반 들어 창곡중에게 2골 연속 실점을 당했다. 후반 중반 이
▲ 대전시티즌은 7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 시즌 대전-부산전 경기 모습. 대전시티즌 제공 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첫 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5전 5패로 리그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대전은 7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
연전 연패로 실의에 빠진 대전시티즌이 다양한 이벤트로 승리를 갈망하는 선수와 팬들에게 힘을 불어넣기로 했다.대전시티즌은 부산아이파크(7일)와 성남일화천마(14일)와의 홈경기를 ‘We are all PUEPLES’ DAY로 정하고, 대전 유니폼 또는 자주색(빨간색) 옷을 입은 입장객에겐 E/S석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6일(금)△프로농구 = 동부-KGC인삼공사 챔피언결정전 6차전(19시·원주치악체육관)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인삼공사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렵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0으로 제압했다.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통합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승리의 주역은 역시 몬타뇨였다. 몬타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