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에서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SEAN Culture House, ACH)은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한국 속의 아세안, 아세안 속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우리국민·외국인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교류사진 공모전의 우수작 전시를 개최한다.아세안문화원은 금년 3월 개막한 전시와 연계하여 지난 5월 “한국 속의 아세안, 아세안 속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내외국인 대상 사진 공모전을 시행한 바 있다. 한국 사회에 녹아든 아세안 각 국의 문화적 요소
'함박웃음' 김정은 셀카, 도대체 뭐길래? 셀카 찍는 모습 '눈길'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저녁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인근 다리에 올라 셀카를 찍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29)이 1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섬싱 뉴'(Something New)를 발표한다.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Something New'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6트랙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작년 12월 발표한 겨울 앨범 '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디스 크리스마스 – 윈터 이즈 커밍)'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태연의 새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는 독보적 보컬리스트 태연의 새로운 음
에버랜드 북극곰, 국내 남아있는 유일한 북극곰인데...`국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북극곰인 에버랜드 '통키(24살·수컷)'가 오는 11월 사육장을 떠나 실제 서식지와 비슷한 환경을 갖춘 영국의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이전한다.
욘족 도대체 뭐길래...대표적인 인물 누가있나?욘족이 포털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욘’이라는 용어는 ‘젊고 부자지만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라는 말을 혼합해 만든 말이다. 지난 2007년 6월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욘족은 1980년대의 여피족(yuppies;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삶을 사는 고소득층 전문직 종사자), 1990년대의 보보스족(bobos; 히피의 자유성향을 지향하면서도 현실에서는 부르주아의 실리를 누리는 이들)에 이어 2000년대에 들어 새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한국관광 품질인증제’가 2018년 6월 14일부터 시행된다고 11일 밝혔다.‘한국관광 품질인증제’는 관광 서비스와 시설의 품질을 향상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품질 관리를 하기 위한 관광 분야의 품질인증제로서 '관광진흥법 개정(2018년 3월 13일 공포, 2018년 6월 14일 시행)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현재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국내 관광 분야의 인증제도는 2017년 2월 기준 84개(숙박(14개), 음식(56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018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지원 공모 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제정, 시행되고 있는 '국제문화교류 진흥법'에 따라 지역·민간의 국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국제 문화교류의 기회가 적었던 기초지자체*와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문화교류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단, 서울특별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의 채록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자격요건은 구술채록 관련 연구실적이 있거나 구술채록 경력자나 관련 전문가를 섭외해 구술채록 연구가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내 기관 또는 단체다. 신청 접수는 11일부터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며, 이메일(phs@dcaf.or.kr)로 신청하면 된다.이번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15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4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올해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에서는 김배히(시각), 손기섭(문학), 이종국(연극), 조광자(무용
대전시문화원연합회가 9일부터 순수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연합회는 문화와 시작, 공연, 생활문화, 일반 분야에서 68개 단체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달에는 9일 소극장 고도에서 연극 ‘일탈’이 오후 3시와 7시 공연되고 16일 낮 12시에는 아신극장 2관에서 주부극회 ‘해라’를 선보인다. 같은날 오후 3시와 7시 소극장 고도에서는 직장인 극단의 ‘시향’이 공연된다.또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대전밴드뮤직동호회의 공연이 우리들공원에서 펼쳐진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중
