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2017년도 주요 성과와 보람에 대한 소회를 풀어냈다. 이 권한대행은 28일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궐위 사태란 우려 속에서도 역대 기대했던 성과 이상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나름 의미가 있었다”고 돌아봤다.그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등 9개 현안에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 “독서열차(지하철)를 타고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며, 4차 산업혁명 도시를 만드는 꿈을 키웁시다.”차기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지난달 30일)한 자유한국당 소속 박태우(54·사진) 한국외대 초빙교수는 27일 “4차 산업혁명 도시 대전 만들기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독서 전용 지하철을
▲ 대전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26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올 한 해 의정활동을 결산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박병철 교육위원장, 조원휘 부의장, 김경훈 의장,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 박희진 복지환경위원장, 전문학 산업건설위원장. 대전시의회 제공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은 26일 “지금 대전은 사상 초유의 시장 중도 하차라는 비
민선 7기 지방선거를 통해 대전에 최초의 여성 자치단체장이 탄생할지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관가에선 10년 만에 ‘제2호’ 여성 부단체장이 배출될 것인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공무원 균형인사 운영지침’을 발표했는데, 여성공무원 인사관리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과장이나 국
대전시의회는 황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1) 주관으로 21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의 미래와 희망’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정책자문위원장(충남대 교수)이 19일 시당사에서 ‘대전 위기 원인과 극복 과제 및 민선 7기 대전 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최 일 기자 “대전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변해야 합니다. 모든 걸 바꿔야 합니다.”자유한국당 지방자치위
지난 11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대전 방문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문제 해결에 새로운 국면을 여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 건설에 반대하며 민관검토위원회를 구성해 해법을 모색하자고 강조해 온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은 14일 “김 장관은 대전시를 찾아 지역 현안인 월평공원
▲ 난 13일 스페인 그라나다시를 방문한 김택수 정무부시장과 충남대, KAIST, 전자통신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김택수 정무부시장이 충남대, KAIST, 전자통신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함께 지난 13일 스페인 그라나다시를 방문해 대전시~그라나다시 간 과학기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화)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 180일인 15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등을 일제히 철거한다고 밝혔다.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중앙공모에 선정된 대덕구 신탄진 중심시가지형 사업. 대전시 제공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이 결정됐다. 대전에서는 중앙공모에 대덕구 신탄진 지역이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광역공모 3곳으로는 동구 가오동, 중구 중촌동, 유성구 어은동이 선정됐다. ▶관련기사 12·19면중앙공모에 선정된 중심시가지형은 신
▲ 13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여성의정 대전아카데미 주최 개헌 원탁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영을 하고 있다. 최 일 기자 ▲ 13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여성의정 대전아카데미 주최 개헌 원탁회의에서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인 김형준 명지대 교수가 ‘여성과 개헌’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최 일 기자 “이제는
▲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이 13일 호남선 고속화사업의 출발지인 가수원역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13일 호남선 고속화사업의 출발지인 가수원역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호남선 고속화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 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편성됨에 따라 이 권한대행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사업 관
“거대 정당의 지방의회 싹쓸이, 언제까지 방관할 텐가!”정의당 대전시당은 13일 “민심 그대로 풀뿌리 지방의회를 구성해야 한다”라며 기초의원 중대선거구 확대에 나설 것을 정치권에 촉구했다.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내년 6월 실시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할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이 결국 법정시한(1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인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은 13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권 광역·기초의원 11명이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민선 7기 지방선거를 180여 잎 앞두고 트램(노면전차) 방식의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식 제기되며, 대전시장 선거판의 핫이슈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30일 차기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가장 먼저 공식 선언한 자유한국당 소속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ldquo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섭)는 12일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위는 대전의 미래 먹거리 창출의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는 12일 제239회 제2차 정례회 폐회식을 갖고 의정발전 유공구민 등 3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용)에서 심사·상정된 2018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으며 김창관 의원은 구정질문에서 ‘임기제공무원 및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rsq
대전 기초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실했다’라는 평가가 내려졌다.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각 구별 마을넷(주민공동체사업과 마을활동가 양성을 돕는 모임)이 대덕구의회(6월에 행감 실시)를 제외한 4개 구의회의 구 및 산하기관에 대한 행감(동구의회 지난달 22~29일, 중구의회 〃 21~27일, 서구의회 〃 13~17일, 유성구
대전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8일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 좋은 간부 6명과 대전시의원 3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참 좋은 간부공무원은 신상열 자치행정국장(3급), 정해교 총무과장(4급), 신복주 송촌정수사업소장(4급), 윤병승 상수도사업본부 관리과장(5급), 김용서 회계과 계약담당(5급) 등 6명이다. 올해 첫 시행된 참 좋은
대전시는 공직사회의 표본이 되는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올해의 청렴공무원’3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의 청렴공무원’으로 지난 6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시민사회단체와 소속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대덕구 사회복지과 박장규 주무관과 유성구 자치행정과 서인석 주무관, 중구 경제기업과 전충립 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