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제정당 시민노동사회단체 대표 333명은 지난 1일 성명을 발표하고 대표적 교육적폐인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와 교원들의 경쟁주의를 조장하는 성과연봉제 폐지를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에서 “촛불혁명 1년이 지났지만 전교조는 여전히 4년째 법외노조 상태로 남아있다”며 “이로 인해 박근혜 정부의 탄압으로 해고됐던 수많은 해직자들이
대전시의사회(회장 송병두)는 8일 의사회관에서 의사회 임원과 개원의 협의회, 지역 대학 의대생, 각 병원 전공의들이 모인 가운데 문재인케어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철회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비대위는 내달 10일 열리는 전국의사궐기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전시의사회 제공
“정책감사를 구현해 진정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제7대 대전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돌입에 맞춰 ‘시민이 만드는 행감’을 슬로건으로 대전시민네트워크가 결성됐다.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전교조 대전지부 등으로 구성된 ‘2017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이하 행감넷)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대전시 산하 4개 공사·공단 임원추천위원회에 대해 “다양한 위원을 참여시켜 재구성하고, 사장 및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명확한 검증을 위해 심층면접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대전참여연대는 19일 “그간 비공개됐던 대전시 4개 공사·공단(도시공사·도시철도공사·
▲ 문재인 정부의 언론장악을 저지하겠다는 자유한국당의 홍보물. 자유한국당이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 등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언론장악을 좌시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천명하고 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대전지역 진보 진영은 “한국당이 언론적폐를 비호하고 있다”라며 당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당은 더불
▲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가 지난 8일 대전시청 앞에서 ‘사드 배치 졸속 강행, 문재인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최 일 기자 ‘국민촛불 배신, 성주 폭력 진압! 사드 배치를 졸속 강행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촛불민심을 동력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북핵 위기 속에 사드(THAAD&midd
민선 7기 지방선거가 채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시민의 힘으로 왜곡된 선거제도·정치제도를 바꾸자’라는 기치 아래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노동단체들이 ‘정치개혁 대전시민행동’을 결성한다.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등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는 지난 8일 대전 타임월드 앞에서 ‘7.8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실현! 민중생존권 쟁취! 대전 민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전 민중대회는 최저임금 1만 원 캠페인과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노란리본 캠페인 등 ‘적폐청산, 사회대개혁실현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벌였다. 이후 진행된 본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0 사회적 총파업’을 선언했다.이들은 이번 파업에 대해 “최저임금 1만 원이라는 절박한 요구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결단”이라며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저항하는 수구세력과 재벌, 대기업에 맞
1. 낯선 이름 다문화장애인가정 ← 4월 17일자 기사보기2. 차별에 신음하는 중증장애인 ← 4월 18일자 기사보기3. 인터뷰 대전장애인연맹 회장 조태흥 대전장애인연맹 초대회장 “장애인 정책은 기본적인 복지 지원 차원에서 ‘인권과 자립’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대전시민단체들이 대전세종연구원 채용의혹에 대해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16일 대전세종연구원의 세종연구실 연구원 채용과정에서의 특혜의혹에 대해 지난해 10월 말 통합연구원으로 출범한 이후 연구원 채용과 관련한 두 번째 의혹이라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명명백백한 규명을 촉구했다.이들은
대전지역 1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전청소년인권네트워크’는 5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학생인권조례 제정 재추진을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철)에 촉구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 6·10민주항쟁 30년 기념사업 대전추진위원회가 4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최 일 기자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 민주주의를 만나다!’1987년 6월 민주항쟁 30돌을 맞아 대전에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결성됐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민중의힘, 대전기독교교회
▲ 3일 대전시청 앞에서 ‘청소년이 직접 뽑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대전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신성룡 기자 milkdragon@ggilbo.com 대전지역 12개 시민사회단체가 ‘청소년이 직접 뽑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대전운동본부’를 결성, 만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투표참여운동을 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올해 대전지역의 주요 뉴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수도민영화 추진 후 철회’가 1위를 차지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2016년 대전 10대 뉴스 선정결과 '수도민영화 추진 후 철회'가 92.4%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2위는 갑천친수구역 개발사업 논란이다(80.7%)이였으며 권선택 시장
대전지역 74개 종교·시민사회단체·정당 등으로 구성된 민주수호 대전운동본부는 1일부터 12일까지를 ‘비선실세 국정농단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대전시민 집중행동주간’으로 설정,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대전운동본부는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국정농단 사태는 대통령 하야가 전제돼야 모든 문제의
갑천친수구역 조성 최종계획 확정을 앞두고 갑천시민대책위원회(아래 시민대책위)가 대전시의 일방적 결정을 주장하면서 민관검토위원회를 이탈했다. 우여곡절끝에 갑천친수구역 조성안은 결정됐지만 논란의 여지는 남겨두게 됐다.시민대책위는 당초 지난 9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제14차 갑천친수구역 조성 민관검토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는 대신 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공정하게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간담회가 되기 위해 추천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와 함께 개선을 위한 대안 제시가 필요합니다.”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31일 성명을 내고 “대전시의회가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김민기 전 기술이사) 인사청문간담회를 오는 9일 갖기로 했다. 민선 6기 들어 다섯 차례 개최된 인사청문간담회는 법적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사회적경제를, 이미 생활 속에 스며들어있는 협동조합 등을 통해 되돌아보게 하고, 인식 확산을 이뤄 그 가치가 증대되도록 돕는 교육에 나선다.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도민 교육 ‘2016 충남 사회적경제 생활을 꿈꾸다’가 바로 그것으로, 9월 6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둘째&
대전사회복지사협회 권익분과위원회가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파행을 바로잡겠다며 단식 농성을 벌이는 박정현 의원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관련 기사 - 원 구성 파행에…박정현 단식 농성 ]권익분과위는 13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4)이 시의회 원 구성 파행과 관련해 원칙과 약속을 지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