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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일상 속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두드림공연장에서 오는 10월까지 둘째, 넷째 주 토요일 10회에 걸쳐 ‘토요컬처데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온천로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퓨전국악, 클래식, 성악 등 매회 다채로운 전문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봄의소리 성악앙상블 ‘노래에 꽃피다’(4월 13일) ▲추억의 올드팝 여행(27일) ▲각설이 품바(5월 4일) ▲드라마 속의 클래식 벗(25일) ▲김광석의 명곡을 추억하다(6월 15일) ▲국악
마당일반
서지원 기자
2019.04.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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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서람이 자치대학을 운영한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7년을 맞은 서람이 자치대학은 구민의 의식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구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이번 서람이 자치대학은 주민 대상 설문 조사를 거쳐 선호도가 높은 강사를 선정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16회에 걸쳐 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교양 분야 강의는 김도향(가수), 유선영(강점코칭 소장), 이호선(한국노인상담 센터장), 이대희(방송인), 주철환(아주대 언론학부 교수), 조은아(피
마당일반
신성룡 기자
2019.04.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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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KAIST가 손을 맞잡는다.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과 ‘스팀쿡(STEAM-Cook) 프로그램’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스팀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의 영어 단어 앞글자를 따 요리란 뜻의 Cook을 붙여 만든 단어로 지역 킬러콘텐츠인 빵집 성심당을 활용해 KAIST와 만든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이다.스팀쿡은 스크린X, 가상현실 스피닝 게임, 모션 캡처 등
마당일반
김현호 기자
2019.04.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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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미세플라스틱 연구동향’을 주제로 KRIBB Issue Conference를 개최했다.컨퍼런스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플라스틱 분해 관련 최신 연구동향, 성과 발표 순으로 열렸다. 또 과학적 집단지성을 통해 인류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안이 논의했다.김장성 원장은 “플라스틱 관련 이슈에 대해 과학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지식 네트워크의 기점이자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시
마당일반
조길상 기자
2019.04.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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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오는 8일부터 정동 지치울작은도서관에서 지치울 아이행복돌봄터를 본격 운용한다.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사업의 일환인 지치울 아이행복돌봄터는 작은 도서관, 아파트단지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구의 미래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비전이 구체화된 1호점으로 5일까지 돌봄 서비스 신청을 받아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주택가에 위치한 센터는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높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돌봄과 교육이 함께 이뤄질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구는 돌봄센터를
마당일반
신성룡 기자
2019.04.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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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제23회 대전광역시 환경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1997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23회째 맞는 시 환경상은 지역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공헌한 시민·기관·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공모 부문은 생활·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등 3개 부문으로 공모일 기준 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응모서류는 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 게재된 서식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시는 현지조사와 환경상심사위원회를 통해
마당일반
서지원 기자
2019.04.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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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 방식의 충청권 사업설명회를 4일 오후 2시 대전선샤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LH가 민간사업자의 건축예정 또는 건축 중인 주택(다가구?다세대주택)에 대해 건축 완료 전 매입 약정을 체결한 뒤 준공 시 매입해 매입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주거약자에게 임대하기 때문에 저렴한 주거비로 기존 생활권에 계속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입지역은 전국 대상으로 매입대상은 전용면적 85㎡ 이하인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이다.L
마당일반
김현호 기자
2019.04.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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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세종시 반곡동 767번지 신청사 부지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 교구 사제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및 대지축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대전교구는 지난 2016년 세종시 4-1생활권 괴화산 인근에 1만 6000㎡ 면적의 부지를 마련,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11월 신청사를 완공할 예정이다.대전 동구 용전동에 자리한 현 교구청은 건립한 지 30여 년이 넘은 데다 대지 일부가 그린벨트로 묶여 사무공간 확장에 어려움을 겪
마당일반
최일 기자
2019.04.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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