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지난 13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1시즌 레노마 골프 GTOUR 남자대회(GTOUR MEN’S) 4차 결선’에서 손동주가 최종 합계 19언더파(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남자대회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지난 7월 열릴 예정이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선수들의 건강과 안위를 고려해 연기된 후 약 5개월 만에 무관중으로 재개됐다. 이날 경기에서 손동주는 초반 단독 선두로 위력을 과시하며 꾸준히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끝에 최
[금강일보] 충북 충주시 금가면 다래울길에 위치한 임페리얼 레이크CC를 10월 하순에 다녀왔다. 국내 유일의 호반 골프장으로 경치와 주변 경관이 손꼽히는 골프장으로 자연을 감싸안은 듯한 느낌이다. 이 곳에 오면 류주현 부장과 임직원들의 환한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에 반하고 감동한다.임페리얼 레이크CC는 1990년에 개장한 약 32년 된 골프장으로 올 데이 그룹에 속해 있다. 올 데이 레저그룹은 올 데이 임페리얼 레이크CC, 올 데이 옥스필드CC, 올 데이 로얄포레CC, 올 데이 골프 앤 리조트 4개의 골프장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금강일보] 플라자 설악 컨트리클럽은 필자가 네 번 다녀왔다. 갈 때마다 설악산의 사계절 굽이굽이 솟는 울산바위와 비치 및 푸른 동해바다에 반한다. 그리고 임직원들의 배려와 친절한 서비스에 항상 감동한다.설악산은 한라산과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우리의 관광보고로 자리 잡으면서 연중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천혜의 배산임수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설악 플라자 CC는 영동지역 최초의 골프장으로서 그동안 국내외 골프마니아들의 추억 만들기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계절마다 각기 맛이 다른 라운드를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골프존차이나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 골프존파크 1호점(중국 베이징 골프존파크 플래그십 매장)에서 중국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 ‘골프존차이나 온라인 챔피언십(GOLFZON China Online Championship, GCOC) 제1회 여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 여자 골프투어 상금 랭킹 1위 및 중국 여자 골프 랭킹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류원보(刘文博)', 항저우 인터내셔널 남녀대회 공동 우승을 차지한 ‘장제날린(张婕娜琳)’과 중국 미녀 골퍼 '수
[금강일보] 수 년 전 필자가 충청지역 세종필드 골프클럽 대표로 재직 시 세종에머슨 컨트리클럽에서 월례회의가 개최되어 가는데, 입구부터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긴 진입로는 나무 틈 사이로 스며드는 빛이 너무나 아름답고 환상적인 운치를 느낄 수 있었다. 세종에머슨 CC는 세종 전의면 운주산로에 위치, 수도권에서 가장 가깝게 만나는 세종시의 유일 회원제 골프클럽이다.이 곳은 1992년에 개장해 총 27홀로 150만㎡의 광활한 부지로 코스 전장은 9375m로 중부권 최장코스를 자랑한다. 또한 하나하나가 숲에 의해 독립성을 갖고 프라이버시
[금강일보] 세종필드 GC 대표로 재직시절 군위 오펠 GC 김일중 부사장으로부터 그랜드오픈 초대를 받았다. 이 곳은 필자가 수도권 북부지역 M골프장 대표 재직시절 군위 골프장 부지 약 35만평 18홀 인·허가를 3년에 거쳐 득한 후 공사 직전 오펠 GC에 매각한 골프장으로 감회가 새로웠다.세종필드 GC에서 군위 오펠 GC까지는 약 2시간 걸리는데, 필자 일행이 도착하니 김일중 부사장과 김현수 부장이 마중 나와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군위군 산성면 운산리에 위치한 군위 오펠 GC는 해발 200m(최대 표고치 50m)의 낮은 구릉지에
[금강일보] 9월초 세이지우드CC 홍천에서 강대협 회의가 있던 날이었다. 전날 밤부터 장대비가 계속 내렸다. 강원지역은 오후 3시경 그친다고 예보가 되었는데 세이지우드CC 홍천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라운드는 12시쯤 티업하게 되었다. 비가 그치니 라운드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이곳은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 해발 765m 하늘과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 그대로의 골프장으로, 골프의 거장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에서 그림 같은 플레이가 현실이 된다. 청정 공기와 골프장의 아름다운 경치는 라운드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자
[금강일보] 제주시 한림읍 화전길에 위치한 아덴 힐 리조트 앤 골프클럽. 아덴 힐 명칭은 잉글랜드의 옛 초원지대를 뜻한다고 한다. 공항에서 약 4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한림에 있다. 편안함과 아늑함을 전달해주는 아덴 힐 GC는 제주 천혜자연을 자랑하며 골프장뿐 아니라 리조트도 조성돼 있다. 품격이 넘치는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어느 골프장과도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명품코스를 갖고 있다.2010년 그랜드 오픈, 2016년에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하고 지금까지 대중화에 많이 기여하고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금강일보] 수년 전 필자가 수도권 M골프장 대표로 재직 시절 베어크리크GC 황병관 대표 부부와 필자 부부가 블루헤런GC를 다녀왔다. 이 곳은 여주시 대신면 고달사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가깝고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1992년 개장 아래 자연과 예술이 함께 숨쉴 수 있는 공간이다. 격조 높은 분위기의 동 코스, 웅장하고 공격적인 서 코스, 자연친화적인 각 코스마다 담겨진 테마와 분위기는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한 사람 한 사람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코스에 스토리가 담겨져 있어야 한다. 블루헤런은 드라마를 연출하는
