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중구 국회의원으로 선택받았다.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국회에서 소통과 화합의 정치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선 중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의 뜻 받들어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가 되겠다. 다시 한번 박용갑을 중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막 시동이 걸린 천안 발전이 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관차 역할을 하겠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 불법은 지양하고 정의를 지향하는 사람이 되겠다. 특권을 내려놓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정치에 임하겠다. 품격 있는 정치, 언제나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 세계가 부러워하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윤석열 정권과 싸우겠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불의에 맞서 더 크게 할 말 하겠다. 너와 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무정하고 무책임한 정부를 보며 더 겸손하게, 더 다정하게 정치 해야겠다 다짐해 본다. 온 종일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들었던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 여러분이 주신 그 믿음을 반드시 희망으로 보답하겠다. 동구가 키운 장철민, 재선의원이 돼 이제 동구를 더 크게 키우겠다. 국민께는 따뜻하게, 윤석열 정권엔 매섭게, 더 큰 책임감으로 더 큰 일 하겠다.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당장 국회를 열어 민생경제 비상사태 해결을 위한‘민생회복지원금’지급 방안을 포함해 여당과 머리를 맞대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되살릴 방안을 마련하는데 재선 의원으로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 선거운동 기간 약속한 5대 비전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린다. 저와 경합한 다른 후보님들이 역설하신 천안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앞으로 의정생활 하면서 깊이 고려하겠다는 말씀 드린다.
더 큰 천안으로 도약하기 위해 과거의 발전 패러다임에 갇히지 않겠다. 성환종축장 이전부지에 조성될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을 포함해 천안에 조성되고 있는 산단을 조속 추진해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약속, 광역단체 권한을 이양받아 행정역량을 뒷받침할 천안특례시를 지정하겠다는 약속 등 새로운 일(8대 전략 100대 약속)도 힘있게 시작하겠다. 지방행정전문가로서 지방소멸위기와 지역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자치 완성, 국가균형발전으로 국가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어내겠다. 제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하고 정부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오겠다.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가져오겠다. 아산의 현안을 막힘없이 해결하겠다. 민심을 받들겠다.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겠다.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제 더 큰 정치의 무대에서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다.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높이겠다.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
보령·서천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꿔 달라는 절박함으로 선택하신 그 마음, 무겁고 엄중하게 받아들인다. 선거기간 밤낮으로 애써 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보령·서천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산적한 숙원사업 매듭을 풀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만드는 초석을 다지겠다. 좋은 정치, 진정성 있고 소신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공감의 정치를 해 나가겠다. 기대에 보답하겠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생각한다. 정치 복원과 민생 회복을 우리 유권자께서 내리신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매를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지금 이 순간 무겁게 하게 된다.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부여·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통해 공주·부여·청양 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어 내겠다.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 수도권과밀·저출생이란 국가적 과제부터 세종시의 인구 유입 정책과 일자리 부족, 지역 내 불균형 해결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이번 승리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행정수도를 완성하라는 시민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 재선 의원으로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 특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약한 '국회 완전 이전'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국회 완전 이전이 실현되려면 개헌이 필요한 만큼 국민의힘이 개헌 논의에 동참하길 기대한다.
이번 선거는 더 큰 당진을 염원하는 당진시민의 승리다.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정권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 달라는 준엄한 심판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 당진은 하나가 돼야 한다. 선거 과정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갈등을 화합으로 치유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보다 당진의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 당진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3선 중진의원의 힘으로 활력이 콸콸 넘치는 역동적인 당진, 서해안의 1등 도시, 30만 자족도시로 반드시 키워내겠다.
오늘의 승리는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의 승리다. 오늘의 승리를 이끈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하는 열망의 결집이다. 지난 12월 내포에 내려온 이후 비어 있던 바구니에 가득 차 있는 숙제가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주민과 함께 숙제를 풀어갈 것이다. 무엇보다 홍성예산, 예산홍성 주민 여러분, 저를 찍었거나 찍지 않았거나 모두 다 우리 소중한 군민이며 자랑스러운 군민이다. 이제 어제의 경쟁은 뒤로 하고 내일을 향해 힘있게, 빠르게, 확실하게 지방 부활의 시대를 열어가겠다.
