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5일 스포티비(SPOTV)는 보도자료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중계를 준비한다고 밝혔다.TV 채널 스포티비(SPOTV)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이고,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활용해 아시안게임의 포털 역할을 수행한다. 지상파 3사와 TV조선 등 채널별 생중계를 골라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하이라이트도 가장 빠르게 제공한다. 메달리스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전하는 독점 콘텐츠인 ‘항저우 NOW’도 관심을
1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MLB 최고 연봉자 맥스 슈어저를 상대해 연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류현진은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신인 시즌 사상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KBO 신인상, KBO MVP, KBO 골든글러브)을 달성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누리며 군 면제 혜택을 받았다. 2011년에 개인 KBO 통산 1000탈삼진을 기록하며 2012년에는 한 시즌 200탈삼진을 기록하며 탈삼진왕을 기록했다.미국 메이저리그의 LA
오정중학교(교장 김경탁) 1학년 이서진이 최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개최된 제5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서진은 16강에서 무하마드 얼판(이란), 8강에서 나하팜 말렘감바(인도), 4강에서 챙 웨이 셰(대만)를 꺾고 결승에 올라 피아게이 보그단(키르기스스탄)을 꺾고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오정중 2학년 박소영은 은메달을 차지했고 손영복 지도자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전 태권도 꿈나무들이 국제대회에서 종주국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며 “체육영재들이 대한민국
'테니스의 왕' 노바크 조코비치의 프로필과 국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조코비치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조코비치는 14세부터 국제 대회 참가하면서 주니어 세계랭킹 40위에 올랐다. 조코비치의 국적은 세르비아로 주 사용손은 오른손이다.조코비치는 2014년 윔블던 우승 직후 약혼녀 옐레나 리스티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부인은 고등학교때부터 만났던 사이로 알려졌다. 이후 2014년 10월 조코비치의 아들 스테파넥이 태어났으며 2017년에는 딸 타라가 태어났다.한편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대덕대학교가 지역 최초로 여자 씨름부를 창단한다. 대덕대는 최근 대전시씨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여자씨름부 창단 협력 및 지원, 대회·행사 참여, 여자 씨름선수 육성, 홍보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대덕대는 여자씨름부 창단이 완료되는 즉시 내년 전국여자씨름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조항용 대전시씨름협회장은 “최근 여자씨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노박 조코비치가 1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조코비치는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3-0(6-3 7-6 6-3)으로 꺾었다.2018년 이후 5년 만에 US오픈 왕좌를 탈환한 조코비치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24회로 늘렸다.조코비치는 남녀를 통틀어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가지고 있는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다만 코트는 프로 선수들
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7일 보령종합운동장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등 내외 귀빈과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9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충남장애인체육회와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다.대회는 육상·역도·탁구·골볼·보치아 등 16개 정식 종목과 시범 종목인 이-스포츠(e-sports), 체험을 할 수 있는 바둑·다트 등 전시 종목이 진행된다.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우승기 반환, 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카바디(Kabaddi) 여자 국가대표 선수인 우희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4년 생으로 올해 만 나이 29세인 우희준은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관광공사에 합격해 첫 고졸 사원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6개월 만에 사표를 내고 인도 여행을 떠났다. 이때 우희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카바디를 하며 노는 아이들이었다. 카바디에 첫눈에 반한 우희준은 귀국하자마자 부산에 있는 카바디협회를 찾아 훈련을 시작했고,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 2016년 울산대에 입학한 우희준은 후배들의 장난으로
프로배구 선수 이다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에 대한 저격글을 다시 한 번 올렸다.이다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께요"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팔베개를 한 채 팔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영과 김연경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다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경에 대해 폭로를 계속 해왔다. 그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e스포츠, 롤, 축구, 야구 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먼저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 개막한다. e스포츠 종목은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며 24일에는 피파온라인4, Arena of Valor만 진행된다. 롤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일정으로 24일부터 26일 조별예선으로 단판을 진행된다. 이후 27일에는 준준결승으로 3판 2선승제로 실시된다. 오는 28일에는 준결승으로 3판 2선승제로 치뤄진다. 대망의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전은 29일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또 항저우 아시안
