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사전 예고 없이 KTX 호남선의 좌석수를 줄여 출·퇴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권선택 의원(자유선진당 대전중구)이 지적했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권 의원은 22일 “철도공사가 지난 1일 열차편성 및 운행계획을 대대적으로 변경하면서 좌석 수가 부족한 KTX-산천을 호남선에 집중 배치해 KTX 호남선 좌석이 주당
세계과학도시연합(WTA·회장 염홍철 대전시장)이 코스타리카 정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과학단지 조성사업’ 지원에 나선다.염홍철 대전시장은 20일 한국을 방문 중인 알피오 피바 메센(Alfio Piva Mesen) 코스타리카 부통령과 대덕특구 내 생명공학연구원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코스타리카 국가과학단지 조성과 관련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건설을 위한 개발용지와 관련, 기업 및 지원기능 용지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20일 밝혔다.시는 과학벨트 건설을 위한 개발용지는 충분하며, 현재 수립중인 203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여건변화 등을 반영해 관련 기업과 지원기능 용지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2020년 대전도
재정난 때문에 건립이 중단됐던 대전 동구청 신청사 공사가 11개월 만에 재개된 가운데 19일 한현택 동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조감도와 배치도를 살펴보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재정난으로 인해 중단됐던 동구 신청사 공사가 19일 재개됐다. 지난해 6월 공사가 중단된 지 11개월 만이다.구는 이날 공사재개에 맞춰 가오동 동구 신청사
미국 남부텍사스에 위치한 글로벌 산업도시 맥알렌시(市)가 대전시와 첨단과학기술 및 경제산업 분야의 교류를 희망해 왔다.대전시는 19일 케이드 파트리즈 맥알렌시 경제개발청 회장, 이구엘 곤잘레스 팬암대학 부총장 등의 일행이 염홍철 시장을 예방, 맥알렌 시장의 친서를 전달하며 교류의사를 표시해왔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염시장은 “한국은 응용과학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