제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민생을 회복하고 지역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 반드시 민생 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논산·계룡은 국방의 도시, 금산은 건강의 도시다. 농업을 기반으로 해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해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다.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게 하겠다.
국민과 함께 고통과 기쁨을 나누는 공감의 정치, 국민의 이익과 가치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시하는 비전의 정치, 국민 삶 속에서 생활을 안정화하는 현장의 정치를 통해 다시 뛰는 청주와 상당을 꼭 만들겠다. 대한민국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 이를 위해 청주와 상당구의 변화와 발전을 추진하겠다. 서민과 사회적 약자 편에서 민생위기를 극복하겠다. 정의롭고 공정한 사법개혁을 완수하겠다.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 지역 주민이 바라는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청주의 미래, 상당의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
모든 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선거운동 하는 줄곧 남을 비방하지 않았다. 거짓말도 하지 않았다. 모르는 걸 아는척하지도 않았다. 물가안정, 민생경제 회복,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 심판, 청주 흥덕의 변화와 발전, 그저 진심이었다. 흥덕구민의 선택을 청주와 충청의 변화 발전에 앞장서라는 말씀으로 새기겠다. 아무도 억울해하지 않는 세상,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는 세상,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 더 낮은 자세로 문턱 없는 정치, 친구 같은 정치, 소통하는 정치를 실천하다.
지역을 바꾸고 중앙에 가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라는 지역주민들의 열망과 사랑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서산과 태안의 '미래첨단도시'를 조속히 시행하고 철도·고속도로 등 교통 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집권여당 소속 3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신 뜻은 중앙 정치 무대에서 큰 일꾼이 돼 지역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약속한 일들을 정말 열심히 이뤄낼 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 앞으로 더 많이 겸손하고 더 주민 곁에서 더 열심히 일함으로써 보답하겠다.
강훈식과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으로 안다. 뼈가 부서지도록 일하고 땀으로 아산을 적셔서 3선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겨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무거웠던 고민들 이제 저에게 맡겨달라.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아산을 충청남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아산발전, 시작한 사람이 완성하겠다. 맡겨주신 모든 소임 기쁘게 대리하겠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일하겠다.
창당 한 달 남짓 된 신생정당, 조국혁신당이 4·10 총선을 통해 원내 제3당으로 국회에 입성한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24.25%의 득표율을 올리면서 국민의미래(36.67%), 더불어민주연합(26.69%)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지를 얻어 비례대표 국회의원 12명을 확보했다.총선을 불과 38일 앞두고 지난달 창당한 조국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라는 선명한 슬로건으로 총선판에 등판해 정당의 목표지향점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성공하면서 지지자를 단숨에 끌어들였다. 현실 정치권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창당에 부정적
양당 정치를 타파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녹색정의당과 창당을 통해 재기를 꿈꿨던 새로운미래가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0석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고 생사의 기로에 섰다. 각 당의 거물급 인사인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도 낙선하면서 정치생명이 위태로워졌다. 결국 심 후보는 정계은퇴를 시사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대표 선거 개표 결과 정의당은 2.14%, 새로운미래는 1.70%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정당 모두 득표율 3%를 넘지 못해 비례대표 의석을 하나도 얻지 못했다.진보정당 최초 5선에 도전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대학교 동문 4명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강준현(세종을), 박성준(서울 중·성동을), 박정현(대전 대덕), 조승래(대전 유성갑) 동문이 당선됐다.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내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강준현 당선인은 제21대 국회에 첫 진출한 이후 이번 총선에서 재선 깃발을 꽂았다.KBS대전방송총국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의 이력을 가진 박성준 당선인은 현재 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시 재선에 성공했다. 대전시의회 제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마감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개헌·탄핵 저지선(100석) 사수에 만족해야 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성적표로는 민주당·민주연합이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는 108석을 획득하는 결과를 냈다. ‘비례 돌풍’을 일으켰던 조국혁신당은 비례 12석을 가져갔으며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진보당 등 제3지대는 각각 3석, 1석, 1석을 얻었다. 범야권이 190석에 이른다. 윤석열정부는 21대에 이어 22대 국회까지 임기 내내 극심한 ‘여소야대’ 지형 안에서 국정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