[금강일보] 7월 초 장마철 어느날. 아침 일찍 출발해 샌드파인 골프클럽으로 가는 도중 이슬비가 조금씩 오고 있었는데 골프장에 도착하니 강릉은 맑은 날씨다. 화창한 날씨인데도 그리 덥지 않다. 라운드 하기에 좋은 날씨다.대자연이 살아있는 강원도, 그 중심점에 위치하고 있는 샌드파인 골프클럽은 GS계열 골프장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고 코스관리가 우수하다. 샌드파인 골프클럽에서 아름다운 뷰와 함께 라운드를 하면 자연스럽게 힐링골프가 된다.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운 변화를 직접 느끼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코스의 뷰가 뛰어나기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지난 1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4차’ 결선에서 홍현지가 최종 합계 19언더파(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첫 승이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홍현지는 1라운드에서 9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5타 차 선두로 2라운드를 시작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며 홍현지·이선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는 오는 31일까지 골프버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인기 제품을 최대 1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 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독려 및 백신을 접종(1차 접종자 포함)한 고객에게 제품 할인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접종자 대상 인센티브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골프버디 네이버 톡톡 문의로 접종 증명서와 본인인증 증명서를 제출하면 구매 링크를 통해 골프버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인기 제품 ‘GB LAS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오는 1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4차’ 결선이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상금 6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이 걸린 이번 4차 결선은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총 56명(2021시즌 GTOUR 우승자 3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들 중 2라운드 진출 인원 40명을 가린다.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3차 대회에서 총합 1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한지민과 아쉽게 연
[금강일보] 지난달 중순 충경S-CEO 라운드가 이븐데일 골프앤리조트에서 있었다. 티업 한 시간 일찍 레스토랑에 도착한 신용성 대표(㈜야옹아 멍멍해봐, 한국 펫 산업 소매협회 부회장 겸 총무)와 아내인 유선옥 상무가 도착했다. 필자와 세 사람이 식사 후 커피 한잔 하면서 담소를 나눴다.흐린 하늘 아래 이슬비가 오다가 그쳤다가 다시 내리기를 반복하는 날씨. 심 대표는 "이런 날이 햇볕 내려쬐는 날보다 라운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며 코스로 나가자고 했다. 필자는 신용성 대표, 임지영 로얄 팀장(에이플러스 에 셋), 김미영 대표와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지난 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1 KB국민카드 주니어 스크린골프대회’가 성료했다.초등학생들에게 골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소년 골퍼들의 대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골프존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대회는 고학년 남자부인 ‘항룡부’, 고학년 여자부 ‘불새부’, 저학년 남자부 ‘기린부’, 저학년 여자부 ‘청학부’ 4개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회 당일 항룡부에서 이호세(솔셈초 6) 학생이,
[금강일보 김경락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인 티스캐너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야간라운드를 이용하는 골퍼들을 위해 ‘기다렸다! 야간라운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벤트는 야간라운드 시즌을 맞아 3부 예약 고객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내달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참여는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야간라운드 예약 시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퍼티스트, 아담스콧 팔토시, 티스캐너 5만 원 할인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자세한 사
[금강일보] 6월 초 화창한 날 라비에벨 올드 코스에서 강대협회의가 있었다. 로비에 들어서니 박정원 매니저가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하며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박정원 매니저는 라비에벨 올드 코스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강대협의 간사 역을 맡고 있는데 항상 환한 미소를 띠는 친절하고 품위 있는 매니저다.삶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원의 골프 세계를 펼친다. 자연원형의 형태가 그대로 살아 숨쉬고 최고의 코스와 함께 도전과 변화, 평원과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물,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지난 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에서 한지민이 최종 합계 16언더파(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한지민은 1라운드 초반부터 꾸준히 선두권에 머물렀다. 이후 연장전을 포함해 총 4번의 이글을 선보이는 등 센스 있는 플레이로 지난 2차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
[금강일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전나무골길에 위치한 한원컨트리클럽은 오래 전 필자가 인하CEO 모임으로 매월 라운드를 10회 이상 한 곳으로 언제나 친절한 서비스로 웃음을 반갑게 맞이해준다.이 곳은 한국의 전통미가 살아있는 회원제 골프장이다. 1970년 18홀 골프장으로 문을 열어 1992년 9홀을 추가해 40만 평 광활한 대자연 속 부지에 27홀을 갖춘 5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래 된 골프장이지만 클럽하우스는 1991년 신축, 외부는 정통 한옥식 클럽하우스를 갖춘 한원CC는 한적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금강일보] 5월 중순 화창한 날씨에 용평 버치힐CC에 다녀왔다. 이번이 5번째 방문인데 언제 가도 편안하고 친절한 모습이다. 이곳은 자연이 주는 혜택에 의지하여 고객에게 삶의 재충전과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국내 최초 종합리조트인 용평리조트는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며 친환경적인 리조트 개발과 운영을 통하여 그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선진적인 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있다.백두대간 대관령 자락에 터를 잡은 용평리조트는 최초설계부터 청정 대관령 자연과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 새로운 리조트문화의 정착과 발전의 화두로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