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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와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가 자활센터에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디지털 성범죄와 성폭력,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직장 내 성희롱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발굴하고 교육 기회와 접근성이 낮은 단체나 기관 등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대전시가 무료로 지원한다.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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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기자
2021.04.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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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5일 서해대교 사장교 구간을 오가는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서해대교 사장교는 오후 4시 40분부터 갑자기 바다 안개가 발생했다. 짙게 끼어 가시거리 100m 미만이다. 본부는 이 구간 통과 차량은 운행속도를 감속하고 차 간 안전거리 유지와 안개등·비상등을 점등하는 등 안전 운행을 권고했다.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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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한 기자
2021.03.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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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신성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기응)는 지난해 4분기 네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6개 업체를 대상으로 16일까지 1분기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업용 자동차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공단은 운수업체가 보유한 자동차 및 운영 관련 사항에 대한 교통안전실태를 파악한 후 위험요인 제거, 교통안전 확보 등 사고 예방에 나선다. 법규 위반사항은 해당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교통안전관리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또는 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한다.공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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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재 기자
2021.03.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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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신성재 기자] 3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만 12세 이하) 교통사고는 총 2502건(연평균 500건)으로 이로 인한 사상자는 2650명(연평균 530명)이었다.월별 통계를 보면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교통사고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5월에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학년별로는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의 사상자 비중이 가장 높다.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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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재 기자
2021.03.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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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신성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기응)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356개 주민센터,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홍보’ 관련 자료가 담긴 USB를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3년(2017~2019년)간 지역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 사망비율은 평균 47.4%로 매우 높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공단의 설명이다.공단은 지역 어르신 대상 비대면 교통안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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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재 기자
2021.03.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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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신성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기응)는 오는 6월 1일까지 100일간 지역 운수회사 무사고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운수회사의 자발적인 안전운행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한 무사고 100일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및 물동량 감소로 경영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운수회사가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보상금 지급 등으로 이중고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해 시행된다.지역 20대 이상 버스, 택시, 화물 운수회사 30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사고운동에서 공단은 업종별 교통사고 발생 및 피해자수가 현저히 감소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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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재 기자
2021.02.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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