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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다음 달부터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발달장애인 평생케어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신규 바우처 사업이다.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에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 기반활동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원대상은 만 18세부터 64세까지의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15명으로, 서비스를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충북
전병찬 기자
2019.06.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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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친환경 자동차 이용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나섰다.군은 지난 2월부터 차종에 따라 차등해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략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단양군민(만 18세 이상) 또는 기업·법인이라면 직접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판매처가 접수할 수 있다.전기자동차의 경우 대당 최대 1700만 원, 전기이륜차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하며, 오는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총 18대(전기차 6대, 전기이륜차 12대)를 보조한다는 방
충북
정봉길 기자
2019.06.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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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24일 오후 1시 40분 충주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충북 교통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조직위원회 이재영 사무총장과 도 교통연수원의 김상수 원장, 나기성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도 교통연수원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수원 교육생들에게 경기를 관람하도록 적극 홍보하며, 대회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도 교통연수원은 도민에 대한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1990년 설립, 매년 운수종사자는 물론 어린이, 청소년, 어르
충북
민태찬 기자
2019.06.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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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음악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블라인드 티켓이 예매 시작 사흘째인 지난 21일 전량 매진됐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를 자주 찾는 관객들에게 저렴한 티켓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원 썸머 나잇’ 블라인드 티켓 시스템을 도입했다.‘원 썸머 나잇’은 8월 9~10일은 청풍호반무대에서, 12일은 동명로 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에서 펼쳐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원 썸머 나잇 블라인드 티켓 중 특히 8월 10일 토요일 티켓은 지난 19일 오후 2시에 판매를 시작,
충북
정봉길 기자
2019.06.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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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에서는 수질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배출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녹조악화 및 공공수역 환경오염이 가중될 것에 대비해 기획됐다.점검은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단양군과 제천시가 함께해 교차 합동점검의 방식으로 진행된다.점검기간 동안 ▲폐수무단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대기·폐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행위 ▲최종방류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당일 최종 방류수는 시료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
충북
정봉길 기자
2019.06.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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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택견단이 지난 폴란드 그단시크시 해외공연에 이어 이번엔 서울 청계천에서 ‘옛 택견판’ 공연을 펼쳐 전통무예 택견의 면모를 보여줬다.옛 택견판은 조선후기 유숙의 풍속화 ‘대쾌도’에 그려진 택견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공연은 붉은 띠를 두른 윗대와 푸른 띠를 두른 아랫대 2팀이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택견 맞서기의 진수를 마당놀이처럼 흥미롭게 구성했다.24일 청계천변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야외광장에서 펼쳐진 ‘옛 택견판’ 공연에는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과 휴식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무예 택견의 진수를 만끽했
충북
최윤호 기자
2019.06.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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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주곳곳에서 참전유공자를 위한 위안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24일 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 수안보면분회(분회장 강흥석) 회원 10여 명은 지역 내 6·25참유공자 12가정을 직접 방문해 7만 원 상당의 음료수와 라면, 화장지, 물티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흥석 회장은 “이날 행사는 점점 잊혀져가는 참전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참전유공자분들께 관심과 격려를 보내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같은날 한국자유총연맹충
충북
최윤호 기자
2019.06.24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