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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한 표’를 호소하며 투표 독려를 하고 나섰다. 여야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걸었던 ‘정권 안정론’과 ‘정권 심판론’을 이날도 강조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9분부터 매 시간 페이스북 등에 글을 올려 투표를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본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낮다. 투표로 이 나라를 지켜달라” “투표장으로 나오셔서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어떤 나라여야 하는지를 보여달라”고 호소했다.같은 당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도 논평에서 “국민 여러분 간절히 호소
2024 총선
강성대 기자
2024.04.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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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도의회는 박미옥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충남의 학교 밖 청소년은 매년 300여 명 가까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3년간 그 수는 1만 5064명에 달한다.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에 관한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학교 밖 청소년 진로상담 및 대안학교‧편입학 등 정보제공, 협력체계 구축에 대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4.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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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올해 도내 기독교(개신교) 문화유산 현황 조사 사업을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추진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 사업은 도내 기독교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활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내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한다.지난해 1차년도 15개 시군 대상 기초 조사를 통해서는 도내 기독교 관련 건축·기록물·기념물·기타유적 등 85건 429건과 함께 기독교 역사 인물 191명에 대한 목록화 작업을 마쳤다.기초 조사를 토대로 추진하는 올해 심화 조사는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4.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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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중동부유럽’ 시장 개척에 나선다.10일 도에 따르면 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동부유럽 경제의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일원에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도는 19일까지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기업 20개사를 모집 중으로,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이다.식료품, 뷰티, 생활용품 등 생활소비재와 관련된 기업을 중점 모집하며, 휴·폐업, 대기업 및 그 출자회사, 유관기관,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이거나 국세·지방세를 체납중인 기업은 제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4.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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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국 9개도 농업마이스터대 평가에서 충남도 농업마이스터대가 6년 연속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도 농업마이스터대는 지난해 평가지표 분석 결과 고른 점수 분포도를 나타냈고 특히 교육 목표에 부합한 교육과정 편성 및 멘토-멘티 협약 학습 활동을 통한 역량 강화 우수사례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하게 실질적인 농업 교육·연구에 힘써온 도 농업마이스터대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도 농업마이스터대는 2009년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4.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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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일 서산(오전 11시)을 시작으로 당진(오후 5시), 예산(오후 6시) 지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0일 밝혔다.당초 연구원은 고농도 오존이 발생하는 시기인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올해는 경보제 시행 시기 8일 앞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오존은 대기 중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자외선과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며, 일조시간이 길고 기온이 높으면서 풍속이 약할 때 고농도 오존이 나타난다.기상청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23.4∼2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4.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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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대전시·충북도와 공동으로 대응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기술공유대학’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대학에서 배출되는 에너지산업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기업에 취업을 유도해 산학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충청권은 인재양성 중점분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전력계통’을 내세웠다.참여 기관은 공주대, 순천향대, 충남테크노파크(충남 지역), 충남대, 한밭대, 대전테크노파크(대전 지역), 충북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4.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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