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이 둘 차례 접바둑에서 생기는 모양입니다. 흑은 어떻게 공격해야 할까요? 백의 모양을 무너뜨리면 큰 성공입니다.◐ 8월 12일자 문제 해설 달아날때는 한 칸 뛰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①의 날일자 행마가 좋은 수 입니다. 이유는 왼쪽의 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백 가로 모자를 씌워오면, 흑 나
흑이 둘 차례 하변의 흑을 중앙으로 탈출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한 칸 뜀에 악수 없다'고 했습니다.◐ 8월 9일자 문제 해설 흑①로 좌변을 지키는 것이 좋은 착수입니다. 흑으로부터는 좌하의 백 넉 점을 공격하는 노림수가 대단히 유력합니다. 그러나 백가로 두게되면, 좌변의 흑이 반대로 고립되어 공격을 당합니다.
흑이 둘 차례 전체의 국면을 둘러 보고, 우선 나의 허술한 곳을 찾아 냅니다. 그것이 공격의 의미를 지닌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월 8일자 문제 해설 하변의 백이 대단히 허술합니다. 다시 말해서 흑의 다음 수는 ①의 뛰어듦입니다. 이 한 수로 백은 좌우로 두 동강이 나서 공격을 당하게 되므로 수
흑이 둘 차례 여섯 점 접바둑이므로 아직은 흑이 단연 우세한 국면입니다. 더욱 승부를 결단낼만한 준엄한 한 수를 두어 보십시오.◐ 8월 7일자 문제 해설 흑①로 한 칸 뛰어서 하변을 확장합니다. 백 한 점을 탈출시키는 것은 흑의 공격 목표가 되어, 좌하의 흑집을 굳혀 주게 되므로 좋은 계책이라 할 수 없습니다.<
흑이 둘 차례 우하의 정석이 미완성입니다. 백 한 점을 어떻게 처치하느냐에 구애받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8월 6일자 문제 해설 우하귀의 흑이 노림을 당하고 있습니다만, 그곳을 지키기에 앞서 흑①로 협공하는 것이 좋은 수입니다. 백②, 흑③이 돌의 흐름이며, 흑은 백의 근거를 뺏음과 동시에 좌하의 돌을 작용시켜서
흑이 둘 차례 하변에 두는 일관된 돌의 흐름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포석의 정석입니다.◐ 8월 5일자 문제 해설 흑①로 협공하는 것이 전국의 밸런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백②의 겉침에는 흑③에서 ⑦까지 정석으로, 하변에 큰 모양을 만듭니다. 백 한 점이 궁해졌습니다. 흑①로 받는 것은 백②로 하변이 지
흑이 둘 차례 우하가 문제입니다. 흑이 귀를 받느냐? 아니면 다른 쪽으로 응수를 할 것인지를 생각합니다.◐ 8월 2일자 문제 해설 백이 단수로 몰려 있는 한 점은 살아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용하는 백①의 호구되는 곳이 묘수입니다. 흑①로 따내면 백②로 건너갑니다. 흑①을 ②에 두어 차단
백이 둘 차례 언뜻 보기에 귀는 흑집 같지만, 그게 아닙니다. 백이 급소를 일격하면 전멸하고 맙니다.◐ 8월 1일자 문제 해설 흑①이 정해입니다. 이 후에 백은 귀의 흑 한점을 잡는 것과 오른쪽에 두는 두 가지의 변화가 있습니다. 백①로 끊으면 흑②로 내려서고, 다음에 백가에는 흑나에 둡
흑이 둘 차례 흑 한점이 오른쪽과 연결이 됩니다.◐ 7월 30일자 문제 해설 '적의 급소는 나의 급소'라고 합니다. 흑가라면 백①로 삽니다. 그래서 ①이 서로 급소가 되는 곳입니다. 백①로 나오더라도 흑②로 막습니다. 백③에는 흑④, ⑤으로 그만입니다. 그리고 백③으로 가에 두면 흑⑤
흑이 둘 차례 제법 고급스러운 문제입니다. 귀의 한 점을 버려도 무방하다는 것을 읽어 주십시오.◐ 7월 31일자 문제 해설 '제1선의 마늘모 행사에 묘수 있다'고 합니다. 흑①은 그 예로서, 다른수로는 안됩니다. 백①로 건너가는 것을 저지하려 하더라도, 흑②의 뜀이 좋습니다. 대수롭지