제28회 서구청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경성태권도와 무궁화천군이 겨루기와 품새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지난 2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시서구체육회의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2종목으로 진행됐다.겨루기에선 경성태권도에 이어 최강두리태권도와 고려서구태권도가 입상했고 품새 종목에선 무궁화천군의 뒤를 태사랑태권도, 둔산태권도가 이었다.이후 서구청장·서구의회의장·서구체육회장 표창도 전달됐다.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야구선수 류현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의 출전 경기일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팔꿈치 수술 후 화려하게 재기한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수들의 무덤'에서 시즌 4연승에 도전한다.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류현진은 우려를 지우고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복귀 무대였던 8월2일 볼티모어 올리올스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지만 이후 4경기에서 3차례나 비자책 투구를 펼치며 3승을 수확했다.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콜로라도 선발 투수는 2020년 두산 베어스에서 뛴 적
제2의 손연재로 불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지인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2006년 생으로 만 나이 13세인 손지인은 2020년도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 선발 전에서 주니어 1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았다.손지인은 만 6세인 유치원 때부터 리듬체조를 시작해 체조 꿈나무, 청소년 국가대표, 국가대표를 거쳐 올해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차세대 리듬체조 유망주다.서울시 강남구에서 태어난 손지인은 유연성은 물론 예술성까지 겸비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선배들의 기록을 깨며 태극마크까지 거머쥐었다.특히 무대에서 전혀 긴장하지 않고 자
대전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이 최근 전북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 전국대학 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호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오승언(생활체육학과 3학년)은 개인단식 금메달을 김연제·임진영(생활체육학과 2학년)이 개인복식 은메달을 차지했다.또 대전대 소프트테니스팀은 단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조홍석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내달 전국체육대회를 잘 준비해서 대학 구성원들의 응원과 격려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충남도체육회는 30일 충남체육고등학교를 찾아 하계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특별훈련비 3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심우성 사무처장은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충남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선수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충남체고가 우수선수 육성을 통해 충남체육의 미래를 견인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박양훈 충남체고 교장은 “남은 기간 특별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을 향상시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내포=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이종격투기 UFC 선수 정찬성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정찬성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만 나이 36세이다. 정찬성은 2011년 레너드 가르시아를 상대로 펼친 UFC 데뷔전에서 트위스터로 승리를 기록했다.정찬성은 지난 27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모든 걸 이루진 못했지만 충분히 이룰 만큼 이뤘고 내 머리 상태에서 더 바라는 건 욕심 같아 멈추려고 한다”며 “내가 해 온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 모두에게 감사하다. 이제 더 이상 평가받고 비교당하는 삶을 살지 않을 것 같아 홀가분하고 후련하고 또 무섭기도 하다.
대전대학교 복싱부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고흥군 팔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3회 대통령배 전국복싱대회 대학부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서 대전대 복싱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특히 54㎏에 출전한 한동재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우승, 훌륭한 경기내용과 기량을 인정받아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정훈 감독은 “지도에 잘 따라준 선수들이 그간 흘려온 땀에 대한 보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
한밭중학교(교장 박애란) 3학년 양태민이 최근 전남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대항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중등부 –57㎏에 참가한 양태민은 결승에서 경북 포항 퀸복싱클럽 선수를 만나 3라운드 기권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특히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른 양태민은 올해 출전한 4개의 전국대회를 무패로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정헌범 코치는 “월등한 기량을 가지고 있어서 중등부에서는 3체급까지 정상에 설 수 있는 선수”라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복서로 대한민국을 빛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김영범 충남체육회장은 24일 충남도교육청을 찾아 하계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고등부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특별훈련비 5000만 원을 김지철 교육감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