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앞서 축제 분위기 조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한다.4월에 개최되는 대회는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볼링대회(19일~21일/볼링온 볼링장), 전국 풋살대회(20일/선장축구장), 전국 검도대회(20일~21일/이순신빙상장체육관), 전국 파크골프대회(22일~23일/이순신 파크골프장) 등 4개 종목이다.전국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에는 총 3200여 명의 선수들과 가족들의 참여가 예예상된다.시 관계자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지난 11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 회의실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양성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조원길 산학협력단장과 고려대 세종캠퍼스 김희석 산학협력단장 외 양 기간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 대학은 학점 교류 및 강의실/연구실 공동사용과 충남, 세종시 소재 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신입생 모집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양성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남서울대 조원길 산학협력단장은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상명대학교는 11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더함 협동조합과 지역 청년창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상명대에서 김미형 교학부총장(충남혁신원 원장), 이종환 교수(충남원산학부장), 김지윤 교수(홍보부장), 김한솔 교수(서포터즈운영부장), 유재필 교수(충남원융합부장)가 참석하였으며, 더함 협동조합에서는 배윤주 이사장과 김남현 이사(더함팩토리 대표), 황은기 이사(러닝클로버 대표)가 참석했다.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사회 내에서 청년창업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수행을 통해 창업 교육, 멘토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12일 한성대학교 상상관 대회의실에서 한성대(이창원 총장)과 ‘교육 혁신과 산업안전보건 교육·연구 협력’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 대학은 ▲산업안전보건 분야 교육·연구 협력 ▲학생 및 학점교류와 공동 학위과정 운영 ▲공동 관심사에 대한 연구교류 및 학술 공동 연구 ▲교육부 등 대학 재정지원사업 사항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천공학기술 및 인적자원개발 분야 특성화 국책 대학이며 고용서비스정책과 산업안전보건 분야로 범위를 확대하고 전 국민의 평생 직업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12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은 연구회장 명노봉 의원을 비롯해 박효진·안정근·이춘호·전남수 의원으로 구성됐다.연구모임은 원도심 지역의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아산시 정체성 발굴 및 특화형 야간경관 구상안을 제시해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이날 1차 회의는 임원진 선출(부회장 이춘호 의원, 간사 박효진 의원), 연구모임 추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사업제안서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 아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국·소장 및 과장, 시민감사관·공직자윤리위원회·공익신고위원회 외부 위원, 반부패 전문기관 ㈜레드휘슬 연구원 등이 참석해 지난 3월 실시한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 용역보고회를 시작으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분석과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박경귀 시장은 “오늘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는 부패 취약 항목에 대한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아주 중요한 자리였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우리 시의 부패취약점을 철저하
천안시는 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 운영을 위해 K-푸드에 알맞는 업소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푸드존 선정은 지난 3월 참가 희망업소 공개 모집을 통해 K-푸드를 대표하는 메뉴와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 등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인 기준으로 참가업소를 심사해 선정했다.선정된 업소는 지난해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타 지역 소재 푸드트럭을 최대한 배제하고 천안 지역업체 15개소가 포함되어 지역 축제에 지역 상인들이 참여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11일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 부설 소비자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제1기 소비자 정보대학에서 지역단체장 초청 강사 자격으로 '천안시 미래발전 전략'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에는 신미자 소비자시민모임 지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특강에서는 천안시 미래 발전전략을 통해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을 만들고자 앞으로 천안시의회가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특히 정 의장은 “전국적인 지방 소멸 위기에도 불구하고, 천안은 인구가
천안시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정보를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 전자고지로 안내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카카오 알림톡은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체납정보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쉽게 확인·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열람할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지난 달 시범운영을 마쳤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열람 후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위택스 앱을 통한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며 가상계좌 등의 다양한 납부 방법 안내 서비스도 제공해 납세
천안시는 입장면 호당1리와 북면 용암2리 등 총 2개 마을이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충남형 마을만들기는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농촌지역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및 마을 활력,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장면 호당1리(중규모)와 북면 용암2리(소규모)는 3년에 걸쳐 각각 5억 원과 2억 원을 지원받아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15개 마을에 약 50
