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분기 굴착공사 업체를 대상으로 발송하는 무단굴착공사 예방 홍보물에 실종아동찾기 전단지를 동봉·발송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단굴착공사 예방을 위한 홍보물은 천연가스 공급배관망 주변에서 행해지는 각종 공사로부터 천연가스 공급배관망을 보호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지역의 굴착공사 업체(약 5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매 분기 1회 발송되고 있다. 공사는 무단굴착공사 예방 홍보물에 실종아동찾기 전단지를 동봉·발송하고 굴착공사 업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해 실종아동가족의 아픔에 동참하고 실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19일 2019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1년간 공로가 있는 위원과 시민에게 표창장·공로패 수여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대전지방검찰청 조상철 검사장(가운데)과 김규식 기획홍보위원(오른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19년도 1차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된 110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수출바우처사업은 기업에 바우처를 제공해 다양한 수출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기업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수출지원사업이다. 해외인증 보유, 신제품개발, 지식재산권, 해외전담인력 확보 등 수출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000~80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 44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선정 기업은 향후 1년간 바이어발굴, 해외온라인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 초·재선 의원들이 19일 가양동 호텔선샤인에서 지방의회 교육전문기관인 ‘제윤의정’ 최민수 소장에게 결산특강을 청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오는 6월 예정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을 앞두고 결산검사 전략과 방법, 예산낭비 사례 및 원인 분석 등 전문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구의회 제공
KB국민은행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영상 ‘대한이 살았다’의 공유 캠페인을 통해 3·1독립선언광장 후원금 1억 원 조성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당시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자 만든 캠페인이다. KB국민은행은 3·1운동 100주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부참여 활성화를 위해 해당 영상에 공유와 좋아요 건당 310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당영상의 공유와 좋아요 건수가 5만 3000건으로 후원금
대전시는 내달 2일까지 한국장학재단과 ‘대전드림(Dream) 과학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대전드림(Dream) 과학인재양성사업은 2016년 시작해 대학 우수인재들에게 대덕특구 연구기관, 시 출자·출연기관과 지역우수기업에서의 현장실습 및 취업 전제 인턴 근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이 대덕특구 연구기관, 시 산하 출자 출연 기관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현장실습형과 청년친화강소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지역 우수기업에서 2개월의 인턴근무 후 정규직 전환까지 연결될 수 있는 취업전제형 2가지 유형으로 추진된
대전 동구는 19일 커피점토공방카페에서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된 4곳 기관 대표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수행기관과 상호 교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해 구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와 시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보건대, 우송대 산학협력단, 대전YWCA, 마을살림공작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구는 5개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취·창업 희망자원을 발굴하며 수행기관은 공모사업으로 확보된 국·시비 7억원을 보건대
충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과장 권계철) 분자세포검사실이 보건복지부의 ‘2018년 유전자검사기관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결과는 2007년 이후 12년 연속 ‘매우 우수한 유전자 검사과정 품질관리가 실시되는 기관’을 의미한다. 평가는 검사실 운영, 분자유전, 세포유전 3가지 분야에 대한 현장실사 및 외부정도관리의 점수합산을 통해 이뤄졌다.충남대병원은 지난 1992년부터 실시한 세포유전 분야의 염색체 유전자 검사를 대전·세종·충청남북도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충남대병원 분자세포검사실은 2018년 3월부터 차세대염기
대전소방본부는 19일 화재로 주택이 소실돼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피해복구활동 임시사용 시설인 ‘119 희망의 집’을 무상으로 지원했다.‘119희망의집 지원’ 사업은 화재로 주택 등이 소실된 경우 3개월간 18㎡ 넓이의 컨테이너를 무상으로 제공해 임시주거시설 또는 피해복구활동에 필요한 시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119희망의집 무상지원은 지난 3월 11일 대덕구 읍내동에 위치한 회덕향교 관리자 사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시민들에게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추진됐다.소방본부는
대전시는 19일 시청에서 예산바로쓰기 주민감시단을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실시했다.이근석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재정분석센터 연구위원을 초청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사례에 대한 감시활동, 감시단원 전문성 강화에 역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교육 이후에는 단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주민감시단은 지난해 10월 투명한 재정 운영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시민 30명으로 발족한 시민 자율감시 조직으로 예산낭비신고, 보조금부정수급 예방활동 등을 수행한다.시는 예산 감시활동 활성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감시활동 모니터링, 예산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 50여 명이 공한지와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설치한 양심화분 30개소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1000본을 심고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중구 제공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19일 롯데씨티호텔 대전에서 김석동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제16회 KITA 대전세종충남 CEO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미래를 개척하는 한민족 경제 DNA’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포럼에서 김 전 위원장은 “미래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알려면 고대사를 통해 한민족의 유전자(DNA)를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개강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초급 1·2, 중급반으로 나눠 주 2회 야간반으로 운영된다. 하반기는 9월 초 개강 예정이며 강좌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은 구 기획홍보실(042-288-234)로 문의하면 된다.한국어 교실은 우수한 실력을 갖춘 한국어 강사진을 갖춰 대전에서 유일하게 야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체험이 가능하다.2007년 처음 연 한국어 교실은 그동안 1000여 명의 수강생이 다녀갈 정도로 구뿐만 아니라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
대전지역 봉사단체 ㈔사랑의사다리(리더 이정제)는 지난 18일 동구 판암동에 자리한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신인수)에서 미용 봉사를 하며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사랑의사다리 제공
대전 대덕구는 19일 북부노인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주관 청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박정현 청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청춘대학 수강생 등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강식은 노인강령 낭독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청춘대학은 과거 노인대학으로 불리던 것으로 어르신의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열망을 담아 새내기 대학생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노래교실, 교양·정서 프로그램, 건강체조교실, 외부강사특강,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새학기를 맞아 아동들의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우리는 하나’ 프로그램을 송촌중학교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주 1회 진행한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충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지난 18일 논산자원봉사센터에서 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 충북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경력 2년 이하 자원봉사 관리자 54명을 대상으로 ‘Talk 쏘는 신입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자원봉사센터 제공
19일 대전 대덕구 비래동 비래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이 열려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 학생·교직원 등 50여 명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덕구 제공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노숙인 등을 위한 성과 및 한계를 파악해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개선을 위해 평가하는 제도다.시는 노숙인 등의 예방을 위한 지원시스템 확립, 노숙인 등의 특성별 지원체계 구축, 재정착을 위한 복지서비스 분야에서 민간 및 시설과 연계해 복지정책을 추진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취약시기 거리노숙인 등의 보호대책, 노숙인 시설체계의 전문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9일 서울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국내외 좋은 물 관련 최신 연구동향 및 사례를 주제로 ‘2019 좋은물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좋은 물은 기존 정의되던 단순하게 깨끗한 물이 아닌 과학적으로 입증된 물의 특성과 기능이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될 수 있는 물이다.포럼은 국외 좋은물 관련 최신 연구 동향 파악과 국제공동연구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 좋은물의 과학적 평가의 활용과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중국 및 국내 전문가의 6개 주제발표와 토의로 진행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