흑이 둘 차례 흑 한점을 잡고 한 집이 납니다. 그러나 오른쪽은 아직 확실치가 않습니다. 어떻게 공격하겠습니까? ◐7월 29일자 문제 해설 귀의 안형을 빼앗아 흑 전체를 잡습니다. 백①의 마늘모 행마가 묘수입니다. 흑은 ①로 단수쳐서 석점을 구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때 백②에서
백이 둘 차례 귀의 백 한 점이 크게 활약합니다. ①의 수가 중요합니다. 과연 그①의 수는 어디겠습니까?◐ 7월 26일자 문제 해설 대수롭지 않은 맹점이 있어서 어려운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흑①로 젖혀야만 합니다. 백①로 받게 하고 나서 흑②로 치중합니다. 백③으로 안형을 갖추면
육손은 자신이 내린 영이 서지 않자 그 이튿날 모든 장수들을 불러 모아 다시 강조해서 격한 어조로 영을 내렸다.“나는 왕명을 받들어 동오의 모든 군사를 총독하게 되었다. 어제 간곡히 명하기를 각처의 애구와 관방을 잘 지키라 했다. 이 명령을 건성으로 듣고 우습게 여기는 자가 있다. 이게 어찌된 셈이냐?”“한당이 한 말씀 드리
흑이 둘 차례 결국은 안형의 급소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미리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7월 25일자 문제 해설 백①, ③을 활용하고 나서 ⑤로 지킵니다. 이것으로 백은 안형이 충분할 만큼 생겼습니다. 흑① 로 젖혀서 공격해 오더라도, 백②로 궁도를 넓힙니다. 흑⑤로 옥집을 만
흑이 둘 차례 오른쪽의 백의 궁도가 넓어서 막연합니다. 그러나 다음의 한 수로 해결됩니다.◐ 7월 23일자 문제 해설 흑①이 정해였습니다. 언뜻 보기에 백이 두 집이 나고 말것 같습니다만…. 백①로 안형을 갖추었을 때, 흑②로 내려서는 것이 좋은 수입니다. 흑④까지로 백이 죽
백이 둘 차례 흑의 약점을 활용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사는 것은 간단합니다. 선수 활용이 중요합니다.◐ 7월 24일자 문제 해설 백을 잡으로 갈 때에 밖으로부터냐, 안의 급소냐로 망설여집니다. 흑①의 호구되는 곳이 급소입니다. 백①로 흑의 건너가는 것을 막고 반발했습니다. 흑②로 잇고 가
백이 둘 차례 하변이 문제입니다. 이곳에 한 집이 나면 되는 것입니다. 패는 안 됩니다. 어떤 형태로든 살아야 합니다.◐ 7월 19일자 문제 해설 하변의 안형을 힐책하는 것은 흑①의 내려서는 수입니다. 이 수 외에는 잘 안되는 것이 묘수인 까닭입니다. 백①로 궁도를 넓힌 장면입니다. 흑②
흑이 둘 차례 여러가지로 두는 수가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정답은 단 한 수밖에 없습니다.◐ 7월 22일자 문제 해설 백①의 젖힘은 당연한 활용입니다. 흑②로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의 백③이 좋은 수였습니다. 이것으로 백은 삽니다. 백①로 호구치는 것은흑②로 먹여치는 수가 있어서
흑이 둘 차례 백은 중앙에 한 집이 확보되고, 하변에 또 한 집을 낼 셈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변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7월 18일자 문제 해설 흑①은 '3궁의 중앙' 이라는 맥입니다. 이것은 동시에 오른쪽 백 두 점을 공격하는 급소이기도 합니다. 백①로 버틴 장면입니다. 흑②로 뻗
흑이 둘 차례 안형을 빼앗는데도 맥 점이 있습니다. 즉 급소의 패턴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만 알고 있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7월 17일자 문제 해설 백①로 궁도를 넓히는 것이 좋은 모양입니다. 백의 노림수는 곡사궁의 빅의 모양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흑①로 안형을 뺏으면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