백종원도 선택한 랍(Larb) 만들러 아세안문화원에 가자!아세안문화원(ASEAN Culture House, ACH)은 오는 6월 7일부터 23일까지 ‘알기쉬운 아세안-라오스편’을 개최한다.6월 7일(목)과 21일(목)에는 아세안을 개괄하는 강좌 시리즈 ‘알아두면 쓸모많고 신비로운 아세안(알쓸신아)-라오스편’이 진행된다. 국내 라오스 관련 저명인사인 라오스문화원 곽구영 원장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이요한 교수의 라오스의 사회, 문화, 사람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라오스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6월 9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와 사회적 협동조합 시드콥(대표 이승환)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특강을 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서울 종로구)에서 펼친다.이번 특강은 국내 최초로 난중일기를 완역한 노승석 여해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라는 국가적 위기에서 우리 겨레를 구해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지도력에 대해 청소년 현충사 위토 지킴이들과 학부모, 일반 시민 100여 명을 상대로 강의한다.강의가 끝나면 이순신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주관하는 ‘2018 문화관광축제 정책 심포지엄’이 8일 오후 2시부터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20여 년 동안 시행되어온 문화관광축제 정책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축제일몰제(지원기간 한도제), 등급 및 평가제 등 기존 축제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박사가 발제하고 한국문화관광포럼 최상규 대표는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한 주요 이슈’란 발제를 통해 축제인력 전문성 강화 등 세계적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조선산업 회복 지연 등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고용・산업위기지역의 관광사업체를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 300억 원을 지원한다.문체부는 고용・산업위기지역 관광사업체의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했고, 이에 따라 ‘특별융자 지원지침’을 6월 7일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 공고한다.이번 특별융자에서는 중소 관광사업체의 운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호텔업(10억 → 20억 원), 관광식당업(2억 → 4억 원), 관광펜션업(1억 → 2억 원) 등에 대한 운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달부터 경남 함안군 가야리 289번지 일원에 대한 발굴조사를 펼쳐 대규모 토목공사로 축조된 토성과 목책(木柵, 울타리) 시설,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터, 5세기 중반~6세기 중반의 각종 토기 조각들을 찾아내면서 그동안 문헌이나 구전으로만 전해오던 아라가야(阿羅加耶) 왕성의 실체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그동안 함안군 가야리 일대는 1587년에 제작된 조선 시대 읍지(邑誌) '함주지(咸州誌)'와 일제강점기의 고적조사보고에서 아라가야의 왕궁지로 추정되어 왔다. 또한,
대전국악협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국악야외상설공연 ‘2018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지난 2일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첫 공연을 올린 협회는 나라의 번영과 대전시민의 안녕을 위한 대전국악협회 이환수 지회장의 '비나리'를 시작으로, 전통춤의 연흥무, 남도민요, 경기민요, 죽비춤, 농악판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앞으로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오는 23일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공연하고 30일과 내달 7일, 14일에는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올해로 12년째를 맞는 국악야외상설공연은 전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2018 S/S 'My Jewel Dress' 컬렉션을 출시하며 브랜드 뮤즈로 활동중인 김연아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화보 속에서 김연아는 때론 여왕처럼, 때론 귀부인처럼, 때론 첫사랑에 빠진 숙녀처럼 우아한 자태를 선보여 감탄사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같은 김연아의 모습에 "오 여신님", "정말 기품이 있네요", "갈수록 예뻐지는 비결이 뭘까요?", "우아하네요", "롱 라이브 더 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휴일·주말에 가볼만한 곳] 요즘 떠오르는 실내 스포츠 "야구부터 낚시, 볼링, 컬링까지"스크린 스포츠의 종목이 더욱 확대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다.스크린 스포츠는 가까운 곳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최근에는 3D(입체) 그래픽과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을 도입해 실제 야외에서 즐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연 5조 시장 형성… 골프 이어 야구 인기스크린 스포츠의 원조인 스크린 골프는 1990년대 후반 연습용으로 시작해 현재는 매장 수가 7천여 개에 육박한다. 골프존에
노주코 글로리아 밤(H.E. Nozuko Gloria BAM) 주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가 5일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을 주한 남아공 대사관으로 초청해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크게 치하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남아공 대사는 “2015년 2월, 대한민국에 처음 부임해서부터 지금까지 정사무엘 단장의 도움으로 남아공의 문화를 한국에 많이 알릴 수 있었던 부분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2015년 2월 12일 대한민국에 부임하여 신임장을 제정 받은 노주코 글로리아 밤
'인스타그램 오류'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인스타그램 나만 안되나요?"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 오류로 많은 네티즌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네티즌들은 "인스타 그램이 나민 자꾸 앱이 중지 되는 건가?", "인스타그램 나만 계속 튕겨지는건가용???", "인스타그램 팅겨~나만 그런거 아니지?"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현재 인스타그램에 접속할 경우 '페이지를 새로고침 할 수 없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피드가 업데이트 되지 않고있다.이런 현상은 지난달 10일에도 발생했다. 지난달 10일 다이렉트 메
문화재청은 깊어지는 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한여름 밤 아늑한 고궁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경복궁과 창경궁의 여름 야간 특별관람을 6월에서 7월까지 매월 2주간(3~4번째 주)씩 개최한다.경복궁과 창경궁의 여름 야간 특별관람 기간은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7월 22일부터 8월 4일이며,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까지)이다. 두 궁의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