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재난안전체험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재난안전체험마당은 군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감염병 예방 등 생활안전 체험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군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완강기 이용법, 소화기 사용법, 비상구대피방법, 수상안전교육, 지진·화재대피, 감염병안전교육, 킥보드안전교육, 재난예방, 식품안전, 교통안전, 가스안전, 항공안전, 보행안전
충북
이근복 기자
2024.04.24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