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석 대전청과㈜ 대표(왼쪽)가 1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청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 위치한 천안삼거리휴게소가 추운 겨울철 야외 고객테이블에 대형 난로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고속도로휴게소 특성상 많은 이용객들이 머물 수 있는 편의 공간이 부족하고 특히 겨울철 야외 편의시설인 고객용 테이블 이용에 애로가 많은데 휴게소는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일 수 있도록 편의공간을 마련했다.휴게소는 모든 매장과 고객화장실까지 천정형 난방시스템과 전열기구를 갖추고 실내 이용고객 및 직원들의 따뜻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휴게소를 운영하는 윤태영 ㈜보림로지스
11일 이신재 위텍코퍼레이션 대표(오른쪽)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18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4만 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 대표는 2021년부터 저소득가정,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초록우산 대전후원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박영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은영 사무처장(왼쪽)에게 이웃돕기 성금 191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감정평가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는 지난 2019년부터 성금 모금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0일 도청 접견실에서 계룡건설과 충청남도건축사회로부터 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정광영 충청남도건축사회 회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도가 기탁받은 성금은 계룡건설 1억 원, 충청남도건축사회 1000만 원으로 총 1억 1000만 원이다.
지난 9일 신승헌 다이나핏 대전은행점 대표(오른쪽)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신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새 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한 달 판매수익금 일부를 적립, 양육시설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서영(오른쪽 네 번째) 연세더아름의원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 따뜻한 온정나눔으로 2024년을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병의원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9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대회 상금(46만 5000원) 전액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가운데 (왼쪽부터)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서기순 교수, 이혜진, 유서영, 신지현, 복성준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일 김영진 공감과 이해 심리상담소 대표(오른쪽)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로부터 나눔현판을 건네받고 있다. 나눔현판을 받은 한국메카는 초록우산을 통해 매월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하게 된다.
8일 호텔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가 열려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년교례회에선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복지계의 도약을 다짐하고 복지 발전을 위한 교류가 이뤄졌다.
지난해 ‘기부하는 건강 계단’을 통해 적립된 착한 일터 성금(15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가운데 (왼쪽부터)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정경훈 행정부원장, 이용만 병원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홍상진 원무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8년 연속 나눔에 참여하며 총 1212만 원 상당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사회서비스 기관의 경영 효율성 강화와 품질향상을 위해 ‘한눈에 알아보는 사회복지 회계 매뉴얼’을 발간, 520곳에 배부한다.지난 2014년 처음 발간한 회계 매뉴얼은 이번 개정판에 최신 법률 정보를 담고 시설 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이미지를 삽입해 이해도를 높였다.회계 매뉴얼은 사회복지 회계의 이해, 예산과 결산, 후원금의 관리와 감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6개의 장으로 나눠 구성했다.김인식 원장은 “소규모 사회서비스 시설을 비롯해 현장에서는 한정된 자원과 인력으로 사업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재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바리스타 수업을 활용해 운영한 교내 카페 수익금 150만 원 전액을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상급학교 진학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이승천 명성태권도 관장(왼쪽 두 번째) 등 지도진이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 라면 2873개를 전달하고 있다. 라면은 초록우산과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호섭(오른쪽) ㈜에스씨엘 회장이 지난 5일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서구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사랑메세나는 4일 대전YWCA가족쉼터에서 이원규 노은도매할인마트 전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이 전무는 대전사랑메세나 행사 때마다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전무는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회원들과 하나가 돼 지역사회에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치자”고 말했다.김진혁 대표는 “이 전무께서 행사 때마다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늘 감사할 따름”이라며 “새해에도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같이 달려가겠다”고 덕담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오른쪽)이 4일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2억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 월동비, 생계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3일 김현아 THE성장과나눔 대표(오른쪽)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이 4일 6대 명예 관장으로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을 위촉한 가운데 신 명예 관장이 단체급식 배식 지원 봉사를 하고 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오른쪽)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에게 쪽방촌 거주자를 위한 난방용 탄소매트 지원 사업비(110만 원)를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