천안시는 12일 종합사회복지관 3곳과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선한 오지랖’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선한 오지랖은 시와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쌍용종합사회복지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2022년부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날 간담회는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쌍용종합사회복지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했다.올해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지킴이 양성을 위한 ‘똑똑 발굴단’, 쌍용복지관은 주민활동가 운영을 위한 ‘아는 이웃’
충남 아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항선 폐철도 활용 치유의 간이역길 조성 사업’에 대한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장항선 폐철도 활용 치유의 간이역길 조성 사업’은 옛 선장역~옛 학성역’ 2.5㎞ 구간을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간이역 길과 건강 산책길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선장 간이역이 미관 저해 및 안전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이를 개선할 사업비 확보를 위해 시는 ‘2023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사업 공모’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이날 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과 관련 부
충남 아산시는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조일교 부시장이 관내 5개 산단 대표 기업을 방문해 기업체들의 애로사항 및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조 부시장 일행은 지난 11일 음봉면 소재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단’ 내 ㈜케이엔제이를 찾아 심호섭 대표이사(아산스마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장), 경휘선 부사장, 원종화 부사장 등과 산업단지 발전 방향과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정주 여건 개선 방안과 함께 시 연계 근로자 채용 방안, 빠른 행정 처리, 도로 확장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심 대표이사는 “근로자들의 산단 접근성
제22대 총선 개표 결과 새벽까지 초 박빙의 명승부를 펼쳤던 ‘천안갑’은 원외 사전투표와 선거구획정리로 인한 행정타운 등이 밀집되어있는 청룡동의 편입이 승패를 가른 것으로 나타났다.천안갑은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당선인 6만 4562표(50.58%),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 6만 178표(47.15%), 개혁신당 허욱 후보 2886표로 1, 2위 간 4384표 차이를 보였다.개표단위별 개표결과를 살펴보면 사전투표 중 관외 사전투표에서 문진석 당선인이 8623표 신범철 후보가 4771표로 3852표 차이를 보였다.전통적으로
천안시는 현안 사업의 적기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326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12일 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2조 7260억 원으로 본예산 2조 4000억 원보다 3260억 원(13.6%)이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2630억 원이 증가한 2조 3280억 원, 특별회계는 630억 원이 증가한 3980억 원이다.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507억 원, 조정교부금 21억 원, 국·도비 보조금 등 증가분 809억 원과 2023년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957억 원 등이다.특별회계 세입재원 중 안정적
충남 아산시가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농가 수익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해 온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2012년 우려와 논란속에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작한 시는 여타 지자체의 무상급식과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학교급식소에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공급해 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 농업주체들과의 연계를 통한 선순환적인 농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추진해왔다.당시 시는 사업과 관련 직영이 가능한 농산물 유통관리 시스템등의 부재로 지역농협 및 유관기관
중소벤처기업청이 창업보육센터(BI)가 보유한 특성·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 1000개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특화역량 BI 4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특화역량 BI’는 3가지 유형(산학협력, 산업특화, 지역거점)으로 구분 지원하여 기관별 강점에 따라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 설계하는 사업으로 전국 257개 BI 중 경쟁력 있는 운영기관을 선정했다.그 중 충남지역은 한서대가 산업특화형 BI, 공주대를 주관으로 단국대, 상명대, 백석문화대, 한국기술교육대 5곳이 지역거점형 BI로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한민국 동행축제 기간을 맞아 열릴 ‘충남 중소·소상공인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에 참여할 업체를 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판매전은 내달 25~26일 롯데아울렛 부여점 입구 광장에서 개최된다. 판매전 참여기업은 총 20개사 내외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은 기간 내 이메일(jhj0226@korea.kr)로 신청서를 보내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천안=김인수 기자 kiss@ggilbo.com
천안YMCA와 한국YMCA전국연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과 함께 진행한 모의투표 결과 천안 갑 문진석(더불어민주당) 64.6%. 천안 을 이재관(더불어민주당) 55.6%, 천안 병 이정문(더불어민주당) 56.4%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다.이는 실제 투표결과와 같은 결과로 청소년 정치참여의 현실적 의미를 증명하고 있다.전국 1만 6333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비례정당 투표결과는 더불어민주연합이 44.3%로 가장 많은 득표를 했으며, 2위 국민의미래(9.5%), 3위 조국혁신당(4.1%), 4위 미래당(2.8%
천안시가 단국대학교병원·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소아 야간 응급의료체계 인프라를 구축한다.시는 24시간 상시 소아 응급 진료가 가능한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병원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소아 응급실 운영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최근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로 인하여 중증 및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어려워짐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전공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소아 야간응급의료체계 인프라를 구축해 천안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권역 시민들도 소아 응급